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부하가 아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도장은 법무부장관에게 있어...
그런데 이것보다 더 윤석열이 국감에서 보여 준 것 중에 놀랬던게 나 보다도 옵티머스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는 것이었어, 주식 증권 투자 나하고 상관 없다 이런 나도 왜 이렇게 마구 돈을 날린 건지는 대략 안다
서울 중앙지검에서 무혐의 때리고 약 3개월 동안 1조가 넘는 돈이 사기를 당했어, 이걸 검찰총장은 국감에 나올때 까지 몰랐다는 것이 정말 충격이었다.
몇 달뒤에 남부지검에서 관여자 기소 했다면서요?? 어떻게 태연하게 저 말을 하지 했더니 진짜 하나도 모르는 것이었어
국감 전에 이미 윤석열이 중앙지검 일때 옵티머스 무혐의 때린 것 때문에 난리 났고 서울 중앙지검 국감때 박범계가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모를 수 있지?
그 밑에 부하는 뭘 준비 한거지?
국감에서 보여 준 위증과 고압적인 모습, 장황한 말, 이딴 것 보다 정말 충격적이었다, 더군다나 옵티머스에 날린 돈 중에 세금이 상당히 크다.
중앙지검의 무혐의는 이 펀드는 안전하다는 시그널을 준 것과 같아, 그걸 보고 투자한 기업. 일반 투자자는 어디에 하소연 해야하지?
그 뒤 나온 변명 들이다.
“부장 전결 사건이라 보고를 못 받아서 몰랐다”“전파진흥원이 투자를 회수하여 피해자가 없다”“전파진흥원이 귀찮으니 빨리 처리해달라 했다”“그 후에 다행히 수사가 잘됐다”“검찰보다 금융감독원에 제소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저 발언 중에 거짓말은 무엇일까?
그런데 옵티머스의 변호사는 이규철 변호사, 판사 출신 변호사( 사법연수원 22기)그는 '최순실 게이트'의 수사를 맡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였다
같은 특검으로 전우였던 윤석열이 이규철 변호사를 만나지 않았다고?
옵티머스 사건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지 않았다고?
당시 사건을 맡은 김유철 형사6부장(현 원주지청장)은 과연 이 모든 것을 윤석열에게 보고 하지 않고 전결 처리했다고?
이걸 믿어야 하나? 추미애장관은 감찰 필요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글 마지막에 있는 열린공감tv가 옵티머스에 대한 추적을 하고 있다.
윤석열은 중앙지검장으로 있으면서 무슨 사건만 신경을 쓴거지?
펀드 잘 안다면서, 사기꾼들이 하는거라고 니 입으로 말했잖아. 펀드인데 신경 1도 안 썼다는것인가?
조선일보 방사장과 중앙일보 사장, 역술인 만날 여유는 있었는데..
국정감사에서 윤석열은 다른 이들의 주장을 다 거짓말로 만들지
윤석열은 박상기 장관이 압수수색 당일(8월29일) 날 자신을 만나 “어떻게 하면 선처가 될 수 있겠냐?”고 물었다고 주장했고
자신은 “만약에 여기서 (조국 후보자가) 사퇴를 하면 좀 조용해져서 일처리 하는데 재량과 룸이 생길 수 있다” 고 했다
이에 대해 박상기는 즉각 반박을 했다. “장관이 총장에게 선처 부탁을 하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사전 보고도 없이 피의자 소환 한번 없는 강제수사를 지적하고 꼭 하려거든 임의수사방식으로 하라고 했는데 선처로 둔갑했다”
압수수색 진행하면서 조국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반대한 적이 있나? / 없다 <박상기 장관의 인터뷰와 대치>
조국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서 대통령 독대를 요청한 적이 있는가? / 없다 <이해찬 전 대표의 인터뷰와 반대>
허참~~ 대질 신문을 할 수도 없고. 에휴
이때는 법을 아는 검찰총장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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