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당 국힘당 개판, 홍준표,권성동?/친한 박상수의 저주/ 이준석 허은아 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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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비상계엄 총정리 1 / 공조수사본부(공조본) 탄생, 검찰(특수본) 팽/ 곽중근 ,정진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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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비상계엄 총정리 2 /건진법사 체포??/검찰의 내란 개입? 정보사 HID 노상원, 문상호 롯데리아

 

홍준표 "내란죄는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행위 태양으로 폭동이 요구되는데 폭동은 한 지방의 평온을 해할 정도여야 하는데 이번 계엄의 경우는 폭동이라기보다 일시적 소란에 가깝다. 이미 6일 전 내란죄는 성립되기 어렵고 직권남용죄 정도로 보여진다"

 

내란당, 국힘당, 내란옹호당

 

이건 확실히 하고 가자.

 

"비상계엄 안돼! 반대! "라는 생각이 확고 했다면 무조건 국회로 달려 왔을거다. 추경호에 휘둘려 당사, 국회, 당사 왔다갔다에 휘둘린건 핑계다. 이 행위만 보아도 내란동조범. 한동훈은 의원도 아닌데 달려왔음을 명심해야 해.

 

안철수, 조경태, 김예지, 김상욱 이외 탄핵찬성 의원들이 아리송하다.

“비공개 의총에서 고동진, 김건, 김소희, 김재섭, 안상훈 의원 등 친한계 초선 5명만 찬성으로 파악됐다”

진종오는 찬성 한다고 했지만 반대 했다는 기사가 나오자 말한 적 없다 하지만 찬반에 대해서는 입 다물고 있다.

 

12명의 찬성파, 4명 이외 누가 찬성했는지 아리송, 이게 더 위험함. 폭탄을 몸에 감춘넘이 누군지 모르기에...

 

 

 

이미 사퇴한 한동훈 

그럼에도 국회의원이 아닌 친한계는 연일 일명 중진이라는 홍준표, 나경원 등등 친윤계를 두들긴다.

반대로 친한계 국회의원들은 입을 딱 다물고 있다.

특히 장동혁, 진종오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 (친한계에서 볼때는 배신자. 사격은 스포츠 정신이 적용 하지 않나봄. )

 

 

 

탄핵 찬성한 의원들을 두고 홍준표는 이렇게 말한다.

 

 "후안무치하게 제명해달라는 비례대표들은 당론 위배 해당 행위로 당원권 정지 3년 하고, 지역구 의원들 중 탄핵 찬성 전도사들은 당원권 정지 2년 정도 해야 당의 기강이 잡히지 않겠느냐" "박근혜 탄핵 때 난파선 레밍들을 방치하는 바람에 또다시 이런 참사가 온 것"

 

이에 친한계 박상수는 " 응? 권성동은 가장 앞장섰었는데? 권성동을 두고 말한거야?"

더 난리난건 탄핵 찬성 했던 이들을 욕 하면서 제일 먼저 탄핵 찬성한 오세훈은 "뭔 사정이 있었을거야 " 이딴식으로 변호해서 친한계를 더 열받게 만든거다.

 

참고로 권성동은 박근혜 탄핵때 소추위원장으로 가장 앞장서서 탄핵한 인물, 그럼데 지금은 가장 앞장서서 반대한다. 국정농단이 반란보다 상위라고 생각한다는것임?

 

 

친한계 김종혁이 외친  "중진들은 국회가 유린당할 때 어디 계셨냐고 묻고 싶다" 내란당 탄핵 반대 친윤의원 중진들에게는 빠져 갈 수 없는 질문을 던진거다.

 

국힘당 신지호는 "어떤 친윤 중진 의원들은 12일 대통령 담화를 보고 ‘아, 이제 좀 이해가 됐다.’ 그리고 친윤 의원님들 중에서는 ‘오죽했으면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했겠느냐.’ 이렇게 정서적 공감을 표시하는 분들도 있어요."

 

계엄 찬성한 발언을 한 의원들을 싸잡아 비판한다.

 

 

김재원은 시선 집중에 나와 이런 말을 한다.

 

진행자 : 근데 결국 본회의장에 안 들어온 거 아니냐 이렇게 주장하잖아요.

김재원 : 때 당시 상황은 안 들어간 것이 아니라 혼란이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의원총회가 혼란스럽게 되고 하여튼 저도 그 내용을 듣긴 들었지만 확인이 되지 않아서 / 이 계엄 자체가 이미 민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계엄 해제가 곧 될 수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후안무치하네, 목숨 걸고 간 민주당이 다 모여서 안가도 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네

 

친위 쿠테타가 성공 했다면 저들은 니나노 하면서 춤 췄을 것 들. 물론 친한계는 아니겠지만, 그러니 저렇게 극명하게 갈리는거. 

 

그런데 다음 지방선거, 총선에서 재들이 공천 받을 확률은 50%도 안된다고, 왜냐면 가장 노오력많이한 군인, 검찰, 경찰이 자리에 앉는거지. 항의 했다가는 댕강댕강~~ 그런 세상이 올수 있었다 이 후안무치한 것들아.

 

친한계인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런 저주를 내린다

친윤인 권성동 원내대표, 윤상현 의원, 나경원 의원, 권영세 의원, 이철규 의원.... 국힘당은 순도 100% 계엄옹호정당

 

친한계 "이젠 순도 100% 계엄옹호당, 집권 가능성 0에 수렴…尹 한달 내 구속될 것"

 

개혁신당 이준석 허은아 내분

 

 

간단하다. 저 쪼매난 당에서 권력 먹기 위한 내분이다.

대략 나온 이야기 보면 

 

이준석의 꼬봉 사무총장 김철근이 자기 권한을 확대 할려다 허은아가 반대, 짤랐다. 이 와중에 허은아 쪽 사람인 정무실장이 거짓말을 했다 의원들이 (딸랑 3명) 다 찬성했다고 알고보니 다 반대했다. 당직자들도 허은아 안좋아한다고 이준석은 페북으로 저격한다.

 

"어떻게 그렇게 단시간에 당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배척당하는지 의문", "자기가 사고쳐놓고 누구한테 뒤집어씌우나", "사무처 당직자들이 오죽 열받았냐"

 

내부에서 풀 문제를 페북으로 온 세상에 알리는 ㅂㅂ짓을 한다.

 

이준석을 추앙하는 펨코에서도 이준석에 양분한다.

펨코인의 예리한 분석.

 

이준석의 이번 해명은 두가지가 잘못됐다고 본다.

1. 본인의 잘못도 어느정도 있음을 시인하지않음. 이유가 어떻든 본인도 페북에 주어 목적어 없이 깐건 사실임.
2. 본인은 무슨 제3자, 관찰자인듯하게 논평하듯이 얘기함. 실제론 본인 페북때문에 더 난리가 났음. 제3자 스텐스를 할거면 본인이 중재를 해서 같이 잘 해결해 나가겠다 라는 정도는 얘기했어야함.

 

허은아와 봉합이 될까?

물론 겉으로는 봉합이 될 수도 있을거야, 그런데 허은아도 기질이 상당히 강해서 ..

지금 내란당이미지가 내란옹호당이라 이쪽으로 발 돌리기는 참 힘들거다.

그래서 봉합한다는게 내 결론이다.

 

알아서들 하겠지....근데 준석아.

명태균 황금폰 대비는 잘 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