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러의보디가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킬러의 보디가드2 강약 없는 구강액션 구강 19금 섹쉬 긴 상영이 아쉽다. 전편과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셀마 헤이엑의 합류로 구강 액션과 더불어 구강 섹쉬가 가미된거였다. 대사가 수위를 한참 넘나드는데 끈적한 대사가 아니라 코믹한 섹쉬한 대사이긴 하지만 이것 하나로 전편과 완전 차별화를 이룬다. 구강액션의 최강자 라이언 레이놀즈는 딱 데드풀 그 자체였어, 전편에서 샤무엘 L잭슨과의 티키타카는 참 대단했었는데, 셀마헤이엑과의 궁합도 상당히 재미를 주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로 인해 이제는 확실하게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느낌이다. 대사만으로 모든 것을 해 내는 배우, 데드풀이 워낙 강력힌 케릭이라 고정되버릴 수도 있는데 데드풀의 케릭을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멋지게 소화 해 낸다. 대사빨로 재미를 충족하는 영화라 이런 리뷰는 백해무익이다. 어떻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