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흐름은 이 글에서
12.15 이후 정보 업데이트는 2편에서..(너무 길어졌어요)
짧은 기막힌 편집
그들만의 구국의결단
화나는 에피소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처음에 미국으로 도망갈려다 미대사관에서 거절, 제주도 가서 일본 도망갈려 했나봄. 그런데 이넘이 국방부비서에게 법카 이용 항공편 예약 하라고 했나봄, 국방부 비서가 기가 차서 이건 아니지 하면서 제보, 실패하고 검찰로 튐
최근 이재명 위증 교사혐의를 무죄를 선고한 김동현 판사도 명단에 있었음.
김어준이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으로부터 받은 제보라는데 미국이겠죠.
미대사가 CIA출신이고 박정희 신군부 손에서 김대중 구한분.
김어준이 도피할때 안전하고 멀리있는 곳이란 말을 했는데 미대사관인듯.
- 군 암살조 첫 번째 임무가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북한 소행으로 몰기 용이한 여당 대표 "
- 두 번째 임무는 "조국, 양정철, 김어준을 체포해 호송하는 부대를 습격한 뒤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 도주한다. 호송하는 부대에 최대한 피해를 줘 북한이 종북 세력을 구출하는 시도를 했다고 발표하는 게 목적 "
- 또 다른 제보받은 암살 계획엔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한다,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 "
- 미군 몇 명을 사살해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한다, 북한산 무인기에 북한산 무기를 탑재하여 사용한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6877_36438.html
이게 사실로 밝혀지면 끝장나는거임. 미군 사살!!!
게다가 개혁신당 김용남에 의하면
평택에있는 미8군이 계엄으로 유혈사태가 벌어지면 계엄군을 진압하려고 비상걸리고 출동준비 했었다고 한다. 암살조가 일을 벌렸으면 계엄이 문제가 아니게 되는 거였다.
저 암살조를 움직이는데 공헌 한게 HID OB였다고 알려지는데 그들이 증거 없애고 또는이판사판하면 큰일이라 긴급 수사 요청한 걸로 보인다.
포고령 초안 작성 의심, 정보사령관을 역임한 노상원 예비역 소장
김어준이 밝힌 HID OB를 움직인 실체가 아닐까?
24년4월 문재인 대통령이 임면한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판 2인이 퇴직.
그럼 반란수괴 윤석열이 2명을 지명.
일단 보수가 4명으로 5:4 구조. 과반은 넘지만 탄핵은 6인 이상이라.... 탄핵불가 상황.
25년 4월이 넘으면 안 되는 이유. 즉각 탄핵만이 답입니다.
그리고 계엄 실패를 알고도 박선영을 진실화해위원장에 임명한 이유는 정형식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처형이 박선영.
물론 박선영은 극우. 박정희의 독재도 옹호한 여자. 정형식 역시 극우 성향.
지금 상황에서 탄핵 반대하면 죽을려고 하는 건데? 얼마든지 할 인간들임.
저들에겐 법이란 무기가 있음.( 자기들에겐 관대한 법 해석, 좌빨에게는 지 맘대로 해석)
절대적으로 피해 1도 안 받는고 생각할 것임.
국힘당은 판사 출신인 조한창 변호사(59·18기)를 민주당은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9기) ,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을 내란 이전에 추천 했었다.
민주당은 ‘9인 체제’를 회복하기 위해 “23일 이후 청문회를 열고 연내에 본회의 처리가 가능할 것”
내란죄 수사
공조수사본부(공조본)
특수본(검찰)
내란에 권한 없는 검찰의 수사가 앞서고 있었다. 경찰, 공수처들은 미적대다, 눈치 게임을 하다 늦었다.
하지만.
검찰+군 검찰(특수본) / 국수본(경찰) / 공수처로 나누어졌던 내란 수사 주체가 공수처 + 국방부 조사본부 + 국수본 = 공조수사본부(공조본) / 검찰로 나누어졌다.
