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 뱃살운동 AB슬라이더 가격이 천차만별이네

 

 

홈트 말이 쉽지 아무리 집에 준비를 해 두어도 아무리 시간 나더라도 집에서는 정말 안하게 된다

헬스장에서는 1시간이 후딱 가는데 집에서는 10분도 후딱 안가는 것은 더 이상하지.

 

그런데 어쩌겠나 코로나다.

6월달에 1년 끊었는데 4개월은 못 갔어, 1개월은 집합 금지라 날짜가 유예 되는데 내가 스스로 안간날은 유예가 안되니까 거의 3개월을 날려 먹었다.

운동을 하다가 안하면 근육이 아프다. 손실 근육이 표나게 확 줄어 들어. 더군다나 가장 표나는 부분은 뱃살~~

 

 

플랭크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거 정식으로 제대로 하면 40초를 넘기기 힘들더라.

힢에 힘을 주고 허벅지에서 수건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힘을 주면서 유지....했다 매일...그래도 배살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더라

그래서 만인들이 선택하는 AB슬라이더를 구매했어.

 

 

아령은 원래 있는거고, AB슬라이더와 튜빙밴드를 같이 구매 했는데 이 글을 적는 이유는 AB슬라이더가 가격이 지멋대로더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어.

 

 

먼저 디자인.

 

 

외발 자전거 모양의 원통형인데 이건 전문가 정도 되면 권한다. 좌우 복근까지 할 수 있어,  헬스장에 있는데 난 중심 잡기가 힘들더라. 그러다 보니 자꾸 자세가 어정쩡하게 되고 효과도 감소되더라고.

 

 

이런 저렴한 모델은 7천원 부터 시작하고

 

 

이런 디자인은 딱 봐도 비싸보이잖아, 하지만 그렇게 안 비싸다 두배 가격이다.15.000원대다

이 제품을 선택 할려다가 난 초보에 균형을 더 잡기 편해야 해서 아래 제품으로 구매를 했어

 

 

난 이 디자인 4륜, 4휠을 선택했어, 그런데 이 디자인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

자기 브랜드 이름 하나 붙이고 요가매트와 튜빙밴드 추가해서 거의 3만원대 판매 하는 곳도 있더라

 

난 12.900원에 구매를 했다.

 

 

뭐 별것 없지 양 손잡이는 조립하면 되고 앞 머리는 접었다 펼 수 있어.

 

 

손잡이는 뭐...좀 사용 하다 보면 제일 먼저 벗겨질것이고...

 

 

매일 천천히 정자세로 30개 이상은 했다. 눈에 보이는 곳이 두고 했지

처음에는 하고나면 무지 당긴다, 그럼 그다음날은 살짝, 이렇게 늘려가면돼

 

그결과 아직 뭐 쏙 들어가진 않았지만 적어도 나오지는 않은 것 같아, 아래 위 할 것 없이 처음에는 상당히 당긴다, 많이 당기면 횟수를 줄이더라도 했고 안 당기면 좀 더 많이 하고...횟수 보다는 정자세 천찬히 자극을 극대화 이것에 주안점을 두었어

 

이제 한지 보름인데 일단 나오지 않는 것에 만족은 한다. 플랭크도 겸하면서 하는데 좀 탄탄한 느낌은 확실히 있네. 하지만 이미 튀어 나온 뱃살이 확 들어 가지는 않아 꾸준히 해야겠지

 

간단하게 홈트 하기 딱 좋아, 미는 한 동작으로 허벅지, 뱃살, 가슴, 팔까지 적당하게 운동이 되니까 말이다.

 

 

그리고 기초 요가 동영상 보면서 해 봤는데 처음은 정말 안되더라고, 그래도 아침 또는 저녁에 같은 동작을 따라 하다 보니 이제 좀 쉬워 진 것 같아, 20분 동작인데 처음에는 어렵더니 이젠 괜찮아진 것 같아

 

누가 그러던데 요가는 40대에겐 기본이라고 해, 당연 남녀 구별 없지. 언능 코로나19가 물러나야 하는데 올해는 다 가야 가능하겠지......

 

아 구매는 여기서 했어 튜닝밴드도 같이 구매 하면 좋음 가격이 760원 하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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