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령 한동훈?/ 특수본, 국수본, 공수처 수사 혼란/탄핵 윤상현 김재섭이 불 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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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비상계엄 총정리 1 / 공조수사본부(공조본) 탄생, 검찰(특수본) 팽/ 곽중근 ,정진팔,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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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비상계엄 총정리 2 /건진법사 체포??/검찰의 내란 개입? 정보사 HID 노상원, 문상호 롯데리아

 

 

한동훈이 돌변한 이유 조국은 이렇게 추리합니다.

 

이재명 2심 재판까지는 절대 선거 안 한다

조국 들어가고 이재명도 날리면 그때부터는 너가 대통령 되는 거야. 대통령 되고 난 뒤에 나는 수사를 받을 수밖에 없어. 그다음에 나 사면복권해줘. 그러겠습니다. 그랬을 겁니다.

지금 윤석열은 내란수괴죄기 때문에 현재 양형기준표 등에 종합해보면 최소 10년 징역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다른 사령관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전두환, 노태우는 사람을 살상하고 했기 때문에 형량이 높아졌는데 윤석열 같은 경우는 그건 없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양형기준표상 최소 10년을 받게 돼 있습니다. 그걸 모르진 않을 겁니다. 법률가들은 다 압니다.

그러면 윤석열이 한동훈에게 너 대통령 길 열어줄게. 근데 대통령 되면 나 사면복권해 줘. 나 잠시 들어가 있을게. 그러고 수사는 검찰이 주도권 갖도록 진행하고 너가 대통령 되게 되면 그다음 검찰총장, 법무부장관이 누구겠어요. 저는 지금 박세현 등 그걸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한동훈, 소통령 행세는 친한과 친윤의 분열이 당연히 일어 난다고 앞서 말했었어요.

다시 한번 더 보면

 

 

 

당에 일임은 당이 다 한다는 뜻.

당과 정부에서는 당이 먼저 나온다

그러니 한동훈이 우선이다.

이렇게 친한의원들은 말합니다.

 

 

친윤계는 윤석열은 당에 일임. 개인이 아니라 당에 준거다 라고 말합니다. 뭐 윤석열이 이렇게 말하면서 친윤들을 달랬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예전 21대때 배현진이 자기 지역구에서 빌라촌 가서는 이말하고 헬리오시티 쪽 가서는 저말 하는 정책?을 사용 했었죠. 결국 헬리오 인구수가 압도적이라 그쪽에 올인 2선을 한 걸로 들었는데 아마 비슷한 정치수법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한동훈과 친윤은 쉽게 섞일수가 없어요. 워낙 친윤이 한동훈을 무시 했었기에

 

한동훈은 공동 담화 발표 이후 당사로 '친한계' 인사들만을 소집했다. 장동혁·진종오·김종혁 최고위원과 신지호·정성국 사무부총장, 곽규택·한지아 수석대변인,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 김건·박정훈·배현진·안상훈 의원 등이다. 친윤계 최고위원 등에겐 별도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일단 숫자는 친윤이 압도적이지만 친한은 탄핵이란 아주 후륭한 무기가 있죠. 친윤으로서는 탄핵 저지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  강한 반발은 못하지만 윤석열에게는 이정도만 되어도 다행이라 양쪽 기 싸움을 흥미롭게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당무개입이 없을거라는 발표를 했는데 국정원1차장도 임명하고 행안부장관 이상민 사표도 수리합니다. 한동훈은 곤혹스럽지만 이런건 당무가 아니라고 애써 자위를 합니다. 그런데 윤석열도 참 눈치가 없긴 합니다. 크크

 

 

 

 

두한 시대를 열어 자기가 정권을 쥔다는 한동훈의 꿈이고 위헌에 위법입니다. 윤석열이 마음만 먹는다면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는것. 게다가 여전히 군통수권자로  윤석열이 언제 튀어 오를지 모르는데 윤석열에게 걸리는 부분은 아이러니 하게도 검찰입니다.

 

 

 일단 김용현이 제발로 검찰에 간 것을 보면 큰 그림을 그린건 윤석열 같아요.

그런데 심우정 검찰총장이 특수본을 만들었고 본부장으로 박세현은 한동훈의 현대고·서울대 법대 후배로 직계 후배 앉히죠.

 

김용현을 검찰로 보낸건 증거 오염, 마사지, 딜....이걸 생각 했을텐데 박세현은 한동훈 직계후배에 한동훈 장인 진형구 전 대검공안부장과 박세현 아버지는  박순용 전 대검중수부장은 절친이니 한동훈에 아주 가까운 사이라........목에 가시사 박힌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여전히 검찰은 국민 눈치 따위는보지 않습니다. 저런 인물을 특수본 본부장에 앉힌 이유가 뭐겠어요. 검찰은 무조건 한동훈이라는 끈을 잡아야 합니다. 이재명이 다음 정권을 가지면 검사 중에 몇놈이 잡혀 들어갈지 모른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뭐 틀린 생각은 아니죠.