공조수사본부는 국수본의 수사경험, 공수처의 법리적 전문성과 영장청구권, 국방부 조사본부의 군사적 전문성의 결합인데 이 과정에서 검찰에는 전화 한 통 하지 않았다.
내란죄에는 권한 없는 검찰 특수본이 팽 당한 것이다. 그동안 이들은 윤석열을 비호하는 향기를 국민 눈치 보지 않고 풍겼다.
- 김용현 국수본이 아닌 검찰로 자진출두 ( 경찰의 영장을 검찰이 보고 김용현에게 딜 친것으로 파악)
- 내란죄가 아닌 권한남용죄로 축소 수사로 갈수도 있음.
- 내란죄를 윤석열이 아닌 김용현으로 몰아가려고 참고 증인들에게 압박
그런데 임은정 검사가 재미난 말을 한다.
- 윤석열을 물어 뜯는 하이에나 검찰이다.
-성과를 내기 위해 김용현을 구속 한것도 한동훈 뒤통수 때린거라는 말이 있다.
임은정 검사의 특유의 말솜씨도 재밌고 그 내막도 재밌네요
험악한 표현까지 거침 없습니다.
https://v.daum.net/v/20241212105454027?from=newsbot&botref=KN&botevent=a
이제 법원만 남았다. 내란죄의 권한이 없는데 검찰의 영장 청구를 받아들인 법원의 판사. 이것은 차후 권한 없으므로 기각을 노린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이때 검찰이 가진 증거까지 다 날아간다.
민주당은 이것을 염려, 지속적으로 검찰에는 손 떼라고 했고 법원에 판사들의 일치된 행위를 보여라고 압박했다.
그런데 12.12 검찰은 수방사를 압수수색했다. 여전히 영장을 발부하는 판사들.
민변은 지난 4일 헌재에 비상계엄 선포행위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
만약 헌재가 12.3사건을 위헌으로 판단한다면
1)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지 않는다면 명백한 직무유기가 됩니다.
2) 탄핵심판 결과는 볼필요가 없는 수준이 됩니다.
내 란
출근도 잘하지 않고 경찰들에게 가짜 출근쇼를 강행했던 내란수괴 윤석열.
그런데 계엄에서는 헬기 안 뜬다고 직접 닦달하고 채근하고 뛰어난 행동력을 보였다.
김용현은 자기가 다 뒤집어쓰고 가는 의리를 보여 주고 싶은지 자살을 감행했다가 미수에 그친다.
하지만 이미 투입된 계엄군들이 다 폭로 중이다. 전두환을 지키던 장세동이 되고 싶었나?
그동안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았던 계엄부사령관 정진팔의 여죄는 더 밝혀져야 하지만 지금 알려진 바로는 중심축이었다.
박안수 역시 허수아비가 아니었다. 이미 한 번쯤은 이름이 알려진 계엄군들은 모두 다 몇 개월 전부터 준비되었고 국정원장까지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우린 또 순진하게 눈물에 양심선언이란 이름에 속은 것이다. 증거들은 이미 다 소멸되었을 테고... 하지만 행동들이 남아 있다.
그리고 비상계엄 이전 국지전 도발을 세 차례 감행 했었다고 한다.
- 10월 초 드론 평양 투입( 들키려고 일부러 불량 드론을 보냄), 10월 하순에 연평도에서 해병대가 K9 자주포 실사격 훈련/ 북한의 반응이 없어서 실패
- 11월 하순에 오물풍선 원점타격 지시/ 합참의장의 반대
- 내란 때 북파공작원 (HID)는 인민복도 준비하여 갔다. 북한으로 역공작, 교란 목적과 계엄의 정당성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본다.( 이 문제가 상당히 증폭 되어 가고 있음. 아래에서 자세히..)
결국 국지전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이게 성공했다면 계엄은 쉽게 성공했다.
