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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김병기 아들 죽배달이 병사 사찰 하며 군첩보 남긴 것 보다 중요한 KBS

by 사라보 2020. 10. 24.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병기 의원 아들이 군 복무 당시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군 첩보 문건이 작성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죽배달과 보직 변경이후 생활관 미 이동이 특혜라는 뉘앙스로 방송 논란이 크다

 

KBS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군 첩보 문건이라는 말을 기자도 한다 그런데 군에서 일개 사병을 사찰하고 첩보를 했다? kbs기자는 이것은 눈에 들어 오지 않고 죽배달만 눈에 들어 왔나보다

 

더 웃긴것은 죽배달 자체도 김병기 아들과 같이 근무한 다른 여러 병사가 거짓이라는 글을 기사가 나온 뒤에 남기고 있어.

 

 

 

 

지난해 말 공군 본부 군사경찰단에 보고된 첩보 문건의 작성자는 당시 제10 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이었던 박 모 중령, 국회의원 아들을 군에서 사찰 했다는 것이거던, 이건 죽배달 보다 더 시급하게 밝혀야지.

 

 

 

 

더군다나 KBS는 국회의원 아들 사찰을 한 것에 대해서는 하나도 중요 하지 않다는 인식을 보였어 군첩보의 문제점은 기사에 없어, 언제부터 죽배달이 사찰보다 중요했지?

 

 

 

죽 배달

 

박칠호 단장이 2019년 7월, 김 씨가 장염을 앓고 있다면서 부대 밖 죽 전문점에서 죽을 사다 주라고 소속 대대장인 박 중령에게 지시, 죽 심부름을 봤거나 전해 들었다고 취재진에게 말한 당시 부대 관계자는 모두 8명.

 

이들 중 2명은 간부들이 최소 두 차례 죽 심부름을 했다고 밝힘.

 

당시 제10 전투비행단 간부/음성 대역 : "다른 병사들이 아플 때는 대대장님이 죽을 사다 주라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김 씨에게 죽을 사다 주는 일이 비정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 다른 당시 10전비 관계자는 "김 씨가 누군가에게 전화해 유명 죽 전문점의 특정 메뉴가 먹고 싶다고 말하면, 얼마 뒤 한 간부가 죽을 사왔다"

 

김병기 의원 아들 동료 병사 : "군대에서만은 평등한 대우를 받을 줄 알았 는데 가정환경이나 그런 거에 의해서 간부가 특별한 대우를 해 주는 게 굉장히 서운하다는 반응도 많았고...

 

 

 

 

 

절시간 근무자에서 새벽에도 교대로 투입되는 교대 근무자로 바뀐 것, 기자가 군대를 안가봤나 본데 낮 근무에서 주야 교대 근무로 보직을 변경함, 미친거지

그런데 보직 변경은 정치색 다른 상사의 괴롭힘 때문에 더 힘든 보직으로 변경 한 것임 

 

 

 

보직변경 후 생활관 미 이동

 

처음 받은 보직은 군사경찰대대 수사실 수사 지원병, 이후 경계체계반 상황 감시병으로 보직이 변경

 

부대 내부 첩보 문건에는 "김 씨가 보직 이동 후 본인 요구로 기존 생활관을 계속 사용했다", "불만이 있던 같은 생활관 행정병 4명이 이동을 요구했다"

아들 동료 병사 A/음성변조 : "자기랑 제일 친한 병사랑 (같이 있겠다고) 소대도 다른데 계속 있는 게 비정상적으로 느껴져서 굉장히 부조리하다고..."

아들 동료 병사 B/음성변조 : "(김 씨가) 새벽에 나가면 그 주변에 있는 사람은 깰 수밖에, 깨거나 잠을 못 자면 피해를 볼 수밖에 없어서 (대대장에게) 한번 건의했던 적은 있었어요."

 

이 두병사의 증언은 아래 다른 병사의 글에서 반박이 나온다

 

 

 

kbs 기사만을 가지고 보면 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군에 압력을 넣었던가 아니면 공군 단장이 알아서 기었던가 두가지 중에 하나라고 판단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지

 

 

 

 

일단 김병기 아들 진술서를 보자

 

 

 

 

죽 이외에 생활관 이동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실명까고 얼굴도 나오는 페북으로 같이 생활한 병사들이 김병기 의원 페북에 직접 글을 올렸어.

