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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라임3] A변호사 이주형 / 박훈 변호사 콕 찝은 나의엽검사 나머지는 엄희준검사, 조상원검사, 유호제검사, 김용식검사 중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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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1,000만원대의 술접대를 받은것이 확실하고 조작 사건으로 몰아간 정황이 나오는 와중에 법무장관으로부터 감찰 지시를 받자 검사들이 '검찰 독립성 침해' 라는 부끄러움도 모르는 개떡같은 소리를 하면서 약 160명이 커밍아웃 검란을 일으킬려는데..

김봉현 회장이 3번의 입장문과 이어진 검찰 수사과정에서 술접대, 수사 은폐 등 의혹이 있다고 밝힌 전현직 검사와 검찰 수사관은 최소 12명이다. 현직 검사가 4명, 검사 출신 변호사가 4명, 그리고 전현직 검찰수사관이 4명이다. 하지만 이들 중 검찰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이는 3명에 불과하다. (뉴스타파 기사 )

 

 

ps : 두번쨰 폭로 핵심은 나의 도피를 검찰이 도와줬다

 

2019년 11월달에 도주를 라임 이종필 부사장이랑 같이 도주를 하고 4월달에, 올해 4월달에 잡혔는데  5개월 동안 도주를 하는데 도주를 권유받았고, 도주를 할 때 추적 방법, 휴대폰 사용 방법 등 검찰 관계자들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도주를 해야 안 잡힌다는 것까지 도와줬다고....

 

그리고 필요할 때 일거에 검거를 했다.

 

이 사건을 빨리 해결하고 싶으면 당장 잡아들여서 당장 수사해야 되는데 왜 5개월이나 피해 있으라고 했느냐. 그러면 5개월 동안 소위 어디 가서 이 사건을 해결해 줄 사람이 따로 있었던 거 아닐까? 이런 의심이 ( 신장식변호사 )

 

 

 

나의엽 검사를 콕 찝은 박훈 변호사 사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던 나도 알았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언론과 검찰, 나머지는 누굴까?

아주 경제 기사를 보면 1천만원 술 접대 받은 검사 모두 '특수통'으로 알려진 인물로 한동훈과 직간접적으로 근무연이 있다고 한다. 즉 윤석열라인이다 라고 했어

 

 

♠라임사태 관련 주목 검사

 

 

조상원 검사(서울남부지검·연수원 32기) 국정농단 사건을 맡은 박영수 특검팀에서 일한 경력이 있고, 사법농단 수사 때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직접 조사했던 특수통 검사

 

 

나의엽 검사(서울남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연수원 34기)

김용식 검사(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부부장검사 연수원 34기) ( 파견 )

유효제검사(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 연수원 35기 )

이미 1명은 다 불었다고 하네....

 

시사직격에서 밝힌 안민석 의원을 조작 작업 할려 했던 검사가 현재 검사들의 비리를 조사하는 대검 특별감찰팀장이라고 안민석 의원이 울분에 차 있더만,

 

안민석에게 1억 줬다고 해라 해도 끝까지 부인을 하니까 결국에는 회사를 압수수색을 해가지고 회계장부를 가지고서 별건으로 그 사장님과 노조위원장을 구속,  노조위원장은 출소 후에 자살했다니 어휴..

 

 

 

자 그럼 2020.02월에 꾸려진 라임 수사에 합류한 검사 이름을 박제해둔다, 어디서 또 어떤 검사가 튀어 나올지 모르니까

 

남부지검 형사6부 부장 검사 조상원을 필두로  나의엽(34) 부부장 검사, 서울남부지검에 파견된 김용식(44·34기)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김병문(43·34기) 부부장검사, 서울동부지검에서 파견된 이성범(44·34기) 부부장검사, 조도준(40·41기) 검사....대충 이렇다

 

 

 

 

이전 2016년에 조직된 부패 범죄 특별수사단 조직을 보면 눈에 딱 보이는게 있지

 

놀랐게도 논란을 일으킨 검사들은 다 모여 있어...이들이 귀족특수부라고 한다네 뉴스공장에서 신장식변호사가 한말이야

 

 

 

 

그 옆에 나의엽검사가 있고 그 위에 한동훈이였어 이렇게 2팀이었고, 김용식검사 엄희준검사는 1팀에 소속 되어 있잖아, 조선일보가 역시 큰일을 해 주었어 한눈에 보기 좋게 만들어 주었네

 

나의엽은 뉴스공장에서 신장식 변호사가 이름 없이 확인사살 해 버림. 현재 가타부타 말이 없는 인물 ( 이후 추장관도 이름없이 확인 사살 )

 

 

 

 

특수부 중에도 귀족특수부, 변방특수부 또 이렇게 나누는데 부패 범죄 특별수사단은 다 귀족이래..쩝,

 

