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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MB의 BBK 다스 면죄부 준 정호영특검과 임채진총장, 권재진, 정동기, 이기남, 명동성,김홍일,최재경,김기동은 역사 단죄만 가능한가?

by 사라보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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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명박 17년형이 웅장한 가슴을 만들어 주네

 

하지만 4대강 비리, 장원외교비리, 방산산업비리, 통칭 사자방 까지 밝히기에는 여전히 동력이 모자라는 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돈을 해 먹은 숨겨둔 자원외교 비리 수사가 다시 진행은 될수 있는걸까?

 

 

 

한국석유공사(16조9000억 원)와 한국가스공사(10조6000억 원), 한국광물자원공사(3조9000억 원) 등 총 31조4천억원

 

 

MB는 얼마나 먹었을까?

 

 

 

MB에게 면죄부 준 김홍일, 김기동 ,정호영 특검팀이나 처벌 할 수 있는 법이 있나 모르겠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의혹을 제기했던 김경준은 당시 검찰이 이 전 대통령에 관한 진술을 하지 못하게 했다"

김기동, 정호영특검에게 역사적 재판에 세워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실질적 법적 조치는 할 수 없나 보다.

 

 

 

 

게다가 이미 검찰은 정호영 특검을 민변과 참여연대가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으나 면죄부를 주었었지

 

 

최재경.김기동이 덮은 수사 정호영 특검팀이 살짝 들추어 내는 시늉하면서 덮었고, 그 특검에 또 검찰은 면죄부를 주었던 것.

 

 

 

특검이 경리 직원의 횡령액 120억원 횡령을 밝혔기에 그나마 이명박이 죄를 받을 수 있었다는 희안한 자위를 해 대는 검찰, 정말 얼굴 두텁다

 

 

 

 

조선일보를 지금 보면 사기꾼 한명은 이명박을 말하지만 저때는 김경준과 그 가족이다, 이렇게 물고 빨던 언론들이 과연 자원외교비리를 수사하라고 할까?

 

나라가왜이래, 이게 나라냐

 

 

 

 

국민의짐이 문구 하나는 잘 만들었다만

지들이 이런 나라 만들어 놓고 나라가 왜이래 하는 꼬라지는 현 검찰의 모습과 똑같아.

 

 

 

 

임채진 검찰총장, 권재진 대검 차장, 이귀남 대검 중수부장, 명동성 서울중앙지검장, 김홍일3차장, 최재경 특수1부장, 김기동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부장

 

이들은 다 꽃길만 걸었다.

 

 

 

 

임채진 검찰총장의 명령이 어디까지 있었고 권재진, 이귀남은 어띠까지 손발을 맞추어 주었을까? 그것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이후 그들의 승진을 보면 대략 답 나온다

 

이들의 묵인이 없었다면 실무진의 저런 수사 결과는 절대적으로 힘들다. 그러므로 가장 욕을 먹어야 할 인간들이 임채진, 권재진,이귀남이지

권재진과 이기남은 이후 법무부장관까지 지낸다.

 

특히 권재진은 서울고검장을 끝으로 검사 옷을 벗은 뒤 2009년 9월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만 2년 동안 민정수석을 지내며 대통령과 그 주변 관리, 권력기관 통제 등을 맡았다.

 

그런데 최근 검찰의 수사 결과를 보면,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을 통한 거액 ‘뒷돈’ 수수 등 엠비 개인비리의 대부분이 그가 민정수석으로 재임하던 시점에 저질러졌다.

 

 

★ 정동기 검사 대검차장

 

 

 

 

위 사진에서 거론이 안되는 인물이지만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 숨은 실세라고 볼 수 있는데 도곡땅, BBK,다스 모든 수사를 뒤에서 무마한 결정적 인물이라는 소문이 가장 크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위 간사,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으며, 감사원장 후보자로도 지명되었다가 청문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낙마하였고

 

19대 총선 을 앞두고는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친이계에 대한 공천학살이 이루어졌고, 정동기 역시 공천을 받지 못하였다.

 

이명박 변호인으로 이름을 올려고 했으니 이 사건 때문에 부적절하다는 변호사단체의 판단 때문에 포기했음.

 

 

 

 

 

그렇다고 실무진은 안그런가 아니지 실제 수사를 했던 실무진을 보자

 

♠명동성 서울지검장

 

 

 

 

광우병 방송으로 PD수첩을 조사하라고 임수빈검사를 압박 하지만 임수빈 검사는 수사 못한다고 하고 사표 쓰고 나갔지, 이때 압박 했던 윗선 검사 중에 한명이었어

 

임수빈검사의 상관은 최교일 전 1차장검사, 명동성 전 서울중앙지검장, 임채진 전 검찰총장

그러니 이후에도 나쁜짓에는 안 빠지고 이름을 올렸지 지금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다.

 

 

 

 

♠김홍일검사

 

김홍일 /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 검찰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사를 다 해도 다스가 이 후보의 소유라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이 부분도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그는 엠비가 대통령이 된 뒤 자신의 ‘진짜 전공’인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옛 강력부)의 부장을 거쳐 특수 검사로서는 최고위직인 대검 중수부장이 됐다. 2011년 8월에는 고검장으로 승진해 부산고검장을 지낸 뒤 박근혜 정부 첫 인사를 앞두고 옷을 벗었다.

