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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김보름 노선영 거짓말 핵심은 다들 애써 외면하는 박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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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이 재차 노선영에게 폭력에 대해 밝혀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보름 노선영 둘 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이 부분은 김보름을 욕했던 많은 이들에게 중요하지 않아

김보름은 전명규와 한 몸이라고 생각하기에 빙상연맹을 쳐 부술려면 김보름 말이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김보름은 죽일년이 되어야 하는거야

 

 

노선영은 빙상연맹과 전명규에게  피해를 본 인물로, 노선영에게는 전명규에게 죽임을 당한? 노진규라는 동생이 있음에 전명규 규탄에는 가장 큰 핵심인물이지

그런데 말이다

 

 

이것 때문에 60만명에게 죽음에 가까운 욕을 들은 김보름을 외면해야하나?

 

 

재밌는 사실은 다음 네이버 댓글을 보면 같은 반응이 주를 이룬다는 거다

즉 자칭 진보와 보수가 같은 생각이라는거지

 

 

거악(김명규)을 처단하기 위해서는 김보름의 피해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보는 것이 소름끼쳐.

그러니 성폭행 피해 알리는 심석희 물타기라고도 하고 김보름 보고 억울해도 지금 나설때가 아니라고도 하고....

 

참 웃겨~~

심석희 보다 먼저 방송 인터뷰를 한 것이 김보름인데 심석희가 더 중요하다고 녹화 했던것을, 방송 시간대를 늦추어야 했다는 것인가?

 

이는 김보름을 한번 더 죽이는거다.

(더 웃긴건 지금 심석희 처지가 김보름 보다 더 못한 처지라는거...)

 

 

 

그럼 김보름 말이 맞는걸까?

언어폭력 괴롭힘 부분은 사실에 가까운 것 같아...

 


 

김보름이 말한 증거라는 것은 이미 문체부에 내 놓았던 증거였을거고, 언어폭력에 대한 부분은 다른 선수들 진술서까지 나온 마당이라 발뺌하기 힘들지

 

 

그런데 이 진술서까지 전명규 라인에 있는 이들의 조작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

생각은 하고 살자.

 

재들은 나설 필요 없이 침묵하면 되는거야 그게 더 이익인데 왜 나섰다고 생각하냐.

 

전명규는 이미 끝났어

어떤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빙상에 관여 하기 힘들다고.

 

전명규 라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연 도태 될것이라고 봐

또  지금 자기가 전명규 라인이라고 나선는 것은 자기 인생 스스로 조이는 짓인데...

 

 

 

 

그런데 이것 조차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노선영이나 노선영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이것은 정말 문제다

 

그런 이 논란의 시발점 왕따 주행과 인터뷰 논란은 정말일까 그것을 한번 보자 

누차 이야기 했지만 사실 아주 간단하다

 

 

 

바보야 핵심은 박지우야

 

다들 김보름의 인터뷰와 노선영의 왕따에만 집중 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박지우에 대해 다들 애써 외면한다

그 이유는 박지우가 부각되면 왕따 주행의 논조가 틀어져버리기 때문이거던

 

 

자 왕따 주행이 성립 할려면 박지우가 김보름과 한 몸이어야 하지, 둘이 같은 생각을 공유 하지 않는 이상 이런 그림은 나오기 힘들어, 박지우가 노선영을 철저히 외면해야만 가능한 그림이라고.

 

그런데 박지우는 김보름 보다는 노선영과 훨씬 더 친해.

 

 

노선영이 혼자 자책하는 모습으로 중계 화면에 잡힐때 박지우가 밥데용코치에게 가보라고 눈치를 주면서 가는 장면도 전체 샷에서 잡혔었다.

 

 

다른 경기와 비교 해보면 노선영의 기록이 이 경기에서 안 좋게 나왔거던

난 노선영이 경기를 포기 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야 (물론 순전히 이 부분은 내 생각이다)

 

 

저 작전으로 앞서 다른 경기에서는 메달도 딴 작전이었다고.

 

 

다들 기억할테지 감독과 김보름 두명만 참석했던 기자회견

그 당시 함께 기자회견에 나오기로 한 노선영은 감기를 핑계로, 박지우는 대인공포증으로 참석 하지 않았었잖아

 

 

그런데 그 시각 둘은 사이 좋게 스타벅스를 다녀왔다, 이걸 어떻게 봐야 하는거야?

