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물다섯 스물하나 결말/ 김태리 남편은 뭐가되니? 남주혁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매력은 누구도 부인 못하는 나희도의 통통거림이 아니었던가. 뭐 연애를 하다보면 고구마 백개 아니라 천개 쯤은 먹는건 맞아. 좀 오래 사귀다 보면 툭툭 하던 싸움이 어느새 가슴에 쌓이는데 그걸 서로 이야기 안하다 보면 감정싸움이 된다. 이건 웬간한 커플은 다 격는거 맞아. 그런데 그걸 우리가 드라마에서 까지 길게 봐야 하나. 나희도와 백이진 끝은 무조건 해피해야 해. 요즘 너무 갑갑한 세상 아니야. 그러니 무조건이었어 고유림의 환경은 끝없이 좌절로 밀어 넣는것도 사실 힘들었거던 돈 때문에 귀하하는 스토리를 짜기 위해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그럴려면 초반에도 너무 몰아 붙이지 말았으면 어떠 했을까? 고유림으로 고구마 먹이고 마지막 두편 내내 짜증나는 이별로 고구미를 듬뿍 안기는 이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