이들은 한명이 공격 당하면 모두 나서서 방어를 해 준다고 하니 얼마나 끈끈하겠어, 계속해서 정권이 바뀌어도 자신의 특권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사람들인데

 

 

 

 

본인들이 부당한 일을 겪었다고 생각하면 혹은 자신의 이권이 뭔가 흔들리면 나머지 변방특수까지를 특수 전체로 끌어들이고, 그다음에는 인지수사부서, 공안부서까지 그다음에 끌어들이고

 

마지막에는 순진한 형사·공판부 검사들까지 다 끌어들여서 검찰 전체를 공격하는 것 처럼 언론 플레이 하고 보수언론들이 받아쓰기를 해주는게 정석이래

 

 

 

 

자...또 하나 증거물이 있어, 바로 3천만원이 넘는 에르메스 핸드백. 과연 사모님들이 이걸 장롱안에 묵혔을까 아님 팔았을까? 그래도 한번 이상은 들고 나가서 자랑 했을거야, 사모님 주변인 캐다 보면 다 밝혀진다고

 

 

 

 

또 룸쌀롱 가서 확인 하면 게임 끝이지 뭐.

 

 

ps :  어랏 jtbc가 확인 했네, 게다가 수사팀에서 조사( 내사 )도 했었다니 그래놓고 덮었구나, 더불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서울남부지검 지휘부가 이를 언제 알았는지, 수사팀이 보고를 안 한 건지 등을 법무부와 대검이 합동으로 감찰하라 ~~~~

 

국정감사에서 윤석열은 비위 검사 관련해서 모른다고 답변을 했어, 이거 정말 큰 문제의 답변이야.

 

박순철 남부지검장이 도망 간 이유도 바로 내사 한것을 들켜서 도망이라는 추측들이 가장 많아, 국감에서 몰랐다고 했거던 이거 잘못하면 위증죄에 걸려, 그러니 추미애는 법무부와 대검이 합동으로 감찰하라 ~~~~ 라고 한거지, 결국 윤석열을 조준한 감찰이라고 볼 수 있어.

 

mbc는 검찰수사관A 외 3명에게 '추석떡값' 8천만+2억+5천만원 먹은 검찰 수사관을 특정 지었고, 전직 수사관A는 'A변호사' 이주형과 검찰에서 함께 근무한 사이고

 

수사관A와 검찰 동기이면서 같은 고향 출신인 수사관B는 최근 업무배제 상태. A는 특수수사, B는 금융범죄 전문 이라는 단독 기사를 내었어.

 

 

 

이주형 변호사는 날짜와 소개한 이들도 검사들이 아니라고 하고 있지, 그리고 조선일보까지 합세 물타기를 하는데, 박훈 변호사가 이 룸쌀롱 이름이 포에버 라고 밝혔네

 

 

 

 

김봉현은 이 룸쌀롱의 단골이래 그러니 저 하루만 간게 아니라고, 검사 접대 한 날도, 조선일보와 이주형변호사가 밝힌 접대도 다 김봉현이 접대한 것으로 볼수도 있는거야

 

이참에 포에버에서 접대한 넘들 다 밝히는 것도 사회 정화를 위해 좋을 것 같네.

 

 

 

 

현재 라임 수사팀장인 김락현 부장은 불과 2달 전인 지난 8월에 새로 부임한 사람이다. 즉, 이전부터 라임 수사를 지휘해온 라임 수사팀장은 다른 사람인 것.

 

그 전 수사팀장은 '조상원' 부장이다. 조상원은 2019년 8월 인사로 남부지검 형사6부장에 앉았다. 다들 기억하실 것이다. 지난해 8월 검찰 인사는 검찰청장으로 앉은 직후 윤석열이 일방적으로 주도했던 인사였다.

 

반면 올해 8월 인사는 추미애 장관의 인사로 앉았지만 검사는 검사다.

김락현이 과연 검사를 상대로 제대로 수사 할 수 있을까?

 

 

 

조상원 검사의 이전 행적을 돌아보면, 최근 수년간 윤석열과의 인연이 매우 깊다.

 

조상원은 윤석열이 수사팀장이었던 박근혜 특검팀에서 윤석열 휘하에 있다가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앉던 2017년에 역시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로 데려와 있었다. 여러해 동안 수족으로 데리고 다니던 인물인 것이다.

 

이 조상원은 추 장관의 올해 8월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장으로 옮겨졌다. 라임 수사에서 배제해 이성윤 지검장 휘하로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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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특검팀에 데리고 있다가 서울중앙지검에도 데리고 갔으며 자신이 청장이 된 후엔 다시 재차 승진시켜서 남부지검 형사6부장으로 꽂아놨던 것이다. 

