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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디스패치 몸로비 기사 대 하이브 상장 논란 1 / 민희진이 엿되느냐, 방시혁이 엿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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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대 하이브 상장 논란2/ 민희진이 엿되느냐, 방시혁이 엿되느냐

https://garuda.tistory.com/3779 디스패치 대 하이브 상장 논란/ 민희진이 엿되느냐, 방시혁이 엿되느냐 1.디스패치 기사를 보면 가장 중요한 지점은 민희진과 뉴진스 가족 간의 텔리그램 대화가 디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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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을 미행 했던 곳이 디스패치였다.

디스패치는 반론이나 정확한 뒷 조사로 기사를 적는다고 알려졌는데 민희진에 대한 기사는 예외다. 일단 반론 따윈 없다. 왜냐면 소스를 하이브에서 받아 내고 있기 때문일까?  또 타임라인으로 대상자가 반론 하기 힘들게 적고 반박에 대비한 증거를 또 내놓는데 민희진 기사에는 없다. 일단 민희진에게 오물 던지기가 우선이라고 느끼는 기사가 참 많다.

 

기사 나오는 차례를 보면 .... 갑작스런 뉴진스 기자회견 다음날 한경에서 하이브 상장에 얽힌 불합리하다고 어마어마 하게 느껴지는 작전주에 관한 기사가 터지고 이에 질세라 디스패치가 민희진에 대한 기사를 쓰고 눈을 돌리는 사이 금융당국은 하이브에게 무죄를 선고해 준다.

 

 

뉴진스 가족과 민희진의 대화는 어떻게 손에 넣었을까?

 

 

디스패치 기사를 보면 가장 중요한 지점은 민희진과 뉴진스 가족 간의 텔리그램 대화가 디스패치 손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건 분열이 일어났음을 알리는 거라고 본다.

기자회견 한 뉴진스 가족 중에 이에 반대한 가족이 있다는 것이고, 미성년자인 혜린, 해인의 경우 법적으로 부모 우선이기 때문에 부모의 의사가 우선시 될수 밖에 없다.

 

 

'라방' 당일에 이루어진 대화다.

 

민희진과 뉴진스가 긴밀한 대화가 없을 거라고 예상하는 이는 없다.
진짜 대화가 없다면 없었다고 오히려 민희진을 욕할수도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게 이렇게 밖으로 드러난다면 곤혹스러운 장면이 연출될 뿐이다.

 

 

디스패치 기사 첫머리는 이 대화로 시작하는 것을 보면 디스패도 뉴진스와 민희진의 관계가 어그러지는 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나를 생각하게 된다. 그동안 하이브와 밀접한 관계였던 디스패치이니 일심동체의 상황까지 왔나 보다.

 

그런데 말입니다, 엔터 업계에서 저 정도 말들이 어떤지 모르겠다. 그것도 직접 말한 게 아닌데, 물론 제삼자에게서 저 말들을 들으면 마상을 입게 마련이지, 그런데 아랑곳하지 않네, 뉴진스 멤버들은.( 그런데 저 말은 뉴진스가 아니라는 말도 있다. 주어 없는 편집은 누가 한걸까? )

열불 내는 이들은 민희진 안티들 뿐이라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뉴진스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제삼자가 너흰 기분 나빠야 해라고 하는 것 같아서요.

 

 

 

 

좀 심각한 내용의 기사

민희진은 몸 로비 해서 목적을 이루는 인간이라는 포장지를 화려한 말빨로 씌운다.

 


"OOO(하이브 고위 임원)에게 미친 듯이 꼬리 쳤어. 가까이 앉고, 안 들린다고 가까이 오라 하고"
"몸로비를 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한 번 자고 더 수월해질 수 있으면 잘 수도 있지"
"OOO은 한 번 자고 나면 완전히 빠지게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민희진, 2021. 07)

민희진의 직업관, 직장관, 여성관은 비정상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단, 몸로비는 아니라고 했다.)


 

이 기사 중간에 이렇게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두면서 몸로비 몸로비 이 단어에 집중하게 만드는 치밀한 디스패치

 


민희진은 도움이 될 만한 4~5명의 남자에게 사랑의 주술을 부탁했다. 무당은 상대 남자의 몸 안으로 들어가는(?) 샤머니즘적 시도를 했다.