국힘당 한기호 문자 논란을 기억하는 이들 있을텐데
이 문자로 작전이 들켜서 진행 못했다고 김민석의원이 말한다
그리고 아직 군통수권자인 윤석열은 2차 비상계엄을 선포할 요소가 있음을 김선원 민주당의원이 추측하는 부분이 있다.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10명의 국가정보원과 한국대사관에서 활동 중인 국방무관단이 러시아에 의해 죽으면 북한군과 연계 충돌했다면서 국가 위기라고 하고 제2차 비상계엄을 때릴 수 있다고 생각한단다.
이미 다 노출되었고 위험하니 빨리 귀국시켜라고 말하고 있다.
전북 익산에 있는 제7공수여단과 충북 증평의 제13 특수임무여단에 즉각 파견을 준비하라는 명령이 내려갔다. 즉 전국의 공수부대가 다 움직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량 유혈사태 대비 병원도 다 준비되었고 전국의 혈소판도 다 거두어 뒀다고 한다.
계엄군
윤석열 반란수괴를 필두로 군대 내 책임자는 국방부장관 김용현, 계엄사령관 박안수, 방첩사령관 여인형, 수도방위사령관 이진우, 특수사령관 곽홍근
707 특수임무단장 김현태, 제1공수특전여단장 이상현, 제3공수특전여단장, 특수작전 항공단장 김세운, 군사경찰단장 김창학 그리고 지역에서 움직였던 공수부대 단장들
특수사령관 곽홍근, 707 특수임무단장 김현태는 증언을 상세히 다 해서 공익제보자 올라간다.
그리고 요인, 암살, 체포 의 HID를 운용한 정보사령관 문상호다. 국방부장관 김용현, 방첩사령관 여인형과도 절친이다.
인민복을 준비해서 북한 소행으로 만들려는 수작을 부렸는데 좀 끔찍하다. 추측하기로 특전사들이 국회의원들을 이송할때 무력 사용을 해서 특전사와 교전, 또는 특별 시설물 폭파 등을 북한 소행으로 만들려는 속셈을 예상한다.
자세한 증언이다.
그리고 새롭게 밝혀진 군 최고 IT 전문가들이 모인 사이버사령부까지 내란에 동원 했다는 제보가 있다.
내란 실행의 핵심 역할을 맡았던 여인형 당시 방첩사령관이 조원희 사이버작전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이때 나온게 '900연구소'로 사이버작전사령부 산하의 해킹 부대로 군 직제에도 나오지 않는 비밀부대다.
합참은 비리 간부 관련 내용을 통보하며 수사 협조를 당부하는 전화를 한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의심은 조원희 사이버작전사령관의 이명에 대한 의심이다 전 사령관이 6개월만에 교체 되었는데 이건 계엄부사령관의 경우와 같다. 자기들과 뜻이 맞는 인물들로 교체 하지 않았나 의심.
일단 많은 제보가 있는데 탄핵이 되어 군통수권을 회수 해야 한다. 그래야 더 자세한 제보가 올라올 것 같다고 한다.
경 찰
경찰청장 조지호, 서울청장 김봉식, 공공안전차장 우부명,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주진우, 국회경비대장 목현태
조지호와 김봉식은 내란 3시간 전에 윤석열에게 불려 갔다. ( 체포 명단, NBC, 뉴스공장 등 장악할 기관 명단을 줬다. )15명의 위치추적 요청을 받았지만 "절대 협조하지 말라"고 지시했고, 윤석열이 계엄 발표 이후 조 청장에게 6번 전화를 걸어 "포고령도 발표됐으니 국회의원을 체포하라"고 지시했지만 일선에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전 경찰 류삼영, 이지은이 말하길 현장에서는 계엄인지 전쟁인지 인지도 못했고 비상계엄에서는 국회를 막으면 안된다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서울청장도 막았다 15분간 풀었다(이때 국회의원들이가장 많이 들어갔는데 서울청장이 계엄 해지에 일조한 아이러니) 다시 막았는데 계엄포고령이 모든 법위에 있다고 판단 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경찰 수뇌부 중에도 법에 해박한 이들이 있는데 국회를 막으면 안된다는 언질을 하지 않았다. 쓸모 없는 수뇌부들.
