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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아웃2

어스 해석,개연성은 과학 하나로 퉁 쳐버리고 우상보다 덜 공포스러운 스포 있음 이 영화는 스포를 하지 않고는 리뷰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더군다나 난 개연성이 하나도 안맞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하므로 스포는 어쩔 수 없다 그러니 감안 하고 되도록이면 안 보신 이들은 패스 하길 어떤 이들은 아주 좋은 평가를 내리고 어떤이는 혹평도 하는 호불호가 엄청 갈리고 있는데 이동진 평론가는 호평을 했어요 이 양반이 영화 평을 할때 개연성을 많이 따지지는 걸로 아는데 만약 한국 영화가 이 정도로 개연성 없는 스타일로 밀고 나갔다면 어떤 평을 했을지 궁금할 정도 조던필은 한국팬들이 조동필이라는 이름을 줄 정도로 겟아웃은 성공을 했었다 겟아웃이 무서웠나 그건 아니지 하지만 기존 공포물과 다르게 독창적인 이야기를 꺼내었다는 점이 성공의 요인이다 그런데 어스 겟아웃 보다 독창적인 면이 서너 단.. 2019. 3. 30.
베스와 베라 신선함은 좋아 하지만 덜 무서운 괜찮은 공포물 보통 공포영화는 악령을 등장 시키거나 사람으로 인한 스릴러적 요소를 보이거나 연쇄 살인마를 활용하여 피철철 무비를 만들거나 이런 3가지 방식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는다 베스와 베라는 이 3가지를 적절하게 활용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무서운가요? 라고 물어 본다면 전혀 안 무서웠다 사실 난 공포 영화를 그리 즐기지 않는편이다 왜냐 안 무서우니까 호스텔 같은 고어는 좋아하지만 악령이 주를 이루는 것은 거의 즐기지 않는다 제임스완의 공포 시리즈는 다 하나도 안 무서웠다 하지만 쏘우 1편은 정말 좋아하지 겟아웃같은 기발한 공포물도 신선하기는 했어 베스와 베라도 겟아웃처럼 신선함이 보였다 적절하게 공포의 근원을 잘 버무려서 예측 가능함을 많이 줄였어 다만 아쉬운 점은 공포가 극대화 되는 지점들이 너무 없었다 주인공.. 201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