 

익명으로 진술하는 자와 자기 이름 얼굴 까고 진술하는 이 중에 누굴 더 믿을 수 있나.

 

뭐 김병기 차남과 친한 애겠지 그래서 거짓말을 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 할수 있는데 그걸 얼굴 까고 하기는 힘들다 추미애 장관 아들 저격한다고 자기 얼굴 깐 현모씨 경우 봐봐 말이 틀려 버리면 인생 엿 괸다

 

각기 다른 이들의 글을 한번 보자, 김병기 페북 가면 볼수도 있다.

 

 

 

 

윤진혁

 

10전비 군사경찰대대에서 K씨와 같은 소대에서 근무했었던 사람입니다.

온갖 뉴스에서 추측성이 난무하는 기사를 쓰시는걸 보고 화가 나서 글을 씁니다.

 

첫번째로 언론에서 주장하는 죽 사건은 K씨가 응급실을 가야 할 만큼 심각하게 위장염을 진단받은 상황이였고 근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각하게 아팠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에 당시 간부님이 K씨의 상태를 보고 아파서 약도 못 먹는 K씨를 위해 죽을 한번 사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생활관 문제입니다. K씨의 첫 보직은 수사실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간부님에게 반년동안 모진 악폐습을 당하고 심적으로 엄청나게 힘들어했었습니다. 그 당시 경계체계정비반에 있었던 저에게 와서 수시로 ‘정말 소대이전을 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 죽고싶다’ 라며 말했었습니다.

이후 그 간부 밑에서 더 이상 못 버티겠다며 경계체계정비반으로 보직을 옮겼습니다. 본래 소대이전을 하면 그 소대와 같은 생활관 내무실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태국인 월담사건으로인해 경계체계정비반은 증원된 상태였으며 경계체계정비반 내무실은 꽉 차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저희 소대원은 간부님들께 더 이상 소대원을 위한 자리가 없다며 내무실 추가를 말씀 드렸지만 그것 또한 하루아침에 결정하고 옮길 수 있는 사항이 아녔기 때문에 K씨가 내근계 병사들과 기존에 쓰던 내무실을 같이 썼던 것입니다.

이후 경계체계정비반 소대원을 위한 추가 내무실이 생기자 그는 그 내무실로 옮겼습니다. K씨는 오히려 군 규정을 따르고 싶어했으며 국회의원이셨던 그의 아버지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최근 나온 기사들과 뉴스 댓글들을 보면서 화가 정말 많이 났었습니다. 단지 정치사상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언론에서 수없이 다뤄져 기득권층의 자녀가 입대를 하면 무조건 특혜를 받을거라는 각인이 있어서, 자세한 내부사정을 모르는 추측성 기사에 악플을 달거나 그를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너무 답답하고 분통했습니다.

1년 반정도 그와 같이 소대 생활을 해왔던 사람으로써 정확하지 않은 뉴스가 보도되고 언론에 선동된 사람들에게 크게 유감을 표하며, 정확한 조사와 정정, 또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에서는 인터뷰한 병사들의 어떤 인물인지 나온다

 

조한새임

 

안녕하세요. 저는 10비 헌병대대에 김민O병사와 함께 같은 생활관에서 지냈던 병사입니다.

대학에서 졸업을 앞두고 공부를 하다가 어처구니없는 기사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생활관 이동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는 그당시에 김병사와 같은 생활관을 함께 생활했으며 당시 저는 생활관장이었습니다. 김병사는 일과제근무에서 교대근무로 소대가 변경되었습니다. 그 당시 소대가 바뀌어도

생활관은 기존에 사용하던 생활관에서 지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편한 일과제(주간)에서 주/야 근무인 교대근무로 가는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 그 이전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으니까요.

김병장은 당시 생활관원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정중하게 양해를 구했으며 전원동의 후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생활관 행정병 동기 4명이 찔렀다는 문건내용은 거짓입니다.

우리 생활관에는 그 중 한명이 포함되어 있었고 나머지 세명은 타생활관 병사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그 네 명 중 두 명은 김병사와는 교점도 관련도 없는 인물이었기에 정말 어이가 없는 해프닝이었습니다.

