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맛집 남해멸치쌈밥 독일마을여행에서는 필수코스!!!

남해독일마을 아시나요

1960년대 독일에 파견됐던 광부, 간호사가 돌아와서 정착한 곳으로 국내에서 유럽의 대표적인 나라인 독일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남해독일마을 하면 남해가볼만한곳을 말할 떄 꼭 추천하는 곳이라고 해서 이번 여름 휴가에 다녀왔어요

정말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었어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주택들

은퇴 후에는 이런 전원주택에서 사는 꿈들 다들 가지고 계실텐데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독일마을은 겉모습만 독일이 아니라 당연히 독일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독일맥주 또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또 이렇게 버거봉 모짜렐라치즈버거도 맛보고 독일 전통 훈연소세지도 맛을 볼 수 있었어요

한참을 걸으면서 주위 풍경에 흠뻑 취하다 보니 배가 고파오더라구요

이제 먹어야죠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잖아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남해독일마을맛집으로 고고씽

독일마을맛집하면 바로 여기를 제일 손꼽았어요

남해멸치쌈밥

여기 독일마을이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일이라 사람은 많이 없었어요 

통유리로 되어 잇어서 음식점에서 바라 보는 풍경 정말 기막히죠 탁 터인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눈까지 호강을 합니다

독일마을맛집 남해멸치쌈밥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멸치쌈밥 + 갈치구이 or 한우불고기 (3인기준)이었어요

저희는 골고루 주문을 했답니다

갈치구이에는 된장찌개가 같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특미풀세트도 있었어요 멸치튀김과 멸치회가 더불어 나오는데 

멸치요리의 모든것을 맛 보실분은 특미요리를 주문해도 괜찮겠더라구요

요게 1인분인데 양이 넉넉하죠

한우불고기는 달지도 않고 한우는 역시 한우네요 

입에서 살 살 녹아요

특히 비법은 국물에 있는듯한데요 국물맛이 정말 탁월했어요 

그리고 멸치쌈밥 이건 제가 처음 먹어 보는 건데요 

어떤 맛일지 너무나도 궁금했답니다

먹는다고 뒤에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ㅋㅋㅋ

정말 먹기 바빴어요

여유롭게 찍고 먹고 할 새가 없을 정도로 손을 멈출 수가 없었거던요

요건 2인분입니다 요게 작은게 아니어요 넉넉하더라구요

일단 전혀 비린내가 전혀 없어요

싱싱하고 통통한 멸치와 칼칼한 국물 양념의 조화 아주 기막히네요

밥한그릇은 그냥 손쉽게 게눈 감추듯이 사라집니다

제 입맛에 너무 딱 맞았어요 

최소 밥 두공기는 기본이 될만큼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갈치 이 통통한 몸매를 보세요

국산갈치의 위용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남해 아닌가요 싱싱한것은 두말할 것 없죠

중국산과는 비교 할 수 없는 맛입니다

독일마을 여행가면 독일마을맛집 남해 멸치 쌈밥 꼭 들러보세요

경상남도 남해군 상동면 동부대로 1030번안길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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