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다음은 접대 검사에 대해 좀 자세히 알아 봤다
김봉현의 폭로가 갈수록 커져간다 그런데 중요한 것을 빼먹고 있어, 김봉현은 자기가 몸통이 아니라고 했지 그리고 제보자x도 몸통은 초기에 다 빠져 나가 캄보디아에 있다고 하더라구, 재벌3세와 전 연예인남편 이라고 하던데 문제는 돈이야 피해자들을 위해 꼭 재수사를 해야한다고...
법무부가 라임과 윤석열 처가 수사를 대검에 지휘 받지 말고 보고만 하라고 수사지휘를 했어, 게다가 김용민의원이 폭로한 것을 보면 라임의 관계사인 디에이테크놀로지의 대표이사가, 윤장모 최은순의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이후로도 최은순과의 끈끈한 연결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 신안저축은행의 대표이사와 동일인, 라임에도 장모와 처가 어른거린다...
또 2019년 옵티머스 사건이 불겨졌을때 무혐의 처리 한 곳이 윤석열 중앙지검이지, 이때만 잡았어도 피해자를 대폭 줄였을거다
법무부가 윤석열 배제한 사건을 자세히 보면 1번 빼고는 다 처와 장모 사건이야
① 라임자산운용 사건 관련 검사, 정치인들의 비위 및 사건 은폐, 짜맞추기 수사 의혹 사건
② ㈜코바나 관련 협찬금 명목의 금품수수 사건
③ 도이치모터스 관련 주가조작 및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매매 특혜 의혹 사건
④ 요양병원 운영 관련 불법 의료기관개설, 요양급여비 편취 사건과 관련 불입건 등 사건 무마 의혹 및 기타 투자 관련 고소사건
⑤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사건 및 관련 압수수색영장 기각과 불기소 등 사건 무마 의혹
윤석열은 똥 되었어
법무부가 감찰을 시작하니 윤석열은 도리어 수사를 지시하고 감찰 수사관이 가기 1시간 전에 김봉현을 수사 할려다가 김봉현은 법무부 감찰 조사에만 응했어, 이건 누가 봐도 덮어라로 해석 될 수 밖에 없잖아
윤석열을 온 몸을 던져서 법무부 감찰을 방해 할 수 밖에 없는거야, 아니라면 감찰 진행 중에 수사하라는 말을 할 수가 없지
윤석열은 중상모략이라면서 개거품 물고 법무부를 공격하니 법무부 명령이 나올 수 밖에..자업자득이지
게다가 이제 김봉현이 말한 변호사, 검사, 정치인 이름이 얼추 다 나왔어, 게다가 법무부는 지난해 7월부터 수차례 걸쳐 최소 3억 3000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전직 수사관 A씨의 실명도 확보 했다네
또 아주경제 단독 기사를 보면 초짜 변호사를 전면에 내세울려고 했어 검찰하고 세팅이 끝났어요. 변호사님은 (피의자가 검찰청에 갈 때)같이 왔다갔다해 주시기만 하면 돼요 이런 말을 듣고 초짜 변호사 몇몇은 안하겠다고 했다네...증인이 곳곳에 있어
2009.4.30. 노무현 대통령을 수사한 검사들
이인규(대검 중수부장. 미국 도피 후 귀국)
홍만표(대검 수사기획관. 정운호 게이트 연루로 2018년 대한변협으로부터 제명)
다른 이야기지만 홍만표는 저 재산을 어떻게 모았을까? 유산인가? 검사 월급으로는 절대 아닐테고 변호사 하면서 엄청 벌었다고 하지만 저 정도 재산을 모을 수 있는건지 정말 이해 안가는 사회다
우병우(중수1과장. 전 박근혜 민정수석)
조재연(중수부 검찰연구관. 현 대구지검장)
이주형(중수부 검사. 2018년 변호사 개업)
김형욱(중수부 검사. 삼성 이재용 변호사)
이선봉(중수부 검사. 2019년 변호사 개업)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수사 주임검사는 당시 대검중수부 1과장이었던 우병우 그리고 김형욱, 이주형, 이선봉 등 3명의 검사였다. 이중 김형욱 검사는 2년 전, 이주형 검사는 1년 전, 그리고 이선봉 검사는 지난 8월 검찰인사 후 군산지청장을 마지막으로 옷을 벗었다
박훈 변호사는 좀 더 자세히 알리고 있는데 공란 순서대로 이름을 알려 주고 있어, 여기에 이주형 변호사 이름이 나온다.