 

옷을 벗은 뒤에도 명동성검사 발 밑을 벗어 나지 못하네, 세종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대법관 후보로 올라갔으나 이 사건으로 발목이 잡혔다

 

 

♠최재경 검사

 

박연차 게이트도 수사한 넘이며 이명박 말기에는 도리어 이상득 최시중 박영준차관 등 이명박 실세를 구속시키면 뒤통수를 쳤지 하지만 대선자금은 눈감아주는 아량을 보였어...

 

 

 

 

요즘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 대들며 커밍아웃으로 유명해진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조카이면서 천정배의 사위인 최재만 검사의 사촌 형이지

그러니까 최병렬의 아들이자TV조선 앵커 최희준의 사촌 형 이기도 하다

 

우병우 다음 민정수석으로 들어갔다가 24일만에 도망친 넘이기도 하고, 지금 삼성 이재용 변호사 하면서 돈 벌고 있지

 

 

♠김기동

 

김기동은 2008년 BBK 수사에서 김경준의 자백을 덮어 버렸고, 이후 2010년 한명숙 전 총리사건 뇌물조작을 특수 1부장으로 지휘했어, 덮고 조작하고 전문 공인 검사인건가?

 

 

 

 

현재는 최재경과 함께 이재용 재판의 변호사로 돈을 갈구리로 끌고 있다.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시절 그 밑에 있던 이들의 면면을 보면 한동훈, 정희도, 한명숙 사건의 조작 혐의가 있는 엄휘준, 그리고 라임의 김봉현의 변호사 이주형, 최근 밝혀진 접대검사 나의엽, 그 외 아직 안 밝혀진 인물들....

 

참 기막힌 조직도다.

 

 

 

 

일선 검사 중에 적극 가담자로 보이는 검사가 있다

 

BBK 주가조작 사건에 가담했던 검사들 다수가 휴가 중 이라는 사실이 있었는데 주임검사인 최재경 대검 수사기회관,김기동 중앙지검 부부장 검사, 김홍일 사법연수원 부원장 모두 지난 주말까지 휴가를 같은 기간에 신청을 했었지.

 

BBK 주가조작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들이 동시에 휴가를 내고 만났다는 것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잘 알터.

 

 

 

 

여기에 참석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 장영섭 검사, 이후 청와대로 들어가 민정2비서관실에서 2급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현재 법무법인(유) 광장(Lee & Ko)에 근무하는데 자기도 부끄러운지 프로필에 BBK 수사 검사 였다는 것을 숨기네

 

 

 

 

♠정호영특검

 

 

 

 

정호영특검은 이렇게 구성 되었다

 

 

정호영 특검은

검찰 출신의 김학근(51ㆍ사시 23회) 변호사,판사 출신의 문강배(48ㆍ26회)ㆍ이상인(49ㆍ27회) 변호사,최철(48ㆍ26회)ㆍ이건행(47ㆍ27회) 변호사

 

 

법무부 파견 검사팀

부장검사급으로는 박정식 인천지검 특수부장(사법연수원 20기),유상범 대전지검 특수부장(21기),윤석렬 대검 연구관(23기) 등 3명이다. 차맹기 안산지청 부부장(24기),최경규 서울동부지검 검사(25기),김헌범 울산지검 검사(26기),조재빈 청주지검 검사(29기),신봉수 서울중앙지검 검사(29기),조현호 서울남부지검 검사(29기),신현성 서울중앙지검 검사(29기)

 

 

 

 

 

유상범은 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고

신봉수는 옵티머스 무혐의 때 윤석렬 중앙지검장 바로 밑 차장이었어, 이때의 경험이 옵티머스 무혐의로 이어진건가?

 

 

 

 

특검은 다스의 회계 문서를 다 확보하고도 이를 피의자에게 돌려주며 물증을 없애라는 암시를 보낼 정도로 비상식적인 일을 하였고, 다스의 120억원이 넘는 비자금을 확보하고도 돌려주었고

 

이명박의 대면조사는 정트검이 꼬리곰탕을 먹으며 단 2시간만에 끝냈고 특검팀은 다스 사무실을 찾아 커피 한 잔만 마시고 갔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부실 수사 논란과 더불어 꼬리곰탕특검이라는 조롱을 받았지

 

 

 

특검보였던 이상인 변호사는 특검 해산 직후 이 전 대통령 소유인 영포빌딩에 법률사무소를 차렸고, 그 이듬해는 한나라당 추천으로 KBS 이사까지 역임했다.

 

누가 이런 수사를 진행 하도록 하였을까?

 

정호영특검은 역사의 단죄를 받기 이전에 양신 선언을 하길 바란다, 그래야 현재 검찰에 남아 있는 것들을 처리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다들 윤석열이 서울지검장, 검찰총장이 된 이후까지 검찰에 남아 승승장구한 검사들이 태반이었지, 이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사에 걸려 나간 이들도 있고, 한직에 몸담고 있는 이도 있다.

 

 

BBK 검사들

 

 

최재경

사법연수원 17기, 전 민정수석

김기동

21기, 전 사법연수원 부원장, 현 광장 변호사

윤석열

23기, 현 검찰총장

김후곤

25기, 서울북부검사장

장영섭

25기, 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장검사

배종혁

27기, 현 서울고검 검사

최성환

28기, 현 변호사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장검사[1]

박철웅

29기, 현 고법 형사부 부장검사 전, 대검찰청 과학수사1과장

박광배

29기, 현 법무법인(유) 광장(Lee & Ko), 전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김양수

29기, 현 동부지검 차장 검사

김형석

31기, 현 법무법인엘케이파트너스, 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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