 

기사를 보면 무당? 지인과 나는 대화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하이브 측이 가지고 있던 카톡 중 하나를 이제야 풀었다는 말이 된다.( 좀 야비한 느낌이 상당히 드네, 저걸 준 하이브도 그렇고 이걸 언론사라는 곳에서 푼 것도 그렇고 그냥 창녀 이미지 덧 씌우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친한 넘하고 나눈 이야기, 다들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이야기만 하는 유교의 나라에 사나보다.

 

 

 

 

탬퍼링

 

 

9월 30일 투자설에 대해 강력 부인하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네트워크 기기 전문업체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다보링크 관계자를 직접 만났다. 뉴진스 멤버 중의 큰아빠가 연결 고리라고 한다.

 

하지만 민희진은 지난달에 이런 인터뷰를 했었다.

 


5일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 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특정 회사명이 언급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이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또한, 언급된 회사 외에도 어떠한 곳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음을 확실히 밝힌다

 

다음은 디스패치의 주장이다. 항상 끝말에는 빠져나갈 글을 첨부한다.

 


탬퍼링 의혹과 무관할 수 있을까. 당시 민희진은 어도어 사내이사였다. 뉴진스의 계약기간은 29년 7월 31일. 계약 만료 전 사전접촉에 해당한다.
물론 성공하면 탬퍼링, 실패하면 (그냥) 미팅이다 ( 디패 말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실패니 그냥 미팅이네?)

 

다보링크 회장이 디스패치에 한 말이다.

 


B 씨(큰아빠)가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민희진에게 50억 원 정도 투자할 수 있냐고요. 두 사람이 투자와 관련해 긴밀히 소통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투자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잡은 겁니다. 저는 2가지 구조를 설명했습니다. 3시간 동안 꽤 많은 이야기가 오갔죠.


민희진 옆에 이 XX과 박 XX가 있습니다. 이 둘을 보드진에 올렸어요. 그날(9월 30일), 투자 논의가 없었다면 왜 그 사람들을 선임했겠습니까?


(이사회는 열리지 못했다. 민희진이 돌연, '다보'와의 접촉을 부인했기 때문. A회장이 이 둘을 이사 명단에서 내렸다.
민희진의 변심인지, B 씨의 장난인지, 내막은 알 수 없다.) 자기들이 만나고 싶다고 직접 우리 집까지 찾아왔어요. 그런데 일체 접촉한 적도 없다? 그 거짓말에 주가가 단기 50프로 빠졌어요. 정말 황당합니다.


 

그런데 50억 투자로 뉴진스를 빼올 수 있을까????????

절대 안 될 것이고 다보링크 말이 맞다면 다른 투자자도 있다는 말인데? 그건 디패가 밝히지 못한건가?

 

설마 다보링크 50억으로 할수 잇다는 말은 절대 아닐테지

 

 

 

회장의 저 말이 맞다면 아무리  뉴진스 가족의 진행이라 해도 민희진은 왜 굳이 아직 사내이사의 신분인데 탬퍼링의 오명을 들을 수 있는 행위를 했지? 뉴진스의 큰 아빠라는 사람도 바보인건가? 왜 만남을 주선했지? 탬퍼링의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저 짓을 벌린건가? 나도 안다. 저 시기에는 누구 만나도 입에 오르내릴거란걸.

 

더우기 투자 실패 시 뒤로 말이 나돌 수 있음을 알 텐데 왜 저 타임에 말이 나돌게 하는 걸까?

이해가 안 간다.

어도어와 관계를 온전히 끝내고 하던가....나같은 일반인도 아는 문제를 끌고 갔다고???

 

굳이 왜?

누구 말이 맞는 걸까?

 


멤버 가족이 다보링크 소개해 줬는데 민희진이 만나보고 아니라 판단해 선을 그은 것 같고, 다보링크가 작전주로 좀 유명합니다. 유무선공유기 납품으로 시작해 초전도체 뜨니 그걸로 갈아타 작전치고 이번에 엔터로 갈아타서 작전 설계했다 민희진이 손절치는 바람에 엎어졌습니다.민희진 풍문흘려 주가 상한가로 띄우다가 민희진이 선 그으니 바로 하한가 맞은 곳 이라는 카더라도 있다.

 

 

 

 

이 기사가 나가고 민희진 측은 바로 고소를 진행한다.