반란수괴 윤석열 측근
비상계엄, 반란 실패 후 삼청동 안가 모인 반란수괴 측근 법률 전문가들, 안가는 윤석열, 김건희 허락 없이는 열지 못한다.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다들 예상 될터, 그리고 수육과 술이 들어갔다는 제보도 있어 확인 중.
- 이상민 전 장관은 판사 출신이자 반란수괴 충암고 1년 후배
-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반안수괴 초임 검사 시절부터 인연이 깊은 검사 선배
- 이완규 법제처장은 반란수괴와 대학 사법연수원 동기( 이넘은 극우다. 검사시절 발언을 보면 패 죽이고 싶은 충동이..)
- 김주현 민정수석은 반란수괴 검사 선배이자 서울법대 후배
이상민은 자긴 말렸고 이전에 비상계엄을 몰랐다고 지인을 통해 언론에 슬슬 자기변명을 푼다.
이상민과 박성재는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김주현은 참석 안 했을까? 이완규와 함께 내란을 몰랐을까?
비상계엄 국무회의에 참석한 자들, 이들도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았다면 처벌 대상자다.
한덕수 총리, 이상민 행안부장관, 박성재 법무장관, 조태열 외교장관, 김영호 통일장관, 조규홍 복지장관, 송미령 농식장관, 오영주 중기장관.
이중에 윤석열 앞에서 반대한 이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둘 뿐이고 최 부총리는 반대하면서 회의를 박차고 나오고 사표까지 내었다고 한다. 나머지는 반대 뉘앙스의 걱정만 했단다. 반란에 성공했다면 과실을 따 먹으려는 수작인 것을 국민이 모를까?
한덕수 총리까지 내란죄, 또는 탄핵이 된다면 최상목이 대행을 맡게된다. 최장관도 국무회의에 참석자도 그래서 배제 하게 되면 그다음은 이주호 교육부장관인데 이 넘은 뉴라이트다. 가장 위험한 넘이다.
그런데 제2 기름장어란 별명을 가진 한덕수를 당분간은 탄핵 하지 않을 거라는 말도 있다. 국가 운영의 안정을 위해...
기가 막힌 게, 유인촌 문체부장관, 김문수 노동부장관 이 극우 넘들이 빠졌다. 이 새끼 정말 운 좋네. 대신 계엄해제 국무회의에는 참석했다고 하는 걸 보면 지각해서 참석 못한 것 같다.
4일 새벽에 열린 계엄해제 국무회의에는 최부총리,조 복지부장관은 빠지고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완섭 환경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모두 참석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감기 몸살로 늦게 확인 참석 못했다. 조상이 도왔네
여기에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붕짜자 붕짝 전 국방부장관 현 안보실장 신원식은 비상계엄 내란에 관여 안 했을까?
정진식은 몰랐을까?
절대 모를 수가 없다.
그리고 표결을 방해한 국힘당 추경호 원내대표는 현재 반란죄로 고발당했다.
추경호는 국회 내 상황을 반란수괴에게 전달 했고 윤석열은 특전사령관에게 "정족수 아직 안찼다, 끌어내라는 명령을 한 것 같다"고 추론. 게다가 자당 의원들은 당사에 모이게 해 놓고 국회의장에게는 계속 회의 진행을 늦추어 달라고 했다.
국힘당 의원들을 당사로 보낸 것은 혹 유혈사태가 일어나면 다치면 안되니까 그런거고 친한들은 다치던 말던 별 상관 안한거라고 본다는 추론을 다들 한다. 즉 적극 가담자다.
