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선규2

퍼펙트맨 웃음폭탄을 주는 조진웅의 개인기 다만 언터처블 1%의 우정의 굴레는 아쉽 퍼펙트맨은 언터처블 1%우정, 업사이드와 비슷한 설정을 가졌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을 리메이크 한 업사이드 그러나 퍼펙트맨은 이 영화와는 스토리는 확연히 틀린다 그렇다 하더라도 언터처블을 본 관객이라면 온몸마비 자산가와 나누는 우정의 기본 뼈대를 외면 하기는 힘들다 이것을 저작권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는 감독과 제작사의 행동이 불쾌하게 느껴 질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퍼펙트맨은 언터처블과 버킷리스트를 합치고 한국에서 흔한 조폭을 심은 뻔하디 뻔한 스토리로 조직의 보스 돈을 가지고 주식을 퍼펙트한 세상을 살 궁리를 하다가 사기꾼에게 속아 한방에 날려 버린 그래서 이제는 돈을 마련해야 하는 영기 이제 살 날이 며칠 남지 않은 전신마비 환자인 변호사 장수는 영기에게 자기가 죽으면 나오는 보험금을 주는 조.. 2019. 9. 22.
극한직업 천만영화 이하늬의 출렁이는 볼살이 신의 한수 진선규는 포텐이 터졌네 천만영화를 달성한 극한직업은 이번 대진운도 설날운도 모두 가져가서 제대로 포텐을 떠뜨렸다스토리는 기발하지만 생각한 만큼 움직이는 뻔한 스토리이기도 하다그러니 스포 자체가 무의미하다 다만 오로지 유머 하나만 잡고 만들었기 때문에 단백한데 이 단백한 유머를 즐긱ㄹ려면 스포로는 답이 안나온다무조건 봐야만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 다들 이구동성으로 "봐라 그럼 재밌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이 입소문이 결국 천만영화 타이틀을 얻게 만들었네 유머에 로맨스에 신파까지 잡는 것이 보통 영화의 기획인데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다 놓쳤던게 최근 코미디 영화의 말로였지하지만 극한직업은 진중한 스토리에 유머로 일관 안 보고는 대화에 참여할 수가 없는 영화다 극한직업의 히어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이병헌 감독으로 전작 스물에서는 19.. 2019.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