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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코스트너2

히든 피겨스 참 어려운 시대를 유쾌하게 그렸네요 통쾌함이 가득한 영화 컵 하나 화장실까지 유색인종과 백인종과 구별을 했던 시대 진지 먹으면서 그려내어도 충분했던 시대 이야기를 유쾌하게 통통 튀는 느낌으로 밝게 그려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시대의 불합리적인 요소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네요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 이 글귀가 지금도 여전함을 느끼지만 여전히 차별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발전이 없다는 말일까요 도리어 미국에서는 미국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노골적으로 하고 있으니.. 다만 다른점은 여성들이 차별받는 인종들이 차별철폐를 외칠 수 있다는 점이 큰 다른점이지만 얼마전 한국을 다녀간 한순이가 대표적이죠 ^^ 히든피겨스를 보고 난 뒤에 찾아오는것은 통쾌함이 제일 먼저입니다 백인우월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그 백인들이 하지 못.. 2017. 3. 28.
영화 드래프트 데이 시사 리뷰-하루동안 일어나는 그 긴박감.. 훌륭하다 스포츠 영화입니다 하지만 뛰고 달리고 경기하는게 아니라 제리 맥과이어 머니볼같은 그 이면의 세계를 그려냈습니다 사실 우린 미식축구 풋볼에 대해서는 거의 모릅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엄청난 인기를 지닌 미국인만을 위한 경기죠 드래프트는 어떤 프로 스포츠에나 있죠 그 이면을 하루동안을 잘 짜여진 각본으로 아주 괜찮은 영화가 나왔어요^^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그 날, 드래프트 데이! 경기장 밖에서 시작된 또 다른 승부와 운명의 선택! 전미 최대 스포츠, 미식 축구의 빅 이벤트 ‘드래프트 데이’ 팀의 운명을 결정할 신인 선수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단장 써니(케빈 코스트너)는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1순위 지명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수많은 구단과 선수, 팬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된 운명의 날.최고의 선수.. 201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