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이준석 말말말/ 개혁신당 허은아가 폭로한 이준석의 상왕정치는 김철근이 한일을 보면 알듯

728x90
SMALL

개혁신당 이준석과 당대표 허은아와의 불화가 왜 일어났는지는 모르지만 국힘당 입성이란 문구를 끼워 넣으면 어떻게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상황정치였다고 폭로한 허은아.

결과적으로 허은아가 이준석 말을 제대로 안들어서 팽시키는 작전 와중에 허은아는 대표라는 권력을 휘둘러 대응하고 있는 모양새인듯. 절대적으로 허은아가 개혁신당을 사당화 할수 있는 여건 자체가 안됨.

 

 

 

개혁신당으로 이준석이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까?

한줌단이라는 펨코 내 지지 세력은 갈수록 쪼그라지고 있는데 반면에 2030 여성에게는 최악의 정치인으로 지정 되고 있고 4050 세대는 더 최악이다. 즉 확장 할 수 있는 근원이 없다.

이준석의 앞날은 도로 국힘당. 이거 이외에는 대안이 없지 않나?

 

 

허은아가 국힘당을 간다고 치자. 국힘당에게 무슨 이익을 줄수 있어서 국힘당이 배신자를 들이냐고..

반면에 이준석은 배신자이지만 선거 국면에서 바라보면 효능 가치가 있다. 갈라치기의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한줌단과 반 이재명을 묶어서 국힘당으로 가져 올수 있는 힘이 허은아와 비교 할 수 없다.

 

선거 이후에 또 팽 시킬수 있지만 일단 코앞에 온 대선에서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겨야 하는 국힘당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SMALL

 

 

현재 개혁신당의 분란 진행을 보면 이렇다.

 


<개혁신당 현 상황>


1. 개혁신당 2대 당대표 허은아 의원이 김철근 사무총장 등을 전격 경질함.

2. 김철근 사무총장은 이준석 의원의 핵심 측근 중 하나임.
   이준석 의원은 사고친사람이 해결하라며 허대표 저격 글 업로드함

3. 개혁신당 노조위원장은 허은아 대표의 독선적인 행태라며 강하게 비난하였음
    그외에 이기인 최고위원, 천하람 원내대표 등 무게감있는 당의 핵심자들도 성명을 냈는데
    기본적으로 중립적인 태도지만 당대표와 지도부를 향한 쓴소리는 섞여있음

4.허은아 대표는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하려한 사무총장을 경질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냄.
김철근이 정당한 절차없이 사무총장 권한을 기형적으로 확대하는 등 월권을 하려하였음.
이준석은 김철근을 이용 허은아의 당대표 권한을 무시 월권 행위를 지속했다고 허은아 측은 말한다

이에 이준석은 페북질로 분란을 세상에 공표함.

"어떻게 그렇게 단시간에 당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배척당하는지 의문", "자기가 사고쳐놓고 누구한테 뒤집어씌우나", "사무처 당직자들이 오죽 열받았냐"

5. 김철근 전사무총장, 이준석 의원은 이에 반박하고 경질에 대한 경위서를 공개하는 등 적극 대응 중

 


준석이의 페북질에 한줌단 펨코인들도 이건 준석이 잘못이라고 말한다.

이준석의 이번 해명은 두가지가 잘못됐다고 본다.


1. 본인의 잘못도 어느정도 있음을 시인하지않음. 이유가 어떻든 본인도 페북에 주어 목적어 없이 깐건 사실임.
2. 본인은 무슨 제3자, 관찰자인듯하게 논평하듯이 얘기함. 실제론 본인 페북때문에 더 난리가 났음. 제3자 스텐스를 할거면 본인이 중재를 해서 같이 잘 해결해 나가겠다 라는 정도는 얘기했어야함.

 


하지만 역시 이준석을 지지하는 이가 대부분이라 펨코 내 분위기는 이준석 최고라 흘러갈 밖에
허은아를 그렇게 빨아주더니 이제는 음주운전 전과 2범은 안돼 이런식으로 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형태를 우왝하면서 떠나가는 이도 보이지)

 


그런데 생각을 할 줄 아는 이라면 생각을 해보자.
허은아가 당을 접수해서 어따 써 먹을건데?

개혁신당이 이준석 당이란걸 누구보다 잘 아는 허은아가 당을 접수 할려고 했다?
이 주장 만큼 허무맹랑한 것은 없다.

 

내밀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이준석이 국힘당으로 돌아 갈려는 모습을 보였고, 다 버리고 나온 허은아는 빡친거고..이렇게 보면 저 둘의 사이가 틀어진 이유로 적합하지 않을까...

그게 아니라면 이준석의 상왕 정치가 도를 넘어서서 허은아가 빡쳤을수도 있다. 지금은 이게 주된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준석은 상왕정치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럼 김철근의 독단으로 사무처를 이끌고 간것인가? 이에 천아람과 나머지 거의 모두가 허은아를 배척하는 중이고?

 

모든 일에는 이익이 있는 행위가 정답이다. 애당초 폼 잡으면서 이준석이 당대표에 출마 하지 않은게 잘못이긴하다. 허은아를 당대표 삼으니 모든게 자기 뜻대로 안되고 대립이 발생 했고, 허은아를 재낄려고 김철근을 이용한 것이라고 그림을 그리면 딱 맞다고 본다.

 

허은아는 이준석과 대립을 해서 개혁신당을 자기 뜻대로 이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익은 절대 없다. 이게 핵심이다.

