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의장대 대장 노은결 소령 폭로 기자회견 (요약)/와이프 성폭행하고 딸 죽여 버리겠다/ UDU, 명태균

노은결 소령 폭로 기사가 작은 언론사 몇군데만 나오고 뉴스1은 기사를 내었다가 삭제 하고 현재 메이저 언론사들이 모두 기사를 내고 있지 않다. mbc역시 기사를 내지 않는다.

 

증거 없으니, 그럴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들긴하다만( 이게 맞다라는 것을 알긴 하지만), 그 동안 아니 지금도 최순실 딸 정유라가 쓰는 온갖 쓰레기 글도 다 가지고 와서 기사화 하는게 언론사의 현실 아니었나.(언론사 스스로 쓰레기임을 증명 해 버렸어..)

 

시국이 어떤 시국인가. 최소 이런 폭로가 있었다는 것 쯤은 기사화 하는게 맞다고 본다. 최소 정유라 글 보다는 중요한 이야기 잖아...

 

 

이랬던 언론사. 노상원의 롯데리아에 가서 뭐 먹었는지 조사도 안하는 언론사.

그들의 언론인의 사명은 그때그때 다르다.

 

 

언론의 자유는 불리할때 언론의 침묵으로 진화했다.

국민을 대신 하는 질문 대신에 여사님, 저랑 셀카 한 번 찍어주세요!” “저두요, 저두요! 꺄르르, 꺄르르!"

 

무섭지. 무섭지. 그래서 계란말이 받을때도 헛소리 할때도 질문은 까먹고 양손 모으고 공손했던 언론이지.

 

 

이 기자들 질문은 했다 "김치찌개 더 주세요..."

 

 

뭐... 문재인 대통령에게 예의없는 질문 했다고 난리쳤던 지지자들, 얼굴 표정 하나 캡쳐 해서 더 난리친걸 생각 해보면, 공손한게 나은 것인가 예리한 질문을 하는게 나은 것인가 모를때가 있긴하다.

 

하지만 기자란 의문이 있고 의심이 들고 하면 아랑곳 하지 않고 질문하고 널리 퍼지게 해야한다. 미국 기자들 봐라...

 

 

그렇게 길지 않음. 영상으로 보셔도 됨. 아래 있음.

겸손에 보낸 이메일 내용은 좀 더 깊이 있네요 추가로 밑에 적겠습니다.

겸공에 출연 했네요 영상으로 보는게 편합니다.

 

윤석열에게 충성맹세 안한다고 와이프 성폭행하고 딸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


대통령실과 관련한 행사를 계속 진행해왔음. 

국군의날 대통령실 행사, 대통령실 1층 벽면에 그림이 이상하다고 느낌
경호처 애들이 그림은 김건희가 구매했고 무속 주술 관련있다, 비싸다고 하는 이야기 들음. 명태균 얘기도 포함.
 
대통령실 출입이 많았고 평소 대통령실에서 이상한 얘기를 들으면 녹음과 사진 촬영을 함
 
올해 7월부터 내부 사찰을 받아옴
 
평소 채상병 사건이 부당하다고 생각해왔음. 임성근등이 해군호텔에 나오면 사진 찍었었음.
사진은 태블릿 피씨로 옮겨 놓음.

이 과정에서 요원들에게 발각되어 7월 28일경에 녹음, 사진, 태블릿, 핸드폰 뺏김.


10월 영등포 타임스퀘어 주말에 방문했는데 화장실에서 누가 내일 병영생활관으로 나오라고 협박했음
가족 사찰 등의 불안감이 있어서 용산 국방부로 방문 전에 겸공,시사타파에 제보메일을 발송함
 
썬글라스와 마스크 쓴 괴한이 나타나 폭행하며, 다른 곳에 제보한 적 없는지 캐물음.
핸드폰을 빼앗아 뒤지며 메일 발송한 사실을 확인하고 계단 난간 바깥쪽으로 묶여서 내동댕이 쳐짐.
멀티탭 전선으로 목을 묶음.
여기서 떨어지면 허리병신정도 된다. 오늘은 경고로 끝내가 다음에는 가만 두지 않겠다.
와이프 성폭행하고 두돌된 애기 얼굴에 큰 상처를 내겠다고 협박
 
 
괴한과 다투는 과정에서 계단아래로 떨어져 기절, 저녁에 발견, 수술 입원함. 몸이 만신창이라 퇴역 대상에 오름.
 
해당 일 이후 불안감에 불법사찰과 폭력을 끝내기 위해 오늘 기자회견을 진행함
 
괴한이 누군지 모르는 상황 .
국방부의 조사가 시작됐고 병영생활관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줄 것을 요청.
군 수사관들은 대통령실 경호처가 관할권을 가지고 있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함.
경호실은 수사에 적극 협조해달라.

군인으로 복무하며 임성근 사단장에 대한 분노로 그의 사진을 찍은 게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건 잘 안다. 하지만 저와 제 가족을 불법적으로 사찰하고 아내와 딸의 안전을 협박하고 나아가 저를 폭행한 건 용서받을 수 없는 국가 폭력이라고 생각한다

 

- 위협세력 일부가 정보사 소속 (블록 처리) 전역 출신 UDU / 대한민국 국군 첩보부대인 정보사령부 산하에서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로 수중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유명하다. 

명태균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 같은 창원시에서 살았음 )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210

 

따로 신변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음.

그래서 얼굴을 노출하고 많은 시민들이 알아 봐주면 좀 더 안심할 수 있으니 폭로 한것임.

즉, 시민들에게 보호 해 달라는것임.

 

 

 

 

노은결 소령, 아내에게 보낸 유서같은 편지

 

 

 

https://www.youtube.com/live/JssKvXcxiRY?si=rl3axB_JoRmK2_Lm&t=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