(난 이걸 포착한 기자는 돌아가는 내밀한 내막을 어느 정도 아는 기자가 아닐까 생각해. 저 시간에 절묘하게도 저 장면을 잡았거던..)

 

왕따주행을 김보름과 박지우가 꿍짝 한 뒤에 박지우는 기자회견 불참하고 노선영과 팔짱도 끼고 사이좋게 별다방을 다녀온다고?

사이코냐!

 

 

처음에는 박지우까지 함께 걸고 넘어갔지만 어느새 김보름에게만 화력을 집중했고, 박지우는 여전히 침묵만 지키고 있어. 난 박지우의 저 행동이  더 문제라고 본다고.

 

 

이런 지적을 점점 많은 사람들이 하니 이제는 왕따 주행에 대한 논란은 주장하지 않고, 김보름의 인터뷰때 비웃음을 하였다는 것에 집중한다

이때도 박지우의 인터뷰는 처음과 다르게 꼬집지 않아 무조건 김보름에게만 화력을 집중해.

 

 

예전 사진을 다 찾아봤다.

사진들을 찾아보면 한 쪽 입꼬리가 올라간 것이 비웃음을 짓는 것이 아닌 김보름의 버릇으로 보여, 어떤 성형외과분은 안면비대칭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더라

 

어떤 이는 저런 경기력을 보인 후에 웃음이 나오냐고 하는데 평소 경기를 즐기라고 말하는 이들은 다른 사람들인가?

울고 불고 했어야 했나?

 

무조건 죽을 죄를 지은 인터뷰, 그게 우리나라, 일본, 중국, 아시아 쪽이 많아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 선수들 인터뷰 봐봐 다들 웃어

그래서 우리가 메달 못따면 죄인처럼 인터뷰한다고 유럽 미국 선수들 본받자고 하지 않았나?

 

노선영을 위로하는 인터뷰를 안 했다고 또 몰아가는 것 같은데, 저 인터뷰에서 어떻게 위로를 하라는 것인지 도통 이해가 안간다. 경기력이 떨어져 힘을 못 쓴 선수에게 어떤 말로 위로 하라는거야?

어떤 나라 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위로가 아니라 경기력 분석을 하는 인터뷰가 대다수다

 

 

아 물론 자기를 그렇게 괴롭힌 노선영이 마지막 체력이 안 되어 저렇게 뒤쳐졌으니 고소한 마음도 있지 않을까...개인적으로 생각 해 본다

그렇다고 저 경기가 오로지 노선영을 엿 먹일려고 작정한 경기라는 것은 억측이다

 

 

 

심석희에 집중해야 한다 물타기 하지마라....이런 말을 하는 이들

그래서 여태 심석희에 집중했었나? 

어느 듯 심석희는 뉴스 메인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60만명에게 욕을 먹은 여자아이 보고 사실이라고 해도 참고 지내라고 하는 미친넘도 있더라

난 솔직히 김보름의 정신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60만명 이상에게 쌍욕을 들어 먹었다.

그러고도 다음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아이야...

 

 

 

금메달이 유력시 된 아이였어, 그것도 평생 이름을 남길 수 있는 매스스타트가 생긴 첫게임이었다고.

심신이 지친다는 말 다들 알지, 겪어 본 이들은 그게 어떤 상태인지 알거야.

 

그런데 그걸 뛰어 넘어서 은메달을 획득했어.

이 결과만 보더라도 난 김보름이 존경스러워.

 

그 힘의 발로는 자신은 욕을 먹을 일을 하지 않았다고 자신을 하니까 여지껏 버틴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그게 쉽다고 생각하냐?

 

그런데 이상한 점 못 느꼈냐?

 

 

김보름은 박지우 이야기를 한번도 안 한다

솔직히 박지우가 입 열만 모든 것은 끝이라고 그런데도 박지우 이야기 안 해

 

어자피 노선영 편이라서? 

아니면 박지우를 배려해서?

박지우는 침묵수행 중이라서?

 

김보름은 끝까지 노선영에게 사과를 받고 싶은 것 같아 그러니 지속적으로 걸고 넘어지는거지.

이런 행동은 자신이 떳떳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야.

묻어 버리면 속이 안 편하니까.

 

그런데 오히려 묻혀지길 원하는 것은 박지우, 노선영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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