첫번째 공란은 "황교안 전대표 최측근" 이고, 김봉현은 그가 누구인지 문서나 구두로 밝힌 바 없습니다. 하여간 저 공란은 황교안 입니다. 그 다음 공란은 "김장겸 전 MBC사장"입니다. 김장겸과 이강세를 통해 그 당시 여야 인사들을 소개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A 전 검사출신 변호사의 (이주형 전 검사입니다) 동료 A 전 수사관이 (이름 모릅니다.) 2019년 12월 "윤대진 지검장 로비 명목으로" 5천만원을 가져갔다는 것입니다. 이른바 윤석열의 대윤, 소윤할때 소윤 윤대진 이름이 가려진 것입니다. 이게 김봉현의 폭로 문건 3쪽의 실명입니다.
제가 본 김봉현 폭로 문건의 실명 확인해 드리는 것은 정치 게임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말입니디.
그리고 열린공감tv에서 이주형을 꼽았다, 그 이유는 맨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 하시라
그러니 노무현 뛰어내리게했다는 A 변호사는 이주형으로 대략 좁혀지는 것 같음.
지금 동명이인으로 이 사진이 노출 되고 있는데 25기로 a변호사가 아니다, 프로필을 보면 이 자도 노무현대통령 수사에 참여한게 보이던데....이러니 착각 할 만도 하다
2016년 1월에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발족 되었는데 이때도 이주형은 그 이름을 올렸다. 저 어굴과 이름들 면면을 보면 검사가 아니라 무슨 범죄집단인 것 처럼 각종 논란에 이름을 올렸던 인물들이 수두룩하지, 조선일보가 참 알기 쉽게 해주었어...
남부지검 접대 받은 라임 수사 검사는 국정감사에서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폭로 했어
회식 참석 당시 추후 라임 수사팀에 합류할 검사들이라고 소개를 받았는데, 실제 1명은 수사팀에 참가했다, 전관인 A 변호사가 '서울남부지검의 라임 사건 책임자와 얘기가 끝났다. 여당 정치인들과 청와대 강기정 수석을 잡아주면 윤석열보고 후 보석으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
1천만원 접대 받은 3명의 검사중에 수사담당으로 온 검사는 현재 라임수사팀에 있는 이성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 부부장검사 라고 김진애의원은 폭로 했지
그런데 경향신문에 따르면 김봉현 측에서는 아니다 라고 했다는데 두고 보자, 요즘 경향신문은 편집장이 참이던 거짓이던 그것 보다는 조직의 논리가 우선이라는 말을 하는 신문이라서 신뢰가 가지 않아
어랏!!! 그런데 술접대 3명 중에 1명이 아니라 3명 모두 라임 수사팀이란걸 MBC가 밝힘. 이건 뭐 수사 의지 1도 없을게 뻔한걸 알려 주는거다. 즉 검사 놈들은 다 기획하는 것에만 몰두 했을 거라는게 뻔하다.
아주경제 기사는 좀 더 들어갔어, 해당 검사는 A 부장검사와 B·C 부부장 검사로 이들은 모두 '특수통'으로 알려진 인물로 한동훈과 직간접적으로 근무연이 있다고 한다. 즉 윤석열라인이다
그 동안 수사 한 내용만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을터, 축하한다 이번에 제대로 콩밥 먹어보자, 변호사도 못할거고 인생 패망인데 의리 지킬려나?
뭐 사무장이라도 할려면 의리 지킬수도 있겠네.
법무부 감찰 결과에서 나온 말은 수사팀장이라고 했거던 그래서 난 김락현 부장 검사를 연상했단 말이야 그런데 법무부는 라임 사건과 이번 감찰로 이어지는 수사를 모두 김락현에게 맡겼더라고, 응?
알고 보니 김락현은 라임사건을 맡은지 얼마 되지 않았더군
하지만 도통 이해가 안가는게 윤석열은 로비 받은 검사가 있다는데 그 남부지검에게 비리 수사를 하라고 하면 자백이라도 기대한다는 말인가? 정신세계가 망가졌구만.