네 명의 병사 모두 알고있지만 김병장이 싫다는 이유로 마땅한 명목도 근거도 없이 타생활관으로 보내려고 했던 일이었습니다. 그 중 한명은 제가 병장시절 그 병사가 일병초 시절 OJT를 하던 중 저한테 '타 생활관으로 가고싶습니까'라는 발언까지 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병장은 그 후 생활관을 옮기게되었고 결국 그 네 사람이 한사람이 싫어 타생활관으로 보내버린 꼴이된 것입니다.(오히려 그들의 뜻대로 된 것이지요)

두번째는 죽 배달관련된 내용입니다.

 

그 당시 김병장은 심한고열과 몸살기운을 토로하였고 생활관에 저와 같이 있을 때 대대 중사가 생활관에 들어와 죽을 전달하는 모습을 직접 봤습니다.

병중에 있는 병사와 챙겨주는 간부를 챙겨주는 병사를 보며 아픈것이 기쁜일은 아니지만 군대라는 계급사회 속에서 작게나마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오히려 김병사는 본인의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실수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정직하게 생활했습니다.

이런 과장된 허위기사가 군대라는 사회를 더 갑갑하게 만들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의 삶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군대를 전역한 사람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글 솜씨가 좋지 않아 논리정연하게 쓰진 못했지만 조금이나마 김병사와 김병기의원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정규영

 

안녕하십니까. 김병기 의원의 아들인 김모 병장과 같은 부대에서 복무했던 전역자입니다.

저는 김모 병장과 8개월가량 같은 생활관 호실에서 생활했었습니다. 생활관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점들이 퍼지고 있어 글을 씁니다.

 

당시 김모 병장이 보직 이동을 한 소대에는 생활관의 자리가 부족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보통 한 생활관에 6명이 거주하나 해당 소대는 7~8명 정도가 거주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김모 병장은 생활관 동료들에게 ‘갑작스럽게 보직을 이동하게 되어 내무실 병사들과 매우 친하니 몇 개월 더 같이 생활관에서 생활을 할 수 있냐.’고 정중하게 물어봤습니다.

 

 

이후 몇 달 뒤에 ‘자리 여유가 없기도 하고 너희들에게 정이 들어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기도 하다. 전역자가 나오는 다음 달에 생활관을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만약 한 명이라도 불편하다면 즉시 말해달라 생활관장을 통해 간부님께 생활관 이동이 즉시 가능한지 문의하겠다.’라고도 여러 차례 말했습니다. 실제로 김 모 병장이나 생활관장에게 누구도 불편하다고 불만을 표한 적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일과 근무자들과 교대 근무자들이 같이 생활하는 경우는 많았습니다. 당시 생활관 여유가 많지 않아 저 또한 교대 근무자에서 일과 근무자로 선발되어 이동한 후에도 1년 정도 교대근무자 생활관에서 생활했습니다.

당시 저를 포함한 동료 병사들은 이를 수락했으며 김모 병장은 조금 더 생활관에서 생활하다 정해진 날에 생활관을 이동했습니다.

 

 

그런데도 사실과 다른 있지도 않은 사실로 몇몇 병사들이 김모 병장을 신고했습니다.

‘김모 병장이 억지로 생활관을 이동하지 않는다.’ ‘김모 병장이 A 병사에게 강제로 근무시간에 자신을 깨워달라고 지시했다.’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A 병사로 지목된 사람이 저였으며 이와 관련해 간부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강제로 지시를 받은 적은 물론 다른 부조리를 당한 것도 전혀 없다. 생활관에서 원만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저 이외에 같은 생활관 병사 2명도 사실이 아니라고 답을 해줬습니다.

김모 병장은 ‘갑작스럽게 교대근무로 이동하여 시계가 없다 혹시 시계를 빌려줄 수 있느냐.’라고 제게 물어봤으며 저는 흔쾌히 시계를 빌려줬습니다.

이후 몇 번 정도 6시 30분 점호 이후 출근 준비를 하며 7시에 김모 병장을 깨운 적은 있으나 이는 순전히 제 선의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어떠한 강제적 지시도 없었습니다.

애초에 당직병, 이전 근무 병사, 기상해 있던 병사가 다음 근무 병사를 깨워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김모 병장은 ‘생활관 동료들이 불편하다면 깨워주지 않아도 된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저 제가 이미 기상해서 출근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선의로 그를 몇 번 깨워줬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몇몇 병사들이 제 동의를 전혀 받지 않고 제가 김모 병장에게 부조리를 당했다는 등의 내용을 신고한 것입니다.