 

 

 

 

엄희준 검사의 이름이 눈에 익어 찾아보니, 한명숙 수사조작 사건의 핵심 인데 필히 공수처에서 조사 해야 할 조작사건임에 분명하다

현재 수원지검에서 산업기술범죄수사부 부장을 맡아 라임 수사를 이끌고 있다고하는데 과연 라임이 제대로 수사가 될까?

 

아까 라임 수사팀장으로 법무부 감찰에서 향응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사람이 아무래도 이 엄희준 일수도. (라임 수사를 남부지검 외에 수원지검도 진행중인 사실을 몰랐다는)

 

아주경제 기사에서 해당 검사들이 2016년 '부패범죄특별수사단' 소속이었다는 부분을 보고, 해당 수사팀장이 남부지검 라임 수사팀이 아닌 수원지검 라임수사팀의 '엄희준' 부장검사일 가능성이 급부상하게 됐다.

 

(수원지검에 있던 엄희준은 지난 8월 인사에서 창원지검 형사부장으로 좌천됐다)

 

엄희준은 2016년 특수단 소속이었고, 현재 수원지검의 산업기술범죄수사부 부장으로서 라임 수사를 지휘해왔다. 특히, 김봉현을 수사하고 기소한 것이 바로 수원지검이다.

 

김봉현 편지에 따르면 그가 자신이 향응을 제공했던 검사를 검찰 수사팀에서 만났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그렇다면 서울남부지검의 수사팀장이 아니라 당연히 수원지검의 수사팀장 엄희준이 된다.

 

엄희준. 앞서 썼다시피, 엄희준은 한명숙 수사조작 사건에서 검사로서 수사조작을 자행한 핵심 혐의자다. 참고인들을 연습까지 시켜 위증을 시켰던 검사.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에 따르면, 윤석열이 지난 1월 검사 인사에서 자기 옆에 유임시켜달라고 추 장관에게 콕 집어 요구했던 인물이 바로 엄희준이다. 당시 엄희준은 대검 검찰연구관이었다.

 

특히 이 한명숙 수사조작 사건으로 지난 6월 윤석열이 추 장관에게 대들었던 당시, 수사조작 사건을 인권침해 사건이라고 우기며 인권감독실에 넘기며 수사를 눙치려고까지 했었다. 그만큼 엄희준을 보호하려 했던 것이다.

 

그런 엄희준이, 김봉현의 1천만원 술접대를 받고는 라임 수원지검 수사팀장을 맡아 김봉현을 수사했다.

 

 

 

 

 

그런데, 애초 김봉현을 검거하고 구속한 것은 엄희준의 수원지검이 아니라 경찰, 경기남부경찰청이었다. 그렇게 구속해서 수원지검으로 넘겼는데, 거기 수사 책임자가 김봉현의 거나한 접대를 받았던 엄희준이었던 것이다. 경찰로서는 열심히 물고기를 낚아서는 도둑고양이 입에 넣어준 셈이 됐다.

 

 

 

이번 수사로 추가 사실이 더 적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이 사실만으로도 윤석열의 지휘 및 인사 책임이 막대하다. 윤석열이 직접 꽂아넣은 인물이 라임 수사팀장으로서 라임 수사에서 향응을 받은 사실이 적발되어 수사대상이 된 것이다.

 

최소한의 체면이라는 것을 아는 인간이라면 이것 하나만으로도 당연히 즉각 허리 숙여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할 판이다. 그런데 모르쇠다. 그야말로 인간말종이다. 내가 살아오면서 이런 파렴치한은 듣도보도 못했다.

 

 

 

 

여담으로 며칠전 윤석열 실드 치다 산통 깨진 이전 남부지검장 송삼현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송삼현은 제주지검장이다가 윤석열이 검찰청장이 된 직후 2019년 7월 인사에서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임명했다. 역시 윤석열의 포석이다.

 

 

 

 

당시 남부지검은 라임 수사를 착수한 직후였을 뿐만 아니라, 패스트트랙 사건이 접수된 상황이었다. 서울중앙지검 못지 않은 중요한 자리였다. 즉 송삼현은 동기인 '형님' 윤석열에게 그의 의중을 잘 따라줄 사람이었을 것은 불문가지다.

 

그랬던 송삼현이 이번 8월 인사에서 추미애 장관 주도의 인사에서 사실상 밀려나서 검찰을 떠났다. 그러고는 즉시 옵티머스 사건의 변호인으로 서울중앙지검을 들락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 송삼현과 조상원이 라임 수사를 지지부진하게 끌어온 주역들이다. 둘 다 윤석열의 최측근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복심이자 수족이다. 아마 윤서방이 술자리에서 짖으라고 하면 엎드려서 짖기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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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사태가 윤석열이 중앙지검장 시절 무혐의 처리해주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것처럼, 라임 수사도 사실은 '라임 게이트'가 아닌 '윤서방 게이트'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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