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7 2017.12.11 00:29

어쌔신: 더 비기닝 기존 영화에 없던 부분도 과감히 표현 다만 악당이 아쉬운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의 액션영화가 이렇게나 푸대접을 받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같은 이름의 마이클 패스벤더의 어쌔신 크리드보다 재밌었어요

탄생편인데도 전개가 상당히 빠릅니다


이 영화의 재미를 이야기 할려면 약 스포가 내포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일단 영화에서 CG의 어색함은 많았지만 핵폭탄의 위력까지 보여줍니다

어마무시하더군요







여태 보아온 영화에서 핵폭탄은 항상 1초전에 스톱되었지만

어쌔신 더 비기닝에서는 핵폭탄이 터지고 난 뒤의 피해까지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이 부분만 하더라도 놀라웠음







주연인 딜런 오브라이언

이기홍이 나왔던 메이즈러너의 어린 아이가 이만큼이나 훌쩍 컸네요

역시 서양인들의 발육은 참 놀랍네







주인공의 테러범의 난사로 인해 연인을 잃고 오로지 복수에 집중하는 인물로 나오는데

엄청난 잠재적능력을 가진 인물로 나와요







혼자서 CIA도 잡지 못한 테러범의 수뇌와 연락하고 복수에 매진한 인물로 나오는데

내가 항상 복수물을 보면서 답답했던 부분은 이 영화는 말끔히 정리해준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복수를 할려면 그에 맞는 힘과 기술을 갖추어야하죠

최근의 드라마 메드독을 보면 우도환이 맞은 김민준 역활이 아쉬웠던 부분이었어요

작전을 짜고 준비를 해 왔지만 가장 중요한 자기 몸을 건사하지 못해서 매번 위기를 맞죠







어쌔신에서는 모든 것을 준비 다 합니다

격투술 사격술 그리고 이슬람에 대해 모든 것을 공부하고

코란까지 다 달달 외운 인물로 나와요


복수를 할려면 최소 이 정도의 준비는 필요하죠

그리고 엄청난 분노가 온몸을 감싸고 있어 타인들에게 또라이 소리를 듣습니다







다만 혼자서 갈고 딱은 격투술 사격술이 너무 뛰어나다는 것.

천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기재라의 설정이 좀......ㅋㅋ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경험한 후보요원들과 맞먹는 싸움도 보여줄 정도니..

제임스 본이나 존윅이나 007같은 독고다이는 아닌 CIA 내에서도 극히 몇 명만 아는 

비밀 조직이 보여주는 작전과 협력의 묘미를 좀 더 세밀하게 제임스 본 같이 보여 주었다면

더욱 재미를 배가 시켰을 것인데 그게 좀 아쉽더군요 








마이클키튼이 보여준 노장 투혼도 나쁘지 않았어요

냉철함을 가진 인물로  "잡히면 자살해라.."  전형적인 군발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잔 재미를 다 갖추었는데

왜 하필 빌런의 존재를 이런 뻔하게 설정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빌런의 선택이 가장 문제였어요


테일러 키취는 차라리 같은 요원으로 활용 했으면 어떠 했을까 싶어요

마이클키튼 딜런 오브라이언에 테일러 키취도 더했다면 좀 더 풍성한 액션과 마무리를 할 수 있었을텐데

왜 빌런으로 그것도 전혀 인상적이지 못한 이물로 출연을 했는지








빌런은 빌런 다워야죠

물론 어떻게 보면 돈을 위한 일을 감정에 의한 일로 만든건 나름 복안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나름 촘촘하게 구성을 했으면 좋으련만 너무 뜬금없이 진행이 되어 아쉬움이 컸어요

저예산임이 티가 확확 나는 CG또한 아습인데

다음편은 나올지 모르겠지만 좀 더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


탄생편 치고는 괜챃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화가 왜 이런게도 반응이 없는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