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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박지선 유서 공개한 조선일보 권순완 기자 협회는 또 먼 산 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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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알권리?

 

박지선의 죽음의 내막을 왜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거지?

형사 문제가 아니라면 국민들이 알아야 할 권리 따위는 없다.

 

더군다나 박지선의 죽음을 온 국민들이 애통하고 있는 지금. 가족들도 유서 공개를 하기 싫다는데

 

그런데 조선일보의 조선일보 권순완 기자는 박지선 엄마의 유서 내용을 공개하는 만행을 저질렀어, 와 진짜 기레기 욕도 아까운...

 

 

 

 

이런 기사에 클릭을 하는 것 자체가 죄스럽다.

 

또한 이미 작은 인터넷 매체 언론들이 조선일보 기사를 퍼 나르고 있으니 굳이 조선일보 기사를 클릭 할 이유도 없고 이렇게 페북에 올라와 있는 사진만 보아도 알 수 있으니 굳이 조선일보 클릭 하지 말자.

 

이미 피부과 오진 박피 5회 때문에 평생을 고통을 받았다는 것은 다 알았지 않나, 게다가 우을증 다 알만 하잖아.

 

딸의 죽음을 보고 엄마도 죽음을 택했을 거란거 몰랐나? 꼭 확인 사살 해야 했나?

 

 

 

 

그런데 난 더 궁금한게 유서입수를 어디에서 했는지가 더 궁금하다

누가 유서 내용을 알려 주었는가?

이 질문도 국민의 알권리에 들어간다고....

 

 

 

 

 

이미 기자협회는 자살보도권고기준을 가지고 있어

 

 

1. 기사 제목에‘자살’이나 자살을 의미하는 표현 대신‘사망’,‘숨지다’등의 표현을 사용합니다. 

2. 구체적인 자살 방법, 도구, 장소, 동기 등을 보도하지 않습니다. 

3. 자살과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은 모방자살을 부추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서 사용합니다. 

4. 자살을 미화하거나 합리화하지 말고, 자살로 발생하는 부정적인 결과와 자살예방 정보를 제공합니다. 

5. 자살 사건을 보도할 때에는 고인의 인격과 유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합니다.


※ 유명인 자살보도를 할 때 이 기준은 더욱 엄격하게 준수해야 합니다.


출처: 한국기자협회

 

 

 

자 그럼 이번 기레기 짓을 과하게 한 조선일보와 권순완 기자에게 기자협회는 어떤 조치를 취할까?

 

아마도 기자협회에는 큰집 행님이 하신일에는 왈가불가 하면 안된다는 보도 원칙이 있을거야, 여태 기자협회가 나서서 조선일보에 주의를 주는 짓을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거든

 

그리고 윤석열이 기자를 고발하면 침묵하고, 추미애 법무장관이 기자를 고발하면 난리치는 기자협회의 비겁함은 익히 알지 않는가!

 

 

 

 

아마도 클릭을 유도 한 좋은 기사라고 권순완 기자에게 조선일보 자체내에서 상을 줄거다.

 

지금 대부분의 언론사 방송사들이 가짜뉴스라 하더라도 클릭질을 많이 유도 했다면 좋은 기자라고 엄지척 하고 있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조국 교수님이 하나 하나 따박따박 ...하듯이 언론개혁은 꼭 이루어져야한다.

 

언제까지 기레기 짓에 놀아 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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