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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2

천문 하늘에 묻는다 최민식과 한석규가 보인 명품 마지막 장면 하나만 봐도 돈 안 아깝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떤 영화가 승자가 될려나 참 궁금하다 시중,백두산,천문 중에 누가 승자가 될까? 일단 단단한 겨울왕국2의 아성을 누가 무너뜨릴 수 있을지도 궁금한데 첫 출발은 시동이 한다 12.18 오늘 개봉 결국 겨울왕국2의 아성을 허물었다 하지만 바로 외국 바이어들의 호응이 대단하여 90개국 선 판매를 한 백두산이 개봉한다 물론 국내 예매율도 훨씬 높으니 시동은 하루천하가 되겠지만 뒤는 아무도 모른다 이병헌과 하정우 그리고 마동석 조합의 시너지가 관객의 눈길을 끌지만 폭발과 첩보 액션과 함수관계가 정말 궁금했었다 아니 슈퍼맨도 아닌 재들 둘이 뭔 백두산 폭발을 막을 수 있지???? 그런데 마동석 케릭 자체가 이미 수천번은 더 나온 재난 영화속의 케릭이고 기본으로 나오는 발암 케릭까지 갖추고 .. 2019. 12. 18.
영화 대호 호랑이와의 전투가 이토록 박진감이 넘치다니 대호를 보았습니다 지리산 신군인 호랑이 말살 정책에 대한 이야기죠 스토리가 몽환적인 부분도 있더군요 호랑이와 최민식의 관계가 몽환적인 냄새가 많이 납니다 대호를 보기전에 영화 레버넌트 시사를 했었는데 그 영화에 나오는 곰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사냥하는모습이 엄청 박진감과 현실감을 주는데 대호에서 대호가 사냥꾼들과 일본군인들을 사냥하는 모습 또한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영화 대호는 최민식이 주인공이 아니라 지리산 산군 호랭이가 주인공입니다 일단 지금 상영하는 한국 영화 중에서는 가장 잘 만든 영화입니다 분명히 물론 초반 이야기가 좀 지루한 감이 있지만 중반 대호의 활약을 시작으로 이야기는 흥미를 더해갑니다 업!! 대호와 최민과의 업을 일본군이 말살하려는 과정에 솔직히 잘 스며든 느낌은 아닙니다 1925.. 2015.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