계엄군의 핵심들
반란수괴 국방부장관 김용현, 바지사장 같은 계엄사령관은 이미 잘 알고 있지만 그동안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았던 계엄부사령관 정진팔에 대해 좀 더 보자.
그의 아들도 현재 육사에 있다. 계엄이 성공했다면 엘리베이터 탔을...
내란의 행동 핵심 방첩사령관 여인형과 육사 동기다
그동안 육참차장 자리는 6개월마다 사람이 바뀌었는데 여인형이 불편할 수 있으니 그랬던거다. 이후 계엄 전 동기인 정진팔을 앉혔다.
정진팔과 방첩사령관 여인형은 김용현을 떠 받드는 두 개의 중심축.
김용현이 쿠데타 전체를 지휘하는데 정보도 하고 통신도 유지해 주고 상황도 파악해 주는 참모 역할을 두 군데서 했다.
첫 번째가 방첩사의 사이버 보안실에서 기획을 담당, 여기에는 핵심멤버로 4명의 대령이 확인된다 / 아이러니하게도 적극 가담자가 많은 방첩부에는 부하들의 태업과 이탈이 가장 많았다.
"계엄 당일 선관위 출동 명령을 거부하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었다는 요원 중 일부는 과거 기무사령부 시절 사립대 교수의 이메일 해킹 명령을 이행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고초를 겪었던 경험이 있었다"며 "불법적인 명령을 이행했다가는 시간이 흘러도 결국 처벌된다는 경험에 근거해 현장에서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안다"
두 번째가 정진팔 합참차장이 그 기획을 가지고 운용을 했다. 즉 계엄에 관한 모든 일을 바지사장 박안수와 함께 명령을 내린 것으로 본다.
실행은 잘 알려진 특전사와 수방사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계엄 전 이미 알았고 준비했지만 유혈사태가 일어 나지 않은 것도 곽종근 덕분이다. 이제는 모든 것을 순순히 털어놓고 있다. 내란이 성립되는 핵심적 증언을 했다.
윤석열이 "의결정족수가 안 채워진 것 같다"며 "문을 부수고 들어가 의원들을 끌어내라"라고 직접 지시했습니다.
“그 지시사항을 듣고 현장 지휘관들과 ‘공포탄 쏴서 들어가야 하나, 전기 끊어서 못하게 해야 하나’.. 현장 지휘관은 ‘안 됩니다, 제한됩니다’ 김현태 707 특임단장도 “(사령관에게) 더 이상 무리수 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고, 사령관은 ‘알겠다, 하지 마라’라고 했다”
1.3 공수만 움직인 게 아니라 지방의 공수부대도 움직였다.
더 놀라운 건 국회에서 해제요구결의안 이 통과된 이후에도 지방의 공수부대를 다 올라오라고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다. 이들은 북한의 도발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도 그런 것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다들 해제되었다고 안심한 순간 또 2차 계엄을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옛날에 북파공작원 운용하던 부대 HID 정보사까지 움직였다. 이들은 북한 인민군으로 위장 국내소요 사태를 일으켜 비상계엄의 당위성을 만들려고 했다고 추측 중인데, 비밀 부대라 정확한 부분은 아직이다.
이 사실만 보았을 때 비상계엄에 동원된, 참여한 군인의 숫자는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이다. 내란 잔당 세력들은 잔뿌리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 캐내어야 한다. 군이 이렇게 썩었을 줄이야.
전두환과 그 일당을 제대로 처벌 안 하고 통합이니 화합이니 이따위 선심을 베푼 대가다. 이것들은 많은 재산을 축적했고 수명대로 살다 뒤졌고 그 자손은 축적한 재산으로 여전히 잘 살고 있다. 참 안일했던 김대중 대통령, 친일 처단 못해 아직도 친일 종자들이 설치는 사회를 겪고도 사면을 내린....
