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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4

007 노 타임 투 다이 아나 드 아르마스에 묻힌 다니엘 크레이크 163분 상당히 긴 상영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이 긴 상영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크레이크의 마지막 007영화인데 이 영화에서 포텐이 터진이는 바로 아나 드 아르마스 였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나온 망한 영화 노크노크에서 인상 깊었는데 블레이드 러너 2049로 확실하게 눈도장 찍었고 나이브스 아웃으로 대세로 넘어갔었죠. 3개월 훈련 받은 요원으로 허당미가 넘쳤어요, 짧은 출연임에도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한 배역이었어요. 직접 보면 왜 많은 이들이 매력을 느끼는지 알수가 있어요 n차 하기에는 긴 상영 시간이 부담이 되니 아나 드 아르마스 나오는 곳까지만 n차 하면 된다는 이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액션 장면도 정말 인상 깊었네요. 또 언제 나오는지 내내 기다렸었는데.... 스펙터.. 2021. 10. 1.
나이브스아웃 초호화 배역진 중에 아나 드 아르마스만 보였다 초호화 배역진이라고 이름을 붙여도 되는 영화다 007과 캡아와 조드장군이 나왔다 서로 능력을 가지고 싸웠다면 엄청났을텐데 ... 유명한 추리소설가자 죽었다 자살인가 타살인가 추리물의 탈을 쓴 블랙코메디에 가까운 영화라고 봐도 무방하겠더라 그렇게 추리를 요하는 스토리는 아니다 사운드뮤직의 대령역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플러머, 007의 다니엘 크레이그, 캡틴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 할로윈의 제이미 리 커디스, 유전의 토니 콜레트, 마이클새넌, 돈존슨 그리고 그것의 제이든마텔 모두 한 영화의 주연을 맡을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어 그런데 이것이 말로만 듣던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는 아니 오히려 골목식당의 주방장이 더 맛있는 요리를 한 영화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이 많은 호화 배약진 중에 다니엘 크레이그는 .. 2019. 11. 30.
007 스펙터 레아 세이두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007 스펙터 참 많이 기대하고 고대한 작품인데 이미 앞에서 본 분들의 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절망감을 들었기에 기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전 007은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숀코너리 때는 참 재밌게 봤는데 그 이후는 별로 맴이 안가더라구요 더군다나 본 시리즈가 나온 뒤로는 더더욱 그래도 봐야 하는 영화가 007이죠 정말 절망적인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레아 세이두가 연기한 매들린 스완은 정말 필요하지 않는 배역입니다 본드걸이 필요 했다면 모니카 벨루치가 끝까지 동행하는 것이 그나마 났지 않았을까요? 레아 세이두가 같이 갈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헬기 액션이 그나마 볼 만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진부했습니다 많은 영화에서 나온 액션 아닌가요 최근에 나온 스파이.. 2015. 11. 23.
SF 영화-카우보이&에이리언 007과 인디아나존스가 만난다면 영화의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비주얼을 예고하는 의 예고편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낯선 사막 한가운데서 눈을 뜬 한 남자 ‘제이크’(다니엘 크레이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미지의 습격으로 인해 마을 전체가 초토화된 순간, 제이크의 손목에 채워진 강력한 하이테크 무기의 반격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는 점이 흥미를 강하게 자극한다. 황야의 서부를 배경으로,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놈들에 맞선 카우보이들의 결전이 펼쳐지고, 그 가운데 자신의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는 ‘제이크’의 모습이 보여지며 그와 그의 손목에 채워진 하이테크 무기의 정체, 그리고 놀라운 결전의 끝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메인 예고편은 총으로 승부하는 기존 카우보이의 틀을 깨고 폭발적 공격력을 지닌 하이테크 무기를 손목에 찬 의문의 ..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