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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정정순 불체포특권 방탄국회 착각한 국민의짐 박덕흠, 조수진, 최춘식, 구자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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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국회는 없다.

 

재적의원 186표 중에서 찬성 167표, 반대 12표, 기권 3표, 무효 4표로 역대 14번째 체포동의안 가결이다

 

 

 

 

민주당이 불참한 국민의짐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 갈겼네, 만약 방탄국회가 성립되면 할말까지 다 준비 해 두었을텐데 허허허

 

바로 앞 20대 국회 때 강원랜드 취업비리 권성동은 법사위원장 하면서 방탄국회를 만들었지, 최경환도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감옥갔는데 이때의 기억을 여전히 가지고 있던 국민의짐.

 

 

 

 

앞으로 어떤 국회의원도 불체포특권을 위한 방탄국회는 없는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할 수 있어, 뭐 국민의짐이 앞으로 안할거라는 믿음은 없지만 박덕흠, 조수진, 최춘식, 구자근 등등 앞으로 줄줄이 대기 하고 있는 국민의짐 후보들 캄캄할거야.

 

 

 

 

청주시 상당구 정정순은 회계책임자의 회계부정 관련 선거법 위반의 고소로 체포영장이 발부 되었는데 여기까지 온 책임은 오롯이 정정순 책임이다.

 

정정순을 고소한 회계담당자가 윤갑근과 친척 관계라는 이야기도 떠도는데 억울하다고 할게 아니라 조사를 받고 했어야 했어, 그놈의 불채포특권만을 믿고 버틴게 문제인데 이걸 좋게 보는 진보 지지자는 없다.

 

 

 

 

재미난게 정정순의 상대 후보가 윤갑근.

 

라임의 김봉현이 2억 로비한 야당 정치인이 윤갑근이지, 게다가 윤갑근은 얼마나 화려한 인물인가 특수부 출신으로 정치검사로 

 

 

 

서울시공무원 증거주작사건을 필두로 성완종 게이트를 뭉갰어며 우병우의 연수원 동기이며 절친이기에 우병우 조사 팀장으로 가서 덮었지

 

 

 

이런 화려한 경력을 가졌음에도 황교안은 이쁘하면서 정우택을 말살시키고 윤갑근을 꽂아주었지

 

 

 

 

표차가 3천표 정도 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에 윤갑근은 보궐을 기대 해 봤을텐데, 어떨려나 이번 라임이 타격을 얼만큼 입힐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 만약 정정순이 재판결과 직을 잃게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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