가혹한 처벌, 재산몰수, 법이 없으면 만들어라.
내란의 과실을 기대한 국힘당
일단 한동훈의 정치 생명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지지 세력도 없고 배신자 이미지는 가득하고, 매번 결정을 뒤집는 형태만 보였다.
한동훈은 뒤통수 맞았다. 그래서 또 뒤집는다.
윤 대통령, 군 통수권 포함 즉각 직무정지해야‥여당 의원들 탄핵투표해야
한동훈에 대한 댓글 "삼겹살도 너처럼 뒤집으면 빰 맞는다..."
그리고 김건희가 한동훈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원수로 본다. 게다가 조국은 한동훈 특검을 분명히 할 것이다. 아마도 이에 대한 증거는 김건희가 주지 않을까?
첫 탄핵안 찬성 / 안철수·김예지
두 번째 탄핵안 찬성 선언 / 조경태, 김재섭, 김상욱, 진종오, 한지아, 배현진?
실제 탄핵안에 찬성하는 국힘당의원이 몇이나 모일지 모르겠지만 이 모든 건 윤상현 덕분이다.
김재섭은 " 형 따라가는데, 형, 자기 지역에서 엄청나게 욕먹는다, 어떻게 해야 돼?'
윤상현은 '야, 재섭아 나도 박 대통령 탄핵 앞장서서 반대했어 나 끝까지 갔어, 1년 지나면 다 찍어준다. 1년 후에는 다 '야, 윤상현이 의리 있어. 좋아', 그다음에 무소속 가도 다 찍어주더라… 내일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져…
추경호의 원내대표 사퇴로 국힘당 원내대표 는 권성동이 되었다.
소속 의원 108명 중 106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반인 72표를 득표해, 34표를 얻은 김태호를 이겼다.
김태호가 득표한 34표 저 중에 몇표나 탄핵 찬성을 할까?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권성동. 그가 보기에는 윤석열의 내란죄가 박근혜 보다 덜 하다고 생각 하는거겠지? 그러니 탄핵을 막는거겠지?
권성동이 탄핵을 막지 못해도 그 다음은 한동훈 축출을 시작할 것이다.
비상계엄, 반란 실패 이유
- 천운으로 날씨가 도와 헬기 이륙을 제시간 못해서 지각한 계엄군, 국회에서 태업한 계엄군.
- 목숨 걸고 국회로 재빠르게 집결한 민주당의원들,
- 목숨 걸고 국회를 지킨 시민들, 장갑차 진입 못하게 몸으로 막은 시민.
- 그리고 담을 넘어 비상계엄 해제 국회 표결을 도운 IT직원들.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66418?sid=105
민주당
민주당의원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국회에 간 것이다.
이재명은 유튜브를 켜고 가면서 국민에게 호소를 했고 그 방송을 보고 국민은 모였다.
집에서 TV를 보면서 실감한것은 현장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대부분 5.18을 경험한 의원들이고 보좌관들이고 모인 국민들 중에도 경험한 분들이라 더 두려움이 컸을 것이다.
내란이 끝난 뒤에 활약하고 있는, 비상계엄에 미리 대비한 분들 그들의 활약은 놀랍다
특히 김민석과 박선원과 김병주의원, 부승민의 활약은 놀랍다.
노무현을 그리워 하며 우는 박선원의원
국가정보원 제1차장 출신으로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이다.
국정원 출신이라 이번 내란 정보 수집의 일등공신인데 계엄군이 어디서 뭘 했는지 다 꿰고 있다. 그래서 거짓말 하다 들통나고 들통나고 이젠 거짓말은 아예 안한다.
7월부터 김민석의원과 대비를 했단다.
동지라고 하는 두 보좌관이 있는데 한 사람은 청와대와 국방부를 경험한 50대와 다른 한분은 국정원 대테러국 출신이다. 이들과 함께 다른 의원들과 계속 군 부대를 면밀히 감시를 했다고 한다.
