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F-35A 공항,성주 사드,대구공항 F-15 C4 폭탄 공격 명령/ 민간 블랙요원 계엄 실패 이후를 대비한 팀./김용현 기자회견 특정단어. 통행금지= 지금행동

김어준에게 전화가 왔는데 자기 할말만 하고 끊었다고 한다.
김용현 기자회견 할 텐데, 특정단어를 말하면 그걸 신호로 움직일 거다. 기자회견을 막아야 한다. 

 

김용현의 변호사 기자회견 중에 뜬금없이 통행금지 라는 단어를 말했다.

통행금지 = 지금행동

소름끼치네.

 

그런데 난 또 하나 더 첨언하자면 김용현의 갑작스런 기자회견은 한덕수 협박용이라고 생각이 드는걸까?

- 김용현은 "윤석열에게 계엄을 건의하기 전, 한덕수에게 사전 보고했다 " 
- 계엄 당일 밤 9시경 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듣기 전까지 관련한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허위 사실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
- 김 전 장관 측이 '사전 보고'라는 말에 오해가 있었다며 "국무회의 이전에 총리와 사전 논의한 사실은 없고" "국무회의에 대통령이 입장하기 직전 총리에게 계엄 이야기를 했다"는 의미로 '사전 보고'라는 용어를 썼다.

- 총리를 거친 뒤 대통령에게 보고한 건 맞다
- 일절없다

이 자체가 다시 확인 하는 협박, 알아 먹어라...

 

 

블랙요원들의 진행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11월 중순부터 대기 했다고 한다.

 

 

이들에게 내려진 명령은 탄핵소추한이 진행 되던 시점, 계엄 실패 이후에 추가 명령이 내려왔다. 그 명령이 청주 F-35A 공항,성주 사드,대구 F-15  C4 폭탄 공격이라는거다.

 

청주공항 : 북한이 가장 두려워 하는 전략자산인 f-35a 스텔스기 보유공항
대구공항 : 동북아 최대스펙 전폭기 f-15k 보유공항
성주 : 탄도미사일 고고도 요격체계인 사드 보유기지

 

내란 시점이 아니라는것 계엄 실패 이후를 대비한 팀이라는것. 이게 가장 큰 위험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미군에게 피해가 있을까, 내란수괴가 딴짓을 할까봐 미국의 정찰기가 보란듯이 숨기지 않고 한국을 감시 중이다.

 

 

국방부는 요원들 무기 다 회수 했다고 지속적으로 말했다.

민주당 김선원 의원에 따르면 이 블랙요원들의 루트는 국방차관이나 합참의장이 모른다고 한다.

행안부 장관이 국방부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비교를 하는데 그만큼 은밀하고 특별한 명령 체계를 가진 곳이라는거다. 그러니 국방부 차관은 정보사에 물어 다 완수 되었다는 말만 믿고 국회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었던 거다.

 

- 이광희 의원이 접촉한 블랙요원 측 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미복귀 요원 중 이른바 청주팀은 "참호 하나를 부술 수 있는 정도의 C4 폭탄을 개인당 하나씩 갖고 나왔다", "권총은 각 팀별로 다르게 지급받았고 탄창은 다섯 개.  '

- 청주팀'의 임무는 '살상'이 아닌 '시설물 폭파' 작전 대상은 F35A 전투기가 배치된 청주공항이었고, 청주팀 외에 경북 성주에 있는 사드기지와 대구 군 공항을 작전 대상으로 하는 팀도 따로 있다.

- "04시 15분에 작전이 취소가 됐고, 무기는 약속된 장소에 반납하라고 해서 일상복귀를 하게 됐다. 잠수 탈 테니까 6개월 동안 연락 못 드린다. 제보자 말로는 (블랙요원들이) 펑펑 울더래요. 너무 고맙다고."

  - '청주팀'은 계엄 당일 판교에 대기하던 이른바 '판교팀'과도 다른 존재들이라면서 "청주팀은 작전 시기와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언급했다, 즉 계엄 실패 이후를 대비했던 팀

- 11월 중순부터 대기 했었는데 비상계엄에 놀랬고 그 이후 진행을 보고 혼란이 왔으며 소모품 취급이었다는 사실에 분노를 가진다고...

- 청주팀은 해체 되었는데 대구공항, 사드팀은 임무 중지가 완수 되고 해체 되었는지 명확히 모르고 있다.

- 성공했더라도 노상원은 이 사람들을 살려두지 않았을 거다.

 

"확인되지 않은 블랙요원들이 얼마든지 더 있을 수 있다. 이들의 무기 반납은 지정된 장소에 놓고 가는 방식이고, 다른 팀이 그 무기를 확보해 작전을 펼칠 수 있다"

 

만약 이 명령들이 그대로 실행 되어 폭발이 완수 되었다면 그것을 빌미로 한덕수가 비상계엄을 다시 선포하고 헌법재판소를 무력화 시키고 윤석열이 복귀 할 생각이라는 추론은 끔찍하다.

 

한덕수가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 했다. 이것과 혹시 연관관계가 있지 않나 하는 위험한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헌법재판관 신변을 철저히 보호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위험 순위에 든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