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심의 국무회의 참석자 명단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 김용현, 이상민, 박성재, 조태열, 김영호,조규홍,송미령,오영주

 

국무회에 김문수가 빠졌네, 참 천운이다.

적극적으로 지지하고도 남을 넘인데, 그리고 보니 유인촌도 빠졌네. 이넘은 또 살아 남았어.

 

 

 

대통령 : 윤석렬, 총리 : 한덕수, 부총리 : 최상목, 국방장관 : 김용현, 행안장관 : 이상민, 법무장관 : 박성재, 외교장관 : 조태열, 통일장관 : 김영호, 복지장관 : 조규홍, 농식장관 : 송미령, 중기장관 : 오영주

 

한동훈과 법에도 없는 대통령 권한을 나누어 먹겠다는 한덕수는 탄핵 이후 권한을 받아야 하니 맨 나중에 처벌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 했는데 조국 혁신당의 조국은 한덕수 국무총리,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을 탄핵 발의 하겠다고 한다.

국방부 장관 김용현은 구속 되었고, 행안부장관 이상민은 사표를 내었다. 

 

 

저 인간들 중에서 적극 가담자는 박성재가 아닐까한다. 법리문제부터 다 했을 것 같다.

계엄 선포 이튿날인 4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께 대통령 안가(안전가옥)에서 긴급 회동을 가졌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검찰내 극우였다. 윤석열이 법제처장을 만들어 줬다. 윤석열이 하던 모든 일의 법리 해석을 맡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이번 계엄 실패 후 법리 싸움도 이넘의 손에서 시작할 것이다.

삼청동 옛 '대통령 안전가옥' 회동에 누가 더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명단을 알고 조사를 하면 이완규도 내란죄에서 빠져 나가지 못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국수본, 공수처는 일해라. 검찰은 절대 건드리지 않을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