 

 

 

 

이준석 대선출마.

절대 안된다. 못된다. 돈도 없다. 

 

대선 출마 시점에 이미 쪽박된다. 선거비 보전은 절대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이라. 그러니 이건 쇼일 뿐이다. 하지만 이건 또 초반엔 무기가 된다.

 

 

망가진 국힘당. 아니 내란이 일어 나기전에도 망가져 갔던 국힘당. 대선 후보로 한동훈이 되었던, 홍준표가 되었던 양두구육의 신화를 만들었던 이준석의 효능은 괜찮은 지점이지. 이준석은 안철수만 아니면 된다...

 

대선 후보로 나와서 합당의 모양새를 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한줌의 펨코단과 무조건 이재명만 아니면 된다는 이들, 그리고 친윤을 어떻게 구워 삶아 한편으로 들이고

 

 

전광훈 같은 이런 이들이 존재 하는 한 대선은 해 볼만한 경기가 된다고 생각 할거다. 그러니 최강의 지지율을 가진 이재명 부터 죽일려는 거고 이에 동조하는 이준석이었다.

물론 황금폰이 문제다. 하지만 명태균 쯤이야, 뭐가 나왔던 그게 뭐....하면서 밀고 나갈 이준석일거다.

 

 

 

한 성질 하는 허은아가 대선때 까지 기다릴까?
허은아는 이준석을 저격하기 시작한것이다.

 

이준석의 상왕정치가 핵심이라고 폭로. 이준석은 그런적 없다 해명.
누구 말이 맞는지는 김철근이 한 일을 보면 알듯.

 

 

 

폭로전이 시작되었다.

당대표는 이준석의 부하가 아닙니다.

 

전체 볼려면 클릭

 

 

기자 회견은 언론의 조명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이준석은 인신공격으로 포문을 연다.허은아가 비례 시켜  달라고 3시간이나 질질 짜면서 부탁 했다. 그런데 정치인의 최종 목적은 당선이다. 당연히 비례 바라보고 왔을 허은아 일텐데 그게 문제라고 하기에는 ....여튼 그렇다고 공격한다.

 

 

이준석 밑에 넘 김성열이 포문을 열고, 허은아 밑에 넘 정재준도 포문을 연다

 

 

근데 정재준 넌 기본이 안되어 있네 통녹은 기본이다. 뭔 개소릴 하냐

 

 

김철근도 참전했다.

정국진도 참전 ( 근데 누군지는 모른다 )

 

 

 

그런데 허은아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싸웠을리는 없는데, 아무도 예상 못하는 핵심을 가지고 있을것만 같다. 아무것도 없이 전쟁을 시작 했다면 정말 바보인거지.

 

 

그래서 인지 이준석 측이 선방을 때린다

선거법 위반, 정말정말 이상했었다. 분명 쪼잖한 윤석열이라면 되던 안되던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걸었을거다. 그런데 경찰은 기소 하지 않았다. 윤석열의 그동안 행위를 보면 절대 이해 가지 않는 행동이었지. 그런데 왜 경찰은 기소 하지 않았을까?

 

명태균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올것 같다. 즉 윤석열과 딜을 쳤을거라는 생각. 그런데 이게 터져버렸다. 이것에 대해 허은아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알고 있다면 어느 시점에 폭로를 할까?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지켜보자.

 

 

 

홍준표 말말말/ 명태균에서 아들이 감사인사? 그럼에도 대선출마 친윤은 약점 잡고 지지

홍준표와 명태균과의 싸움이 날이 갈수록 내란으로 나라가 엉망이 된 와중에 격하게 재미를 주고 있어요.그래서 이 재미를 즐기며 예측을 해 봅니다.  홍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나이

garuda.tistory.com

 

반응형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상목 경제부총리 권한 대행은 내란범일까? 비상식적일까? 대국민담화 놀이부터 시작?  (0) 2024.12.27
청주 F-35A 공항,성주 사드,대구공항 F-15 C4 폭탄 공격 명령/ 민간 블랙요원 계엄 실패 이후를 대비한 팀./김용현 기자회견 특정단어. 통행금지= 지금행동  (1) 2024.12.26
한덕수 탄핵/ 헌재 임명 거부, 김용현의 기자회견이 협박?/ 박지원 폭로/ 부인 최영과 김건희는 무속공화국 무당공화국/거국내각제  (0) 2024.12.25
남태령 전봉준투쟁단, 트랙터 시위/더쿠의 합세 / 일을 키운 서울 방배경찰서장 고발, 오세훈이 시켰냐?/ 경찰 차벽 열렸음.  (0) 2024.12.22
몰랐다고 하자. - 어느 기업인의 글 -  (0) 2024.12.21
홍준표 말말말/ 명태균에서 아들이 감사인사? 그럼에도 대선출마 친윤은 약점 잡고 지지  (0) 2024.12.21
노상원 뱀닭 팔고 점집 운영한 안산보살/ 롯데리아 계엄회동/ 정보사 수사2단이 계엄 핵심세력/ 구삼회(탱크부대),계엄수첩  (0) 2024.12.21
해군 의장대 대장 노은결 소령 폭로 기자회견 (요약)/와이프 성폭행하고 딸 죽여 버리겠다/ UDU, 명태균  (2) 2024.12.20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 때문에 국회 못 들어갔다? 반박하는 그날의 시민, 국힘당 대변인 박상수  (0) 2024.12.20
한덕수 탄핵 / 24일 내란특검 임명안하면 탄핵, 헌재 임명 안기다린다.  (0)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