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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옵티머스 라임 보다 더 크다. 핵심 정영제 양호 김재현과 이헌재 성지건설 박종원 조폭 신동방파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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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도 옵티머스도 돈이 어디로 갔는지  결국 누구한테 돈이 흘러갔는지, 진짜 몸통은 누구인지를 찾아서 남아 있는 돈을 회수하는 것이 먼저다.

 

옵티머스는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와 성지건설 박종원 부터 빨리 잡아야 한다 

 

그런데 그것을 하지 않은 검찰, 조작수사를 하고 몸통을 바꿔치기하고...매번 이런 사건을 보면 돈은 항상 흐지부지, 피해자만 억장이 무너지지

 

[페친 김두일 글을 참조 했음 ]

 

옵티머스에 비하면 라임은 양반이다.

 

라임의 등장인물은 사기꾼과 사기꾼같은 검사가 출연한다고 사기꾼을 이용 정치인을 잡는 시나리오도 만들고 도망가는 방법 알려주고 5개월 뒤 필요할때 일시에 다 검거하는 단막극이야

 

검찰 용어 1도  2부 3빽 ( 처음엔 도망가고 잡히면 부인하고 마지막엔 빽을 쓴다 )도 다 아는 김봉현

 

 

 

 

물론 지금 정치검찰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주목을 더 많이 받고 있을 뿐이지만

 

옵티머스는 처음부터 사기 칠려고 작정하고 만든거라 제대로 파면 울 나라 좀 먹는 엄청난 괴물들을 우리가 볼 수 있을 것 같아 조폭, 금융사기범, 검사, 그리고 금융모피아까지 다 나오는 한편의 대하드라마라고 할 수 있어, 라임과 더불어 비밀의숲 시즌3 각본이 되어도 된다

 

 

 

 

아 ...조폭 관여 잘 모르는 분이 있을텐데 물주 였던 조폭을 청부살인 한 일도 여기 포함돼

 

 

 

 

아래 도표 보면 구속된 이동열이란 인물이 바로 전직 밀양 출신 ‘신동방파’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조폭으로 2003년 불과 2,300만원을 갈취하던 혐의로 구속되던 놈이 어떻게 금융 계열사 10여개를 거느린 중견기업의 오너가 될 수 있는지는 좀 미스테리 인데

 

죽은 박씨는 옵티머스에 필요한 자금을 주로 조달하고 인수할 회사들을 찾는 역할을 주로 했고 박씨는 옵티머스의 회장 명함을 가지고 다녔고, 김재현 대표와는 공동투자 및 자금까지 대여해 주는 파트너 관계 였어

 

그런데 호남지역 폭력조직인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에게 죽음을 당해, 청부살인이 아니라면 답이 없는...머리 아프다 그만 알아보자.

 

 

 

 

나머지도 복잡해 나도 잘 몰라 그러니 핵심만 보자

 

그런데 검찰 역량으로 다 파 낼수 있을지 몰라, 윤석열이 중앙지검장이었을때 무혐의로 때린 후 1조 이상을 더 먹어치운 괴물이 되었거던, 분명 검사들도 연관이 안되었을 수가 없어, 이거 공수처로 넘어 가야만 민낯이 다 올 듯

 

 

박범계도표와 박주민은 같은 내용이지만 살짝 다른 글도 있으니 참조

 

 

2019 중앙지검이 김재현에 대해 무혐의만 안 때렸더라도 1조 이상은 공중에 안 떠 있을거야, 이거 개인을 빼더라도 세금 날라간걸 봐봐...

 

 

 

 

윤석열의 중앙지검은 분명 이 무혐의를 내린 사유에 대해 자세히 변명을 해야 한다.

 

2018.02 1대 대표 이혁진이 김재현을 고발,  부실인 성지건설 인수 10월 전파진흥원의 고발

 

이동열이 소유한 회사인 엠지비파트너스는 금감원의 감독을 받지 않는 회사였기에 자금세탁 창구로 쓴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고 그러면 엠지비파트너스와 성지건설간의 계좌내역만 보면 모든 범죄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

 

김재현의 횡령 배임 등 혐의사실이 매우 구체적이었고 이를 구체적인 액수와 날짜 그리고 범죄사실을 뒷받침할 수 있는 특정감사보고서 및 회계보고서까지 제출했는데 어떻게 계좌 추적조차 없이 무혐의 결론이 났는가?

 

 

 

 

그리고 불기소처분명령서에 의하면 검찰이 사건을 종결한 날짜는 2019년 5월 22일인데 이를 알리고 있지 않다고 전파진흥원이 결과를 문의하자 2019년 10월 19일에 알려주었다네.

 

원래 불기소 하자말자 바로 보내어야 했던건데...불기소처분 이유도 없고 딱 한줄 조사 해 봤더니 무혐의, 이러니 검찰이 뭔 짓을 했다고 더 의심이 간다고.

 

 

 

 

2019년에는 무혐의, 1년 뒤에는 김재현, 이동열, 윤석호 구속, 왜 이렇게 급변 했을까?

 

이게 미스테리야 윤석열이 뭐라고 변명 할지 정말 궁금해.