더 기막힌 이야기는 송삼현 전 남부지검장이다
한참 라임. 옵티머스 수사 중에 옷을 벗고 나갔는데 나가자말자 한 짓이 옵티머스 사기에 연루된 스키앤스킨 화장품회사 회장 변호사가 된거다, 전관예우 하지 말라고 해도 이딴 짓을 태연히 하는 고위검사였던 송삼현, 파렴치도 이런 파렴치가 없어, 이건 변호사도 박탈해야해
게다가 송삼현은 검찰과 입도 안맞는 발언을 했는데
송삼현 : 김 전 회장의 자필 문서가 드러나기 전에도 야당 인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었고 여당 인사뿐 아니라 야당 인사까지 (윤 총장에게) 다 보고했다
당시 주무부서인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관계자 : 여권 인사에 대한 내용만 보고받았고, 야권 인사에 대한 비위 정보는 보고가 올라오지 않았다
이 상반된 주장의 실제 해석은 여권은 정식 보고 라인으로 올렸고 야권은 직접 보고 했다는 말이라고 현 박순철 남부지검장이 국감에서 밝혔네
다시 말해 송삼현과 윤석열만 입을 다물면 야당 의혹은 아예 없었던 일이 되게 한 것이지, 이건 윤석열이 정치적 목적으로 편파수사 지휘를 했다는 말도 된다고해
왜 직보를 했을까? 그건 그때 반부패부장이 추미애 라인이라고 불리우는 현 법무부 검찰국장 심재철 이었기 때문이지, 이런 관계를 보면 숨겼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야
또 법무부 검찰개혁 추진단장이었던 황희석은 이렇게 말해
직보 뒤 윤 총장의 반응은 딱 두 가지로 압축된다.
(1) 윤 총장이 그 동안 위 보고내용을 혼자만 간직하고 있으면서 수사지휘를 하지 않고 파묻어버린 것인데, 이것은 사건을 은폐하고 덮어버린 편파적, 정치적 수사지휘이자 직무유기에 해당한다. 그러니 저렇게 펄쩍 뛰며 부인하는 것이 당연하다. 총장으로서의 생명도 끝나게 생겼음은 물론이고 검찰 구성원 전체에 대해서도 얼굴을 못들게 생겼다.
(2) 남부지검 수사진과 직통라인을 구축한 뒤 대검 관계부서인 반부패강력부와 그 구성원들에게 공유하지 않고 이들을 패싱하면서 몰래 수사지휘를 한 것이다.
이 경우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 대검 관계부서와 부서장을 패싱하면서 수사지휘를 했다고 할 때는 무언가 깨름칙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여든 야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말했다는 것은 뒤늦게 지어낸 말일 뿐, 윤 총장은 야권 정치인에 대한 수사를 축소하거나 덮어버릴 요량으로 수사진이나 송삼현 당시 남부지검장과 직접 몰래 내통하고 있었던 것이다.
검사님들과 검찰 수사관님들은 내 추론이 틀린 것 같으면 얘기해 보시기 바란다. 솔직히 이 같은 보고와 지휘행위가 이제까지 많이 보던 장면이고, 없던 일도 아니잖은가! 특히 윤석열 총장 체제에서 더!
야권 정치인 수사를 했어도 알아서 묻었던가 차후 국민의힘에 대한 협박 용으로 얼마던지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을 보면 정치적 목적임에 틀림없는거야, 그런데 과연 바로 수사 했을까?
송삼현이 지검장 시절 국회 패스트트랙 수사, 신라젠, 라임, 옵티머스 모두 수사지휘를 했지, 얼만큼 장난을 쳤는지 감찰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황교안이 정우택을 날려 버리고 공천한 윤갑근
김봉현에게 돈받은 검사장출신 야당 유력 정치인은 윤갑근으로 이재오가 이름을 밝혔지, 현재 국민의힘 충청북도당위원장인데 이 양반은 전적이 엄청나게 화려하다.
수사를 하라고 하니 수사를 덮었고, 조작수사까지 한 인물로 유명하지
그 유명한 김학의 사건을 덮었는데 정말 코메디인게 윤갑근도 윤중천 별장에 출입 했었다는 진술이 있었다. 즉 자신도 드나들던 별장을 자기가 수사 지휘를 했다는 말이 되지, 그런데도 계속 승진 했어
또 유우성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에 관여 했고 우병우 부실수사까지 윤갑근이 했어 우병우라인에 황교안라인. 천벌을 받아도 수십번 받을 인간이다
부실 수사 또는 가짜수사로 기소를 하더라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 이유가 검사의 공소시효가 3년이라 몇년 재판 하다 보면 공소시효가 지나가 버리니 처벌을 할수도 없는거야, 게다가 감찰을 할 의지도 당연히 없고...
자....검찰의 직접수사
이 정도라면 문제가 큰 것을 넘어 가는 것 아닌가 그런데도 부패·경제(마약범죄 포함 )·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범 등의 6대 범죄는 검찰의 직접 수사 길을 열어 줄려는 민주당, 어떻게 할 것인지 모르겠다.
검사 멋대로 기소를 하던가 봐 주던가 하는 짓에 대한 대비는 여전히 하나도 없다, 공수처가 그 대안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터진 후에나 가동하는 것 아닌가
애당초 마음대로 수사와 기소를 못하게 방패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공수처가 만능이 아닌데 너무 공수처만 믿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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