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첼 맥아담스1 스포트라이트 시사 리뷰 마지막 자막 한줄에 화가 더 난다 카톨릭 신자로서 암담합니다 영화 보는 내내 교회가 성추행 신부들을 숨겨왔다는 사실 그게 빙산의 일각이었다는 사실이 스포트라이트는 미국의 3대 일간지 중에 하나인 보스튼 글로브 내의 팀명입니다 실제 이 영화의 핵심인 사제들의 어린이 성추행을 취재한 기자들 이야기이지만 스포트라이트 팀들이 이 문제를 밝히기 이전에 이미 이 일을 폭로하기 위해 노력 해 왔던 분들이 있었다는 것 그렇지만 그들의 힘으로는 한계에 봉착 답보 상태였더군요 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팀은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끈질긴 ‘스포트라이트’팀은 추적을 멈추.. 2016.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