12.3일 밤 보좌관이 연락, 9시 특전사가 훈련을 안했다, 휴대폰 수거, 계엄 할것 같다 말나오고 몇분뒤 계엄.
이때만 해도 우린 몰랐다.
김용현의 노무현 골프 자주쳤다 매일쳤다 발언으로 싸웠는데 저때는 김민석의 행동을 이해 하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되었을까....
살기가 오고가고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와중이었다.
비상계엄 하지마라.
죽는다. 하면.
그리고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시민도 놀랬던 연설문 내용, 명연설장면, 카리스마 . 기자회견에 푹 빠지면 소름 돋은 것은 처음이었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포스타 출신 남양주시을 김병주의원
박선원과 함꼐 군 내 탁월한 정보로 내란 동조자들의 주장을 다 깨부수고 있다.
특전사사령관, 수방사사령관 인터뷰는 다들 기억 할텐데, 2차 계엄을 막을려고 선수쳐서 약속없이 간거였는데 감금 각오하고 간것. 혼자가면 더 위험할까봐 국정원 출신 김선원과 가면 좀 덜 위험할 것 같아서 같이 가자고 했단다.
인터뷰 도중 특전 사령관에게 윤석열에게 전화가 계속 왔다고 한다. 인터뷰 중이라 전화를 못 받았지만 이때문에 2차 계엄이 어그러진건 아닌지 생각이 든다.
경기 용인시병 의원 부승찬은 공군 정보장교로 복무, 특수 부대원을 두루 경험해서 역시 이번 쿠테타 내막을 전후에서 활약 중이다.
민주당은 김민석을 중심으로 국정원, 군인 출신들이 이번 12.3 내란에서 너무나도 큰 활약을 했다.
윤석열 친구를 남편으로 두었고,
아들은 검사인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이자 국힘당 후보로 나와 대파로 이름을 더 널리 알린 이수정
탄핵이 된다고 치더라도 선관위는 꼭 털어야 한다
국힘당 묻으면 어찌 지능이 한자리로 내려가는 법칙이라 됬는건지.
총선때 조작을 했으면 200석을 넘기지 왜 야권 전체 192석을 만들어 이 고생할까? 라는 생각은 안들더냐...
윤석열 대통령 선거 이긴거
지방선거 이긴거 혹시 국힘당이 조작해서 이긴거여서 잘 알서서 이런 말 하는건가?
그리고.
국힘당의원들은 몰랐나, 계엄 시에는 국회에 모여야 한다는 것을. IT직원도 알고 담 넘는데...
추경호가 당사로 가라고 했다고 당사로 갔던 것들은 암묵적으로 비상계엄도 찬성한 것과 마찬가지다. 성공했다면 과실을 따먹느라 희희낙락했을 것들인데 실패..... 그런데 이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있나? 없을 것 같다. 국민이 처벌해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개돼지의 지역 / 강남 3구 , 용산, 대구, 경북, 강원, 경남, 부산에서는 이들을 당선시킬 거다.
만약 친위쿠데타가 성공한다면 저 지역의 사람들은 돈 폭탄을 맞이했을까?
아니다. 그때부터는 그들의 재산의 그들것이 아니고 쿠데타 넘들의 것이 된다. 줄빨이 있다면 돈 폭탄을 받았을테고..
윤석열은 제일착으로 국민들에게 정의를 보여 준다면서 세금을 내지 않은 이들을 제압, 재산 몰수를 하고, 두 번째로 재벌 중에 부패 이미지가 강한 재벌들은 과감히 날릴게 뻔하다. 일부는 김건희에게 주겠지.
나는 바르게 살았다. 그것을 정 하는 건 당신이 아니라 계엄군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언론개혁이다.
금융치료와 육체의 응징으로 언론개혁을 한 뒤 검찰, 법원 개혁을 시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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