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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22대총선]세종 여론조사/세종시 갑, 세종시을/김종민 기사회생, 어부지리

by 사라보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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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ruda.tistory.com/3648

 

22대 총선 여론조사 모음 서울,부산, 충청남북, 대전,세종, 경기도,인천 /조국혁신당 광풍이분다.

커뮤니티 pgr21 피프로스 분이 정리한 전국 우세 상황 정리한 것을 옮긴다. 중도 성향의 커뮤라서 댓글도 보면 좋다. https://pgr21.com/election/6347 초접전지역이라도 여론조사상 1%라도 높으면 우세로

garuda.tistory.com

 

 

세종시 갑

부강면, 금남면, 장군면, 한솔동, 도담동, 보람동, 새롬동, 대평동, 소담동, 다정동, 반곡동, 나성동, 어진동


민주당 이영선의 공선 철회로 어부지리를 얻게 된 김종민.

이영선은 정치 초짜도 아니고 사회 초짜도 아닌데 뻔히 나중에 들킬 수 밖에 없는 거짓말을 왜 질질 끌었을까/

아내가 자기도 모르게 갭투자 했다면 바로 민주당에만 알렸어도 민주당이 한석을 잃는 사태는 없었을것이고 다음 선거를 기다릴 수도 있었다.

이런 자리에는 대구에서 고생만 하는 허영을 공천 했을 수도 있는데...

 

 

김종민은 6%도 안되는 지지율을 보였다가 40%를 넘나들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 그래도 국힘당 보다는 배신자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그마음 얼마나 혼란 스러울까.


새로운 미래 김종민

서울대 졸, 1986년 구국학생연맹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된 후, 1988년 2월까지 옥고를 치른 경력이 있는 인물이다. 안희정과는 동지다. 기자를 하다가 노무현과 인연을 맺었고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다.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19대에는 논산쪽에 출마 낙선, 20대에는 이인재를 이기고 당선 되었다. 21대에도 당선 재선이 된다.

문재인 정부 초기에는 누구보다도 국힘당의 공격에 앞장섰다. 하지만 차츰 정책에 반하는 말도 했는데 솔직히 맞는 말이었다

임대차3법에 대해서는  "전월세 신고제가 자리 잡지 않은 상태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추진해 전월세가 폭등이라는 부작용을 막지 못한 점도 돌아봐야 한다"며 "정책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부작용을 막는 데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동산 세금 인상 논란에 대해서는 "세금을 통한 투기 억제는 필요한 정책"이라면서도 "세금은 그 명분이 아무리 옳다 해도 국민과 납세자의 동의 위에서 성립되는 제도"

주택공급 정책과 관련해서도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막기만 할 게 아니라, 공공과 민간이 함께 가는 해법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부동산 소유주와 집 없는 서민이 함께 윈윈할 길을 찾아낼 것"

 

이 정도의 생각과 정책이 문정부 다른 의원들과 부딪힌다 해도 큰 문제는 없다. 결국 김종민이 말한 부분들이 다 맞는 말이었기도 하거던, 제대로 촘촘하게 만들지 못했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결국 폭등이라는 결과만 내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가장 문제점은 이낙연과 손을 잡고 반명의 최전선에 섰다는 것이다 그리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 이낙연은 광주에서도 20%도 안되는 지지율에 허덕이고 있는 와중이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완전히 물갈이가 되지 않는 이상 다시는 정치 무대에서 영향력을 발휘 하지 못할 것인데 김종민이 당선 된다면 산소호흡기는 장착하게 될 것 같다.


국힘당 류제화

서울대 졸 안철수 보좌관을 하면 망한 안철수의 길을 그대로 따라간다.이제 국힘당 후보까지 되었으니...

 

 

세종시 을

조치원읍, 연기면, 연동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연서면,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해밀동


19.20 이해찬, 21대 강준현이 현역이다.

여조도 압도적이다.


민주당 강준현

충남대 건축 석사. 민통 자문위원, 세종시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를 하다가 세종시장에 도전하는 이준희를 지원하면서 입문.정무부시장을 한다. 이후 21대에서는 김병준을 이긴다.

딸이 유튜브 리안이다.


국힘당 이준배

충남 기공 출신으로 경제인이다. 최근까지 세종시 경제 부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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