신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은태양 11회 제작비 부족일까 신파로 몰고 갈수록 부족함이.. 백모사 이 별명의 뜻이 바로 백가지의 모사를 부르는 인물이란게 알려진다. 그럼 두번 생각 할 것을 세번 생각하고 더더 생각하면서 쫒아가야 하지 않나 그런데 여건상 닥치는 일을 저지 하기 위해 그냥 덤벼든다. 국정원 서버를 망가뜨린 아이를 무방비로 놓아 두는 과정은 한국드라마의 고질적인 신파의 절정을 보여줬다. 병원에서는 의식을 못차리는지 가짜인지 금세 판명 할 수 있거던, 그런데 유제이는 태평하게도 아이를 보호 하면서 신파 소설을 읊조린다. 당장 백모사가 나라에 어떤 일을 저질럴지 모르는 상황이고 국정원 서버에 남은 바이러스가 앞으로 어떤 짓을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국정원 직원들은 아이를 태평하게 놓아두다니... 특히 아쉬운 장면은 백모사 아지트를 공격하는 장면이었다. 과도한 폭발물을 예상한 것은 아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