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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요거 괜찮네/전자.IT제품

LG G6 스펙에 따른 간단히 장단점 LG 마케팅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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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과연 얼만큼 안 좋고 얼만큼 좋은지 알아 봅시다







뽐뿌에 올라온 글을 보면 정리를 아주 잘해 두었는데요

일단 장점 먼저 한번 보겠습니다







1. IP68 등급 방진방수 : 삼성 갤럭시와 같은 방수 방진 등급이라고 해도 갤럭시는 민물 G6은 자체적으로 바닷물에서도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2. 디자인: 이전 모델들에 비해 잘나왔다고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전 솔직히 그닥 보는 편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도 이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3. 여전히 음질은 현존 최고폰이라고 할 수 있죠 V20보다 더 업그레이드 해서 나왔다고 하는데 큰 차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아요









4. 풀비전이라고 이름을 붙였고 18:9 화면비로 2880*1440 퀀텀닷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5.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부분이 바로 그립감이 아주 좋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좋습니다


6. 이번에도 밀스펙을 통과 했다고 하네요 갤럭시에 비해 튼튼한폰이라는 것은 입증이 된 것 같습니ek


7.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음질 에 돌비 사운드까지









장점에 비해 단점은 사실 많이 노출 된 것 같습니다

오히려 마케팅하는 부분에 있어 장점화 할려고 하다가 단점이 되어 버린 것 같은 점도 있습니다



 1. LG페이 하드웨어 추가 했고 6월에 시행하겠다고 하지만 힘들것 같습니다 . 잘해야 하반기 아니면 내년에 가능 할 것 같네요


2. 구글 어시스턴트 AI 비서도 어중간 합니다 한국어로 언제 나올지 솔직히 예상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3. 무선충전은 빠졌습니다 이 부분은 말이 많은데요 북미와 유럽 등 시장에 따라 달라지는 요인 도통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갤럭시와 비교를 해 봐도 그렇습니다 북미판에는 무선충전만 들어가고 DAC가 들어가지 않고 유럽은 둘다 빠지죠 뭐 가격도 차이가 있겠지만








 4. G5, V20보다 옆그레이드된 스냅821 사용부분은 LG로서는 뼈아픈 부분일겁니다  

스냅835를 적용 하자고 한다면 갤럭시S8보다 늦게 출시 할 수 밖에 없으니 821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겠죠

그럼 가격이라도 낮추어서 소비자에게 호소?를 해야하는데 대차게 밀고 나갔습니다


5. 그외 IR 블래스터와 LED 알림빠졌습니다 뭐 전 리모컨 기능을 사용 하지 않지만 이 기능을 잘 활용하는 이들도 있는데

삼성도 IR 블래스터를 빼버렸다고 따라하다니 참 줏대도 더럽게 없습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G6은 호응도가 괜찮은가 봅니다

일단 눈으로 보기에는 디자인이 이쁘게? 보여서 인지 어떤지 아니면 v20의 음질에 따른 호평과 안정성 입증 때문인지

뭐 여러가지 구매하는 요소가 있겠지만 v20에서 보여준 제품의 안정성이면 충분하다고 느껴지기는 합니다


사실 뽐뿌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이들 처럼 꼼꼼하게 따지고 구매하는 이들이 적겠지만

디자인이 정말 무시 못하는구나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기사 떨어뜨려 액정이 나가면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함에도 엣지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으니....



이런 여러 요소보다는 가장 문제는 

바로 LG의 수뇌부의 생각입니다







전 기변증이 있는 이는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 폰 주기가 아주 긴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3년 이상은 사용 하는 것 같네요 모토로라 쿼티, 뷰3, G4

어쩌다보니 엘지만 사용 하게 되네요 물론 순실전자를 싫어하는 이유도 있습니다만 ㅎㅎ


아이폰만 사용하는 형님, 집안에는 갤럭시S6, S7도 있습니다

제가 LG만 고집하는게 아니지만 나름 전 반도체피해자 이후로는 삼성을 멀리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LG는 쉴드를 쳐 줄래도 참 ............그렇습니다

이번 G4, V10 누가 업데이트에 관한 것을 봐도 LG의 적은 LG인 것 같아요







G6 예약 판매 하는 시점에서 욕 먹을려고 안감힘을 쓰는건지 분명히 소비자 반응이 어떨지 충분히 예상이 될텐데 

누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겠다고 헛소리를 해버리더군요


이 시림들 제정신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기본적인 마케팅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어요 아니면 정말 정직이 신조이기에 너무 정직했을 수도 있겠다 생각 될 정도입니다

만약 안할려고 마음을 먹었다 하더라도  G6 예약 판매 다하고 난 뒤에

갤럭시S6이 누가 업그레이드를 하고 난 뒤에 LG 말 맞다나 버벅거림이 있다면 

그때서야 누가에 맞지 않는다 하면서 슬그머니 빠지는 수법을 사용해야하지 않나요?


소비자들이 별 생각 없는 소비자만 LG를 산다고 생각 했던게 틀림없습니다

마케팅도 똥이요 안일한 생각으로 일 저지르는 임원들이야 말로 LG의 적이 나닌가 싶어요


소비자들이 난리 치니 그때서야 해줄께......이러고 있으니

앞으로 누가 LG에 신뢰감을 가지겠어요







어제도 터지고 오늘도 터지고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갤럭시 일체형 제품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7은 지금 45대가 넘게 터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집에서는 잘 때 충전 금지입니다

사실 경쟁업체의 불운은 자기들의 기회 아닌가요



그 기회를 지들 손으로 던지고 앉아 있는 임원들

기 기회를 중국에게 다 넘겨주고 앉아 있으니..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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