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ruda.tistory.com/3676
구로갑
이인영,호준석
이인영 당선 ytn앵커한 호준석에게는 너무 버거웠던 상대다.
구로을
윤건영,태영호
윤건영의 당선, 그런데. 태영호의 득표율이 어질어질하네. 어이 조선족 분들 ...재는 님들과 달라요. 달라. 북한에서 호위호식하다 온넘이라구요. 10%도 안나올거라고 봤는데...
금천구
최기상,강성만
최기상 당선, 판사님이 워낙 일을 잘하시니.
판사 출신으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판사출신으로 우리 법연구회 소속이었다.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가 일어난 이후 전국대법관 초대의장을 맡아 대국민 사과를 했고 이후 정치에 뛰어들었다.
21대 총선에서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64.7% 아주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3년 후원금 모금액 1억 7149만 원으로 전체 297명 의원 중 1위를 한 의원이다. 임기 내내 검찰 사법개혁에 힘을 쏟았지만 하나도 된 것은 없다 자기 고향 사법부 역시 우리 법연구회 초대회장이었던 대법원장 김명수가 더 개판으로 만들었는데 제지를 못했다고도 볼 수 있다.
영등포 갑
채현일,김영주,허은아
채현일 당선 유력, 김영주는 이제 정치 말년이 똥맛이겠다. 국힘당에서 막후 정치력은 있을 수도 없을테니, 윤석열이 한자리 줄려나.
영등포 을
김민석,박용찬
김민석/박용찬 접전이네. 지역구 일 안했나? 민석이는 또 정치 꼬일려나...21대에 진땀승을 했으면 지역에 올인 했어야지....어찌 비오는날에 쏘세지빵 앵커한테 이리 진짬을 흘리냐.
김민석 역전 당선, 진짜 두 후보 다 피가 말랐을 것 같다. 김민석은 지역구 부터 챙겨라.
동작구갑
김병기,장진영,전병헌
전병헌의 깽판이 이대로 성공 할려나? 전병헌이 약 5% 득표율을 가지고 갔다.
장진영의 투기 의혹이 있음에도 득표율이 상당히 높네.
역전 했네 역시 이전에 살던 동네답다...
동작구을
류삼영,나경원
솔직히 류삼영으로서는 한참 버거운 곳이었다. 자기가 출마한다고 나선것도 만용이었고, 여기에 공천한 민주당도 정신 나간거고. 이기면 좋은거고 지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 했나?
하지만 개포율을 보면 아직 모르니 힘을 내자.
나베가 또 얼마나 깽판을 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