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야구 열렬한 팬은 아니다
부산넘이기에 당연히 롯데를 응원하는게 마땅하지만
우리의 투수 최동원 그리고 김용철을 내치고 부터는 롯데 만큼은 응원안한다
40중반 넘은 넘들이 롯데 응원하는 꼴을 보면 저넘들은 배알도 없는새키...라고 생각한다
롯데같은 경우에는 팀이 팬을 배신하고 프랜차이즈 아니 롯데의 전부였던 선수 최동원을 버린 이야기다
그래 놓고 지금 최동원을 이용해 먹는것도 롯데지
응원하는 팀은 쉽게 안 변한다 연고지 때문에 응원할 수도 있지만 난 감독때문에 응원한다
쌍방울때 부터 김성근 야구를 좋아했다
잦은 투수교체도 번트 또한 하나하나 복기 하다 보면 기막힌 수였지
올해 야구판의 최고의 히트작 마리한화
선두인 삼성보다 더 많은 기사를 쏟아내고 5월부터 씹어 대기 시작 현재는 성적과 맞물려서 씹어댄다
김성근감독의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게 혹사다
쌍방울의 벌떼야구와 더불어 SK때 투수 혹사 그리고 한화에서 투수 혹사
자 결론적으로 말하자 투사 혹사가 왜 있느냐 로저스 같은 투수가 많았다면 당연히 할 필요도 없었겠지
10승 투수가 지금 삼성에는 선발 전원이다 (한명은 아직 9승이지만) 한화에는 한명도 없다
그럼 5위 이하 다른팀은 어떤가 보자
LG 루카스가 10승 소사가 9승이다
SK는 김광현이 13승이고 켈리가 7승이다
기아는 양현종이 13승 스틴슨이 11승이다
KT를 보더라도 옥스프링이 10승이다
또 타자 쪽을 봐라 제대로 된 용병이 하나 있가 하나 아니면 투수가 있나
그 와중에 중심타자들이 하나둘씩 다치고 빠지고 미친 상태가 됐다
2군과 실력차이는 너무나 나고 주전 중에도 실제 활약은 몇몇이 한다 도데체 우째해야하는지 말해봐라
성적 포기하라고?
감독이 새로 부임을 하면 일단 보여 줄 수 있는게 성적이다
그럼 한화는 어떤가 탈보트가 8승이다 권혁이 9승
혹사의 중심에 선 권 혁 그 권 혁이 전반기에 지킨 승수가 어떠한지 보여주는게 아닐까?
혹사의 원인으로 후반기에 승수를 챙긴게 없다고 보면 말이다 박정진이 6승이니 더욱 말할 것도 없지
권혁과 박정진이 이 정도 안해주었다면 5위라는 결과물이 나왔을까? 아니 당연히 없다
투수 혹사를 말하는 다 팀팬들은 한화가 5위라는 성적을 거둔게 짜증이 나겠지
그러니 혹사부터 선수 투자 금액을 물고넘어지는게 아닐까
한화 권혁(109⅔이닝)과 박정진(96이닝), 넥센 조상우(89이닝), NC 최금강(이상 89이닝).롯데 홍성민 81⅓이닝 그러면 이들은 혹사가 아니라는건가?
기자들이야 당연히 이슈가 되는 한화에 대한 기사를 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요즘은 도를 더해 자기들이 감독이 된것이냥 선수 혹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닝을 지키고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면서 지금 한화가 이 정도 승수를 쌓을 수 있다면 당연히 하겠지
권혁도 지치고 박정진도 지치고 그러다 보니 탈보트가 잘 던져도 말아 먹고
난 김성근 감독의 가장 문제는 송은범을 너무 중용했다는거다 탈보트는 선발로 책임을 못했다고
2군으로 보내는데 송은범은 더한 짓을 하고도 있었다는것
배영수 또한 그 범주안에 들어가고 있다는것
송은범 대신 할 넘들이 있으면 일단 야그해보자 루키를 내라고? 웃기는 소리 쩜 그만해라
이것을 보면 선발 중에 아무도 제 몫을 하는 선수가 없다는것이다
대놓고 꼴지를 하라는건지 선수를 보호하면서 한화 보살들이 김성근감독을 옹립한 이유는 이런게 아닌데 말이다
자 내년 내후년을 바라보고 김성근감독이 올해도 꼴찌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기자들 그리고 타팀팬들 또는 한화팬들
정말 그건 아니다 올해 어느정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또한 팀의 약점이 무엇인지 대놓고 알지 못한다면 내년도 내후년도 없다
한화 루키 중에 누가 있는지 말해봐라 2군 감독이 현 한화 사정을 몰라서 루키들을 1군에 올리지 않는걸까?
실력이 안되는데 올려서 경험만 쌓으라고? 그럼 내년 내후년 업그레이드 된 루키들이 탄생하는걸까?
마리한화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지고 있어도 진게 아니다"
9말이 지나봐야 승리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끈질기게 따라 붙었습니다
선발진은 망이고 큰 점수를 주더라도 박정진 권혁이 점수를 털어 막고 있으면 타자들이
점수를 만들어 이긴 경우가 한두게임이 아니죠
그래서 마리한화입니다
기자들 생각이야 뻔하다 지금은 한화를 김성근을 까야 기사가 된다는것 그래야만 클릭질이 늘어난다는것
그런데 그 생각 하나만으로 보면 그만큼 한화는 이슈의 중심이다 누가 만든걸까?
