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반란, 탄핵/ 임영웅의 개 생일사진/ 영화 소방관 내란영화 낙인 곽경택 감독 동생 곽규택 국힘당의원

 

 계엄을 찬성하는 이들은 대부분 경북, 대구 쪽이다.

이들은 군화발로 짓밟혀 본적이 없는 , 오히려 군화발들이 대접해 준곳들이다.

 

어떤 인간의 글을 보면 동조하는 댓글에도 계엄 성공 못했음을 안타까워하는 개++들의 글들이 넘쳐난다.

 

 

박근혜 탄핵때는 정치라고 말할 수 있긴한다. 

그런데 이번 계엄은 정치의 범주에 가둘려면 안된다. 정치가 아니라 생존이다

 

 

영화 소방관이 내란 영화로 낙인이 찍혀버렸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작품이다.
곽경택 동생 곽규택은 국힘당 소속 동구서구 국회의원이다.

 

그래서 소방관을 내란영화로 낙인 찍고 보이콧하는 이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곽도원은 음주운전으로 4년 묵혔다가 나왔는데 악재가 겹친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이것을 두고 광기니, 연좌제니 이런 말들이 나온다.

 

광기가 아니라 분노죠
연좌제, 맞아요 . 그만큼 탄핵 반대한 의원들에게 분노가 터진거죠.

기생충은 곽규택의 누나가 제작에 참여했었죠. 
기생충이 지금 상영했다면  보이콧이 나올까? 

나왔을거... 한표 한표가 더 중요하니까, 절실하니까!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나왔을것 같네요.

그런데 봉준호감독은 시국선언에 참여했어요....그러니 보이콧이 안나올 확률도 있죠.
곽경택감독은 시국 참여 했다면 지금 말하는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안한듯)

만약 곽규택이 탄핵 찬성을 했다면 소방관 보기 운동을 했겠죠?
그때도 광기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탄핵이 끝나면 이 난리가 없어질 듯해요.

계엄이 성공했다면 소방관을 넘어 서봄은 아예 상영도 못하는세상이 됩니다.
계엄이 실패 되어서 남의 일이 된건가요?
이게 정치로 보이신다면 참 큰일이네요.

자금 탄핵의 화두는 정치가 아닙니다. 생존입니다.
남의일 아닙니다.

 

곽경택도 계엄 반대, 탄핵 반대라고 빠르게 인터뷰 했네요. 100만이 일단은 넘었고 박스오피스도 1위이긴 합니다만 이 시국이라 영화 보러 가는 이들이 많이 없습니다.

 

 

계엄, 탄핵 이 모든일들로 인해 경제가 외교가 환율이 위험하다고 할 수준이다. 계엄 이전에도 경제 폭망이란 말들이 넘쳤났는데 이젠 진짜 위험 수준이다. 계엄 이후 3일만에 환율 잡는다고 1조 넘게 사라졌지만 못잡았고 지금도 오르고 지금도 세금은 투입 되고 있다. 미 경제지 포브스에서는 탄핵 이전으로 회복할려면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어( https://garuda.tistory.com/3799 )

이게 남의일로 치부한다? 

 

 

임영웅은 이 시국에 개 생일 사진을 올렸고 이 시국에 뭐라냐 라는 말에  “내가 정치인이냐. 목소리를 왜 내냐" 라는 말로 무덤을 팠다. 나도 정치인 아니고 국회를 지키겠다고 야밤에 달려간 국민들도 정치인 아니다.

 

 

 

임영웅의 눈에는 지금도 탄핵 시위를 하는 모든 이들이 정치충으로 보였나 보다.

도대체 어떤 세상을 살면 개새끼 생일이라고 사진을 지금 올리냐!
물론 임영웅 본인이 올리지 않을수도 있지만 침묵 중이네...

 

계엄이 성공했다면 개 생일이라고 사진 올리는걸 윤석열은 적극 지지 했을거다. 전두환이 프로야구를 만든게 국민 눈 돌리기 위함이란 걸 생각 해보면 ....김건희와 장모를 위한 단독 콘서트도 했어야 했을껄

 

그런데 당신의 콘서트 예약하는 이들이 2030대들이 지금 시위에 나서고 있는 것도 생각했어야 했다.

 

분노해서 탄핵 목소리를 내는 곳에는 2030이 참 많다. 키보드 워리어들이라 생각 했던 2030남녀들이 4050을 앞지르고 있다. 자신을 더 중시하고 자기만 알고 싫은건 바로 면전에서 싫다하고, 회사에서는 남다르게 생각하는 MZ 세대

이들이 행동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