 


법무법인 세종, 마콜컨설팅그룹은 말한다.

“박지원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태희 하이브 홍보책임자를 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지호, 박혜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태희는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하여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용했다 (카톡 내용)

디스패치의 김ㅇㅇ, 박ㅇㅇ은 기자로서 위와 같은 의도를 충분히 인지하였으면서도 민희진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했다. 김ㅇㅇ, 박ㅇㅇ은 오늘도 진실과는 전혀 다른 기사를 작성했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하여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디스패치 기자들은 팀버니즈에게도 9월에 고발 당했다. 쏘스뮤직의 누군가로 부터 받은 뉴진스 연습생 시절 영상 공개 혐의다.

 

일단 민희진 이미지 먹칠하기는 성공한 것 같다.

 

핵심은 뉴진스 가족과의 텔레그램 내용 유출로 안한 분란이다.

 

추가

 


나라가 위험한 이 와중에 음콘협이 기사를 내고 디패가 기사를 적었나보네, 부지런하다. 딴 세상이구나. 갑자기 이글을 많이도 봐서 놀랬다.

 

재밌네. 디패도 실패하면 탬퍼링이 아니라 미팅이라고 기사에 적었다. 민희진도 부정 했으니 실패다. 그럼 탬퍼링이 아니라 미팅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음콘협은 해명하란다 민희진에게. 해명은 지난달에 진작에 했잖나..음콘협은 못 본건가?

다시 적어둔다.

 


5일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 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특정 회사명이 언급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이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또한, 언급된 회사 외에도 어떠한 곳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음을 확실히 밝힌다.

 

저 해명은 음콘협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걸까?

다들 음콘협이 왜 저렇게 나오는지는 잘 알것 같으니 따로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럼에도 모르는 이가 있네. 뉴진스가 아무도 예측 하지 못한 방법으로 전속 해지를 시작했기 때문이겠지. 엔터 업계에 비상이 걸린거다. 이건 한마디로 말하자면 의사들이 수술실 CCTV로 우릴 범죄자로 몬다고 난리 쳤잖나, 그것과 다를바 없는거다.

 

하이브가 엔터 업계 전반에 대해 몰상식한 업계 동향을 지들끼리 만들고 했을때 음콘협은 무엇을 했을까?

굳이 알아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판사가 판결한다.

그냥 별 문제 아닌걸로 전속해지 한다고 하면 역관광 당한다. 아무나 쉽게 못한다는 말이다.

 

그러니 우리가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인가 하면서 발끈 할 필요 없다. 아이돌 아기들에게 얼만큼 진정성 있게 같이 일을 하는지 보여 주면 된다. 왜 잘못될 것을 먼저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뭐 음악 방송, 시상식에서 제외 하겠다고 하는데 그거 좀 곤혹 스러울텐데 쉬울까?

먼저 행동하면 탬퍼링 했다는 증명을 음콘협이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요즘 세상에 그거 아니라도 다른 길은 많지 않나? 방탄이 처음 나왔을때 생각해 보면 뉴진스도 새로운 길을 찾을것 같다. 방탄과 다른게 있다면 너무나도 탄탄한 팬층이 있으니 출발점이 다르다는 것.

 

 

그런데 하이브와 방시혁은 상장 중에 장난 친것으로 하이브는 더 엿된것 같다. 디스패치 기사는 아마 이껀에 대한 물타기 성질이 느껴지긴하는데  상장 중에 있던 논란은 한경과 몇몇 언론사만 기사화 했다. 이껀은 하이브의 이미지에 악재라 다들 침묵중인가 보다. 언론사 관리는 골프 접대로 정말 잘 되어 있는 하이브다. 

 

이 껀은 다음 글로 이어진다.

민희과 하이브 어느쪽이 먼저 엿될까?

 

 

https://garuda.tistory.com/3780

 

디스패치 대 하이브 상장 논란2/ 민희진이 엿되느냐, 방시혁이 엿되느냐

https://garuda.tistory.com/3779 디스패치 대 하이브 상장 논란/ 민희진이 엿되느냐, 방시혁이 엿되느냐 1.디스패치 기사를 보면 가장 중요한 지점은 민희진과 뉴진스 가족 간의 텔리그램 대화가 디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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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기사 전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1467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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