 

애초에 신고했다는 4명의 병사 중 1명을 제외한 3명은 김모 병장과 같은 생활관 호실에 살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항을 당사자의 동의도 받지 않고 있지도 않은 것으로 부풀려 신고한 것에 대하여 저는 당시 어떤 해명도 받지 못했고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이 사건으로 김모 병장이 가장 큰 피해를 봤으나 ‘oo인 해당 사건에 아무런 관련도 없는데 동의도 받지 않고 휘말려 들었으니 가장 힘든 사람일 것이다.’라며 오히려 저를 위로해 줬습니다.

김모 병장은 평소 저를 포함한 후임들에게 항상 존댓말을 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어보는 등 동료 병사들을 배려하고 조심스럽게 대했습니다.

후임이 잘못을 했을 때도 여타 병사들처럼 혼내지 않고 조용히 타이르기만 하는 스타일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자신이 국회의원의 아들이란 것을 동료 병사들에게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저 또한 김모 병장이 국회의원의 아들이란 것을, 같이 생활한 지 시간이 꽤 흐르고 다른 병사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몇몇 병사들이 그를 시기하고 음해하였으며 이로 인해 김모 병장이 많은 고통을 받고 힘들어했습니다. 김모 병장과 같이 고생하며 생활했고 허위 신고 사건에 휘말려 들기도 했던 저이기에 그 심정은 충분히 공감이 갔습니다.

 

한 병사는 제게 ‘김모 병장이 마음에 안 들지 않느냐 다른 몇몇 병사들이 지지해 줄 것이니 김모 병장을 신고해버려라.’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김모 병장을 모함하려는 것 같고 전혀 사실도 아닌 일로 신고를 하자고 하기에 저는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

이처럼 몇몇 병사들의 김모 병장에 대한 시기와 음해로 인해 김모 병장은 많은 고통을 받았으며 저를 포함한 생활관 동료들도 적잖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큰 사고 없이 참고 무사히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전역한 지 꽤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다시금 사실이 아닌 일들이 보도되고 퍼져서 매우 불쾌하고 유감스러운 심정입니다.

 

 

 

 

이준빈

 

10비에서 복무하고 전역한 병사입니다. 가장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입니다.

 

생활관 문제는 저도 상병때 일과근무자에서 교대근무자로 옮겼을때도 생활관 안 옮겼습니다. 그때 저는 분명히 같이 생활관을 쓰는 사람들에게 불편한 게 있거나 하면 얘기해달라 그러면 방을 옮기겠다라고 말했지만 아무 문제없이 그 자리 그대로 썼습니다.

 

참고로 같은 방 쓰던 분들 다 저보다 선임이였습니다. 기사에 나온 사람도 저처럼 불편한게 있으면 얘기해달라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기한테 얘기 못하겠으면 생활관장한테 얘기해도된다 라고 정확히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어이없는게 깨워달라고 한거? 어떤 군대를 나오셨는지 모르겠지만 10비에 있는 헌병 전부다 저렇게 합니다. 그리고 깨워달라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안쓰는 여분의 시계를 가지고 본인이 직접 알람 맞추고 일어난 것입니다.

죽에 관련된 얘기는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얘기안할려고 했는데 주말에 갑자기 당직사관이 와서 죽 하나 던져주고 그냥 가셨습니다. 죽 가져다준것도 한번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번 가져다 준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정말 딱 한번입니다. 기자님이 특혜라고 말씀하셨는데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특혜받은적도 없고 남들과 똑같이 힘들게 고생하신 분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글은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사병을 사찰 했다는 것이 먼저 밝혀져야 한다고 본다.

 

2. 다른 병사와 다른 주장을 한 익명의 병사 그리고 간부는 이들의 주장이 맞는지 확인 해야한다. 당연 다른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받아야겠지.

 

3. KBS는 죽배달이 사병 사찰과 군첩보를 했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 이유는 뭘까? 두번의 기사에도 사찰의 문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

더군다나 첫번째 기사 이후 다른 주장들이 나왔음에도 이 부분에 대한 기사는 없다. 알아 보기라도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