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윌리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앵그리스트맨 시사 리뷰-로빈의 그리움만 더해주는 따뜻한 영화 로빈윌리엄스의 유작이라 할수 있는 앵그리스트맨 2013년도 작품인데 이제 시사회를 했습니다 시사회에 나온 필름의 음향쪽이 깨지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영화에 집중 못하는 사태가...저야 난청이 심하니 모르고 넘어갔죠 흙 보청기를 달은 몸이라 이럴때는 도움이 ㅠㅠ 보는 내내 이제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이 더 많이 연상되어 안타까웠어요 이 영화 자체가 이제 얼마남지 않은 생명에 대한 이야기인지라.. 물론 로빈의 전작과 같은 코메디 요소도 많이 있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하고 흔히들 연상을 많이 하잖아요 몇몇 중요 장면은 이럴것이다가 여지없이 배신을 하더군요 이런 부분도 좋았네요 조울증을 앓고 있는 ‘헨리’(로빈 윌리엄스)는 온통 싫은 것 투성이, 일상이 분노로 가득 찬 한마디로 괴팍한 성격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