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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김진표은 안된다 전해철 아바타다

by 사라보 2018. 6. 19.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25일로 결정되었다


이번 지도부는 다음 총선까지 맡으니 2020년 21대 총선의 공천권을 가지게 되지


민주당 차기 당대표는 정말 중요하다 너무 큰 차이로 지방선거를 이겼지만 


자한당 인물을 공천했고 인물은 제대로 보지 않고 공천했기에 사고 칠 넘들 많은데 이런넘들 강력한 카리스마로 잡아야한다


허술하게 좋은게 좋은 식으로 했다가는 방탄국회 20인의 반란이 또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


3인의 결과가 이해찬, 김진표, 송영길


정신 나간 것들이 김진표를 올렸네 어떤 미친것들이고 다 개독들인거야


김진표라...민주당을 개독당으로 만들려고 작정을 한건가?







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었던 이들


7선 이해찬 의원, 6선 이석현 의원, 5선의 이종걸 의원, 4선 김진표·박영선·설훈·송영길·안민석·최재성 의원


3선 윤호중·이인영·우상호·우원식 의원, 재선 박범계·신경민·전해철 의원, 초선 김두관 의원


4선 김부겸 안전행정부 장관, 3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당이 망할려면 계파 놀이 하면된다


친문계 계파의원이라 불리우는 권칠승, 박광온, 전재수, 황희 의원 등 친문 핵심 의원 20여명이 지들끼리 모여서


이해찬, 전해철, 최재성으로 압축했다는 말이 나도는데 이런 끼리끼리가 제일 문제다


자한당 봐라 친박 비박으로 알마나 싸우나 국민의당이 분가한 이유가 당파싸움이었는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극문 빼고는 친문이니 비문이니 없다 이러고 있는데 아직도 끼리끼리 모여서 이짓하고 있다니 참 문제다


친문이던 비문이던 저 이름 중에서 절대 나오면 안될 이가 있다







먼저 김진표







민주당 성향인 진보에는 절대 맞지 않는 오히려 자한당 성향이 다분하다


나라보다는 민주당 보다는 개독이 먼저인 김진표는 분명 방탄국회에서 나온 20표에도 있을 것 같은 인간으로


도리어 민주당에서 내 보내야 할 인물이지 당대표 경선에 나오면 될 인물이 아니다


지금 (종교인 과세를 시행하면) 각종 갈등이 불 보듯 뻔한데 이 분야의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서 가만히 있는게 옳은가 해서 제가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것


수많은 종교인을 획일적인 조문 하나로 과세할 수 있느냐 그럴 때 생기는 많은 탈세 제보가 있다. 


 선진국에서 세무 공무원들이 절이나 교회에 가서 장부를 뒤져보고 목사나 스님을 상대로 세금을 받고 있느냐"


대부분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종교세를 유예하겠다고 법안을 발의한 넘이다


경제부총리 시절 에는 론스타 헐값 매각.법인세 인하로 대기업 문어발 확장기여.부동산 원가 공개 반대. 


교육 부총리 시절에는 국립대도 사립대 수준의 등록금 인상발언. 


민주당 원내대표 시절 에는 2011년 6월 kbs의 수신료 인상으로 종편에 광고수익 할당(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찬사받음).


국회 비준안통과전인 한미FTA피해대책 합의문을 한나라당과 서명. 청년정치반대 논란. 경기도지사 경선때 새누리지지자도 여론조사 포함 논란등


길게 이야기 할 것 없다 안된다또 사회적 논란이 눈에 뻔하다

현재 민주당 지지도 하락의 일등공신인 김진표 그런데 당대표가 되면 얼마나 더 개판으로 몰고 갈지 눈에 보이지 않나?







다음으로는 전해철







전해철이 되면 또 극렬 손가혁과 극문들의 싸움은 불을 보듯 뻔하다


본 게임인 총선을 앞두고 어떤 일이 생길지 어떻게 아느냐 절대 안된다


경기도지사 선거를 개판으로 만든 원조로 그렇게 날뛰는 극문을 이용하지 않았나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고 해도 절대 안된다


3철 중에 이호철은 원팀을 위해 부산시장 출마를 접고 힘을 합쳐서 부산을 접수하게 했다면


전해철은 오히려 자한당에 먹이감을 던져 주면서 혼란을 부추긴 인물이다


극문이 날뛸떄 그는 뭘했나?


전해철이 김진표를 미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바타로 좋기 때문이다


이해찬 송영길은 솔직히 전해철의 아바타로 하기에는 아주 아주 힘들지만

김진표는 전해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현재의 지지기반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진표는 전해철의 아바타


그럼 뭐가 문제가 되느냐 바로 총선과 다음 대선이 문제가 된다

전해철이 이재명을 여기까지 몰고 간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은 바로 대선이다

차기 대선 후보군을 일단 사라지게 하여 자신이 킹메이커가 될려는 작전의 하나라고 본다


너무 나갔다고 생각하나? 그럴까? 왜 전해철이 욕을 먹어 가면서 민주당을 쪼개는지 생각 해 봐라

아마도 총선부터 그것이 나타날 수가 있다 물론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어야만 실행 할 수 있지


왜 2철의 만류에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는지 잘 생각 해봐라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만약 김진표가 당 대표가 안된다면 전해철 입지까지 좁아질것이고 2철도 덩달아 그렇게 될것이다







최강의 전투력 갑 이해찬

현상황에서 가장 맞는 후보가 아닐까 싶다


강한 여당을 만드는데 이해찬 만큼 어울리는 이도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시도의원까지 알아서 기지 않을까 이제는 조금만 못하면 야당의 집중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작은 잘못도 민주당의 큰 허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 전체를 확실히 휘어 잡아야한다


앞으로 문재인 정부에서는 경제문제가 화두고 취업 문제가 화두다


총리도 했기에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보조를 맞추면서 일을 해 나갈 인물이라고 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천권을 추미애 같이 자기 사람 꽂는 어리버리하게 남용하지 않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총선을 확실히 이겨야만 문재인 정부의 하반기는 편하다


이번 지방 선거는 야당 심판일 뿐 확실히 넘어왔다고 할 수 없지 않나 쐐기를 박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