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7 2017. 5. 4. 05:14

분노의질주 더 익스트림 폴워커의 존재가 이렇게나 크다니


겨우 끝물에 보았네요


뭐랄까요 이 영화가 가진 가장 기본적인 것이 없다고나 할까요

이제는 CG의 떡칠이라 별 느낌이 없다는 것이 느낌인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대결하는 것에서 탱크까지 나오고 비행기에서 자동차가 낙하하더니

이제는 잠수함까지 나오네요 


스케일이 커져야하는 압박은 있을테고 그것을 행해야하는 것이 시리즈의 숙명이니까요

문제는 그것에 대한 감흥이 없다는 점입니다







CG의 느낌이 강하다 보니 이제는 모든게 다 CG일거라는 생각으로 감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를 이끄는 것은 그나마 샤를리즈테론이 있기에 충분했습니다







빡빡이가 빡빡이와 싸우고 빡빡이가 쫒아와서 싸우다가 빡빡이 둘이 같은편이 되고....

이게 분노의 질주 줄거리.....이번 편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이 장면들 아이디어는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디까지 정말인지 모르겠지만 감탄이 안나오더라구요

설마 저 차들이 모두 실물일거라고 생각이 안들다 보니 더 감흥이 없네요

이제는 실제 찍었다면 미리 알려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레짐작으로 cg라고 생각하게 되어 버리니

CG가 모든 것을 할 수는 있지만 감탄사를 불러 일으키지는 못한다는 것을 절감 더  절감하게 하더라구요


특히 분노의질주에 환호했는 것을 비추어 볼 때 이번 편은 뭔가 한참 모자라는 느낌입니다

특히 분노의질주7편이 가장 잘 나온 편으로 기대 되기에 7편에 비하면 참 많이 모자란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었어요








그 이유는 생각 해보니 이번 편의 빈 디젤은 정말 몸을 쓴 장면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드웨인존슨이 남자답지 못한 배우..라고 혹평을 했는데

정말 몸을 많이 아꼈습니다







몸을 쓴 거라고는 자동차에서 뛰어 내린 것 두개인데

전문가답게 하나도 다치지 않는 말끔한 모습이 실소를 자아내게 했어요

나이를 먹은건지 아니면 폴워커의 사고가 움츠리게 한건지 스토리가 참 착한 스토리였어요

무게만 잡으면 모든게 다 알아서 진행되는 빈디젤







분노의 질주는 솔직히 스턴트맨들의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현란한 자동차의 질주 그것에 아찔한 스턴트맨들의 기술이 더해진 멋진 영화인데

빈디젤의 몸사림에 더해서 저 출연진 중에 몸 쓴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기존 케릭의 성격만 여전히 그대로 보여 준것 뿐이었죠

폴 워커의 부재가 이토록 큰 구멍임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트리플엑스가 연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전작의 인물들을 참 별로 쓸모없게 엮었어요







그나마 드웨인 존슨은 액션으로 몸을 움직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드웨인존슨 또한 기존 다른 영화에서 보여 준 것 이상은 여전히 없었네요








다만 제이슨 스타템이 보여 준 화려한 몸 놀림 

그리고 드웨인존슨과 함께 코믹을 책임진게 약간의 재미는 준 것 같지만 이상하게 굴러가는 시발점이었던 것 같네요







스파이의 코믹 모습과 기존 모습을 합친 제이슨 스테텀의 모습도 눈길을 잡아두지는 못했습니다

전 편에서의 그 카리스마는 어디로 간건지

긴장감은 정말 1도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우기 빙판에서의 차량질주는 이미 예고편으로 다 소진

더더욱 감탄을 낼 장면들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 놈의 가족타령 모든 것은 가족으로 다 해결되는 영화 이제 정도가 심해진 느낌만 드네요







신입 노바디도 코메디를 하기 위한 장치......

감독은 코메디를 할려고 이 작품은 맡았나 봐요

북민에서는 흥행이 잘되었으니 다음편이 또 나오겠지만 이제는 기대를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저에게는 샤를리즈테론이 있습니다

영화가 점점 진행되고 실망을 주니 내내 그녀만 나오길 기대 했으니까요 ^^








퓨리오사가 전혀 생각 나지 않는 방부제 미모

그녀가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사실 영화에서도 그렇게 인상깊지는 않았어요

다음 편을 위한 장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샤이퍼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개인 원한이 뭔지

전혀 밝히지 않았으니...



샤를리즈 테론 미모 감상이나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