오로지 혹사만으로 이렇게 된다고 생각하나
어떤 기사에 이러더라 타 팀 감독이 이렇게 말했다고
김성근감독이니 가능한거다 내가 그랬다면 우리선수들 쳐다 보지도 않았을거라고
이 말이 얼마나 우서운건지 감독이 스스로 그랬다면 몰라도 선수들 눈치보고 못한다는 말은 그만큼 감독 역활을 하지 않는다는 것 아닌가
그럼 한번 물어보자 권혁 박정진이 바보라서 그런걸까 자기몸이 망가지는것을 알지만 감독이 시키니깐 하는거라고?
권혁 박정진이 프로 몇년차인데 자기몸이 망가지는것도 모르고 시키니깐 한다고 생각하는걸까?
권혁이 삼성에서 뭘했나 패전처리에 가까웠고 제대로 던지지도 못했다
내년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악으로 던진다고 생각 하지는 않는다
요즘 기사를 보면 시대에 안맞는 작전이라고 하는데 시대에 맞는 작전이 뭔지 궁금하더라
지더라도 선수들 쉬게 해준다는건 말도 안되죠 대체 자원이 잇고 없고 그것을 모르다니..
또 번트 작은 당연한건데 그걸 못하는 선수들이 문제지 왜 번트 작전이 문제인지.. 보살팬님들 힘내세요
솔직히 올해 5위 할거라 예상한 이들은 없다 팀 체질 개선 정신력강화
그런데 올해 성적을 내기 위해 발부둥 치면 안되는거니 왜 한화 팬들이 기록을 깨가면서 야구장을 찾을까?
내년 내후년을 위해 올해도 마구마구 깨지는걸 보기 위해서는 절대 아니다
이기고 지고 있어도 이기고 또 지더라도 다음은 이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니 그런거다
SK와 같은 팀을 만들 수 있다
다른넘들은 모르지만 한화 보살들은 그렇게 믿을거다
오히려 자원이 넘치는데도 못하는 팀들 까라 쩜..............
용병과 10승 투수들을 가지고 있는데도 못하는 팀은 도데체 뭐니
먼산 보던 내가 올해 야구가 너무나 재밌더라
NC 테임즈 보는것도 넥슨의 박병호의 홈런도 신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고대되고..
하지만 가장 재밌는것은 마리한화다 그것만으로 올해의 이슈를 쓴게 한화지 않나....
충청도는 정치 때문에 자민련 때문에 싫어했다
부산넘이지만 빨갱이로 불리운다 난 지독한 보수인데도 말이다 최동원 버렸다고 롯데 응원 안하는걸 보면 난 보수다
그런 내가 부산넘이 충정도 한화를 응원한다 이것만으로도 가장 큰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화의 김성근감독님 기대합니다
SK 김성근이었을때 삼성은 승리자가 아니었다!!!
이 글을 적고 난뒤에 한화팬 중에는 감독팬 보살팬들로 나누어져 있음을 알았다
감독팬들은 혹사에 무덤덤하고 승리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기에 김성근감독을 믿어라 말하고
보살팬들은 이전에도 혹사로 인해 지금 한화 투수진들이 이렇게 망가졌는데
권혁까지 새로 영입해 놓고 혹사를 시켜 망가지게 하느냐 라고 싸운다는 것이다
80년대 운영 방식으로 하고 있는 김성근 감독이 못 마땅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도 있더라
물론 혹사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는것은 잘 안다 "승리를 위해 선수 혹사는 있으면 안된다"
"김성근 감독이 떠난 뒤에 남은 투수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한화를 진정 위하는 보살 팬들은 이렇게 말한다
솔직히 다 맞는 말이다 다만 승리와 혹사를 놓고 어떤 점이 맞는지는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8점 이상 이기고 있는데 승리조를 투입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짓이다..라고 하지만 이 부분은 솔직히 다고투저 시대에 맞지 않는 말이다
전반에 권혁을 내세워 이겼기에 이 논란이 일어나지만 만약 권혁을 내세우지 않고 졌다면 어떻게 되나
현재 권혁이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주는건 혹사의 탓은 분명하다
감독편은 승리를 위해 해야한다 한화 원조팬은 혹사는 안된다
그런데 원조팬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 이전 감독들의 혹사로 인해 자원이 없다 어떻게 해야하나
지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더 우선은 혹사는 안된다는 모순은 솔직히 그렇지 않은가?
그냥 져도 좋다 혹사하지마라 이야기를 하는 편이 더 강력한 듯하다
난 감독편이지만 원조팬들의 혹사 문제에 대해서는 말은 맞다고 본다 다만 대안이 없을 뿐
감독은 이겨야한다 선수를 혹사해가면서..이 말에도 공감은 안한다
다만 대안이 없을 뿐이다 그 대안을 말해달라...고 했더니 결국은 김성근 감독 까더군요
송은범 ,배영수 ,권 혁을 델고 와서 권혁만 밥값하고 나머지 못하니 감독책임
그 외 투수를 못하니 감독책임
용병 못하니 감독책임
게다가 혹사니 내년에 떠나주셈.....이게 한화의 오래된 팬의 속마음이더군요
누군지는 한화 김성근 검색하시면 네이버 블로그에 글 있습니다
권혁,박정진 빼고 경기 하는건 진다는 확률이 더 높다는거 아닌가요?
팀성적 올리고 혹사하지마라 하는게 한화원조팬이 하는 말입니다
아니면 혹사 시켰으니 떠나라.....
추신
쪽바리라고 욕하는 개새끼들아 일본에서 태어난걸 쪽바리라고 칭하니
그것보다 더한 친일파와 후손들이 니들 월급주고 니들이 낸 세금으로 권력층에 있는 것들이 천지인 대한민국이다
일본에 계신 부모님을 보지 못할 수도 있는데 한국으로 넘어온 분을
쪽바리라 칭하는 개새끼들 머리통에는 뭐가 들어가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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