그리고 기소청이 되면 안된다 그 생각 뿐이기도 합니다.

 

 

혹자는 특수본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바로 국수본도 수사하고 공수처도 수사하기 때문에 한발 이상은 빠르게 달려가여 마사지를 할 수 있긴한데 특검이 시작되면 그 수사 내용이 미비하게 틀리면 곤혹스럽스러워진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기소, 공소는 검찰입니다.(공수처도 기소권이 있네요) 미비하게 틀려요 뭐.....니들이 공소 할거야? 이런 대찬마음을 먹어도 이상하지 않는 집단이라...

 

 

 

그런데 갑자기 공수처가 튀어 나옵니다.

검경은 다 넘겨라.  법과 원칙에 따르면 공수처로 이관되는 것이 맞긴합니다.

내란죄는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져볼법한 사건이고 인생의 작품이 될 수 있거던요. 공정성을 따지면서 연일압박중입니다. 문제는 공수처에 수사할 인력이 너무 작다는것.

 

현재로서 가장 좋은 방안은 경찰의 국가수사본부가 수사, 공수처가 국수본에 도움을 주고(이건 국수본 권한이 없는 청와대 국무총리 등등 수사 권한은 공수처에..) 좀 뒤에 특검이 아우르고 기소는 공수처가 하고 검찰은  공소유지.

또는 공수처의 지휘하에 일시적인 합동 수사를 특검이 설치될 때까지 하는 방법

 

아...검찰은 진짜 국민 눈치 안봅니다

윤석열이 체포하라고 한 명단 밝힌 국정원제1차장 홍종원씨를 정치중립위반으로 증거도 없이 극우 고발에 냉큼 불러 들였어요.

저게 뭔 뜻인지 아시겠죠.

 

 

조국의원이 예리하게 검찰의 행위를 밝힙니다.

 

 이번 내란음모와 내란 실행 등등과 관련해서 김용현 중심으로 이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질문했지요. 윤석열이 아니라 김용현 중심으로 이것이 다 진행된 것처럼 질문했지요? 곽 사령관님의 답을 묻는 게 아닙니다. 검사가 그렇게 질문했지요?"

검찰 특수본 검사 질문이 윤을 중심으로 묻지 않고 김용현 중심으로 질문을 하면서 김용현이 중심이고 윤석열이 부차적인 것처럼 질문을 곽 사령관한테 했어요.

"그렇습니다."

 

와우 아직도 윤석열을 뺄려고 노오력하는 검찰....의리!

 

 

 

극우와 대구 경북 사람들이 탄핵이 안되어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반면에 계엄이 선포되었을때 전라도 사람들은 극도의 불안에 휩싸였을겁니다. 민주당 쪽에서 계엄을 한번 일으켜야 계엄의 무서움을 대구 경북 사람들도 느낄 수 있을거다 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극우는 이익이라도 챙기지, 대구 경북 사람들아 님들은 어짜피 저들이 바라볼때는 개 돼지다.

 

 

 

그런데 아주 재밌는게 터졌네요.

 

" 형 따라가는데, 형, 자기 지역에서 엄청나게 욕먹는다, 어떻게 해야 돼?' '야, 재섭아 나도 박 대통령 탄핵 앞장서서 반대했어 나 끝까지 갔어, 1년 지나면 다 찍어준다. 1년 후에는 다 '야, 윤상현이 의리 있어. 좋아', 그 다음에 무소속 가도 다 찍어주더라… 내일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져…일이 커지자  우리 아이들과 미래를 지키자는 것이라고 변명???????

 

현재 김재섭은 도나스(도봉구에서 나온 스타)에서 도나쓰(도봉구에서 나온 쓰레기)가 되었어요. 인스타의 자녀 가족 모든 사진도 없애고 댓글도 막고....현재 국힘당의원 모두 욕이 넘치는 문자 폭탄에 이걸 막는 앱을 설치했는데 지인들도 욕했더란다. 김재섭 이하 다음 탄핵은 찬성해야 하나 라는 고민에 휩싸였어요.

 

 

전두환사위였고 전두환이 끝장나자 롯데가 푸르밀 사위가 되었고 박근혜를 누나로 불렀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은

왜 극우 유튜브에 나와서 저걸 폭로했지 짧은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상당한 정치력을 가지고 한말인가?..그냥 입에서 나온대로 한건가? 여튼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주민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림.

김재섭은 다음 탄핵에서 찬성을 할까요? 반대를 할까요? 흥미진진합니다.

친한이 아니라 친윤에서 탄핵 찬성이 나와 탄핵되면

 

한동훈은   -끝-

혹 이걸 예상한 윤석열과 김건희의 치밀한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