 

 

 

 

옵티머스 자문단을 보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이자 초대 금감원장, 양호 전 나라은행장, 채동욱 전 검찰총장,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 이들 이름값 만으로도 후덜덜 하지

 

 

 

 

옵티머스 1대 대표인 이혁진은 옵티머스 사건의 핵심 인물김재현 2대 대표, 홍모씨 옵티머스 PEF본부장, 양호 전 나라은행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이들이 진정한 몸통이라고 주장하고 있지.

 

 

양호

 

 

이중에서 가장 주목 할 인물은 두명이다 양호와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

 

1. 양호(77) 전 나라은행장. 김재현 옵티머스 2대 대표의 금융권 인맥 쌓기를 도우고 핵심 역활을 했다

 

양호는 뉴욕은행 한국지사장, 미국 로스엔젤레스(LA) 한인은행인 나라은행장 등을 역임했고 국제금융업계뿐 아니라 국내 인맥도 빵빵해그리고 옵티머스의 최대주주지, 그리고 박근혜 추종자!!!

 

 

 

 

2.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 대우그룹 출신으로 동부증권 부사장과 C&선박금융 대표이사, C&우방 대표를 지내는 등 국내 증권가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

 

현재 도주중인데 중국으로 밀항했을 확률이 높다고 해, 중국에서 사업을 해서 지리도 잘알고 지인도 있겠지, 정영제를 잡아야만 금융권 로비 정황과 숨어 있는 돈의 행방 부터 비리를 그나마 확실하게 찾지 않을까?

 

 

 

 

1대 이혁진대표가 이전에 민주당으로 출마 했다고 다들 민주당을 겨냥 하면서 각 언론들이 살판이 났는데 알고 보니 쫒겨났어, 고발도 했고, 보수 언론과 국민의힘이 헛지랄 한거지

 

위 대화를 보면 1대 대표 이혁진 퇴출에 양호도 깊이 관련되어 있어, 이헌재까지도

 

 

 

 

 

문재인 베트남을 방문하신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베트남 가서 거기에 마침 주무장관인 금융위원장 최종구 위원장하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동행한다는 얘기를 뉴스에서 확인을 하고 아무래도 거기에 가서 뭔가 하소연을 해야겠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간 거고요.

 

인터뷰를 잘보자 최종구, 유영민에게 하소연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하소연을 잘 경청 했다면 옵티머스 사태를 막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냥 청탁성이라고 생각 해서 뭉개었을까?

 

피해자들에게는 참 안타까운 부분이다

 

 

 

 

위에서 부실인 성지건설 인수라 했는데 제보자 x에 의하면 

 

[옵티머스 힌트] 이 운용사가 사고를 크게 치게된 회사가 성지건설-성지건설은 두산 전회장 박용호가 경영하던-박용호의 차남 박중원은 현재 도피중-라마다 르네상스의 웨이터-쥴리와 깊은 관계의 사건 “공식적 탈옥”에도 등장. 

 

제보자x는 바로 성지건설 박종원과 연예인 남편이었던 모씨 두명이 현재 캄보디아에 있으며 이 둘이 빼돌린 자금을 가지고 있을 거라 추측도 하고 있어, 쥴리~~~이 이름은 기억만 해 두자. 궁금한 분은 유튜브 열린공감tv를 보시라

 

 

 

 

어쨌던 투자되었던 돈의 행방을 빨리 밝히는 것이 우선이다 .

 

 

 

 

윤석열은 옵티머스 고소·고발 사건이 무혐의 처분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 사건은 부장 전결이어서 보고가 올라오지 않았다. 중앙지검에서 형사부 배당 사건은 법조인 비리 말고는 검사장에게 올라오는 것이 없다.

 

아니 금액이 1,060억 정도인데 이게 큰 사건이 아니라고 본다는 것도 웃기고, 이 금액이 회수 되었다고 쉽게 봤다는 것도 웃기지 않나. 기억하자 조국의 10억 사모펀드를 가지고 얼마나 장난을 쳤던가. 

 

더군다나 공공기관이 다중피해가 예상되어 수사의뢰를 했고 앞서 고발도 있었고, 이런데 계좌추적 하나 없었고 윤석열에게 보고 조차 없었다고?

 

윤석열은 나라가 시끄러울 정도로 큰 사건, 정치인사건 이런 것만 관심을 두었다고 고백하는건가?

 

 

 

 

눼눼..밑에 애들이 잘못 한 것이군요. 전결 처리한 부장이 가장 문제이지만 책임이 하나도 없는 듯 무관심하게 답변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랬다

 

김남국이 그러더만 공부 하나도 안하고 왔다고...최소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 볼 생각 1도 없었나 보더라

 

그냥 부하직원들이 한거다 난 모른다. 재벌 회장들이 쓰는 수법을 그대로 하고 있더라.

 

피해자들 억장 무너진다

 

다음글은....김유철 검사에 대해 알아 보자

 

 

김유철 옵티머스 무혐의 담당 형사부장 윤서방파의 핵심

[이 글은 페친이신 고일석, 박지훈 페북 글과 더 브링핑 기사를 참조 했어요] 옵티머스 무혐의가 이해 안 가는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하게 고일석님이 예를 들었어 옵티머스 무혐의 논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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