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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윤석열 윤중천 접대 한겨레 하허영기자의 검찰이 묻었다? 진보도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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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하허영기자가 촉발한 이 논란 진보도 원하지 않는다

극우들이 어떤 논리를 가지고 나올지 뻔하기 때문이지


김학의로 시작된 윤중천 별장 성접대에서 제일 얼척이 없는 것은 여기를 드나들면서 성접대를 받은 인간들이 누구인지 김학의만 알려져 있다

수많은 고관대작 걸레들이 드나들었는데도 아무도 그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명단이 없었던 것도 아닐텐데 왜 나오지 않을까?

다들 김학의만 생각하고 이것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니 그게 시발점이 아닐까?


윤중천 하면 다들 별장 성접대만을 연상하게 된다

한겨레21 기자 하어영 기자는 성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어영기자가 말하는 핵심은 이름이 나왔는데도 수사를 하지 않고 뭉겠다 이것을 포인터로 삼는다

즉 하어영 기자는 접대를 받았느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 수사를 하지 않고 뭉겠냐 이것인데

왜 이 시기에 김경록 녹취록으로 한참 시끄러운 시기에 이 기사가 나왔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기사를 보면 이 기사는 제대로 달구어진 기사가 아니다 일단 밑밥 던진 것에 불가한 기사거던 그라니 더 의문이 든다 왜!!!  이 시기인지



윤석열의 이름이 나온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이어리에 이름이 있고 명함이 나왔다고 하여 접대를 받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관리 차원에서도 적어두고 명함을 받아 두기만 했을 수 있는 것이니까

명함이라는 것은 이리저리 돌게 마련이지


박지원은 김학의 자료 동영상에 윤석열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이 말은 성접대와 접대를 가르는 선이 아닐까 싶다

그러니 한겨레 하어영기자도 윤석열 이름이 나왔는데 왜 덮었냐 라는 것으로 기사의 촛점을 잡았다


이에 첫날에는 대검에서 이름 나온적이 없다고 했다가

여환섭 수사단장은 면담보고서 형태에서 이름이 나왔는데 제대로 된 진술도 아니고 윤중천은 모른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이쯤 되면 하허영기자는 3명 이상의 복수로 알려진 인물들이 누군지 밝혀야 하지 않을까?


문제는 이런 기사가 나가면 야당의 반발이 있을테고 앞서 말한 시점 김경록의 녹취록도 함께 덮어진다는 점이다

후속기사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계속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다



홍준표는 "윤중천 별장 성접대 사건은 2006~2007년 사이에 윤중천의 원주 별장에서 있었던 검찰 고위직들에 대한 성접대 사건으로 대부분 최소한 차장검사급 이상으로

윤 총장은 1991년 임관이어서 그 무렵에는 춘천이나 원주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지방 지검이나 지청의 초임 부장검사급에 불과한데, 그때 이미 차장검사급 이상의 대접을 받았다는 것인가"

"검찰총장 인사 검증 당시 이를 검증한 사람이 조국 민정수석인데, 조 수석이 이를 무마하고 묵살해 주었다는 것인가" 

홍준표 나경원은 역시 이것을 조국과 연관 시키면서 조국 물타기로 응수 하면서 은근슬쩍 민정 수석은 뭐했냐 이런 식으로 공격 중이다

이걸 진보측에서 원하는 그림으로 볼 수 있을까?


재심변호사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는 정치적 논리로 이걸 터뜨렸다고 판단 하던데  오판한것 같음 

정치적 논리라면 조국 지지자들은 윤석열 퇴진을 아직 안 바란다

지금에 와서 퇴진은 오히려 독이다



법대로 수사한다고 했으니 패스트트랙 법대로 하는 모습을 볼건데 

윤석열을 퇴진 시킬려는 작전이었다면 진작에 했어야죠 이제 끝물에 와서 한다???? 조국 만신창이 만들어 놓고??? 전혀 아니다

오하려 반대로 이제 쓸모 없으니 야당이 한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패스트트랙 수사 들어 가니까 중지 시킬려고 하는 짓 아닌가 싶은


한겨레가 좌파언론이고 그래서 조국을 구하기 위해 윤총장을 흠집낸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한겨레가 지금 얼마나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는가?

돈없는 조선일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망가졌다고 보는게 조국 지지자들의 시선이다

한겨레 젊은 기자들이 조국 욕에 동참 못하게 했다고 반발 하는게 현재 한겨레다


증언을 했다는 다수 3명 이상의 사람들이 누굴까?

이들의 목적이 과연 수사를 뭉개어서 정의를 위해 나온걸까?

아니면 현재 검찰개혁을 나름? 하고 있는 윤석열에 대한 반기일까?



여러 의심이 사실 들기도 한다

서초동집회에서 윤석열 사퇴를 이야기 하지 않은 이유는 윤석열이 사퇴를 한다고 모든게 끝나는 것이 아니다는 점이다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한 자이다 이것 또한 아주 중요한 지점이기 때문에 사퇴를 하게 된다면 야당으로서는 더 좋은 호기를 가진다


윤석열이 항상 말한대로 법대로 수사한다 이 논리라면 패스트트랙으로 야당은 망한다

그러므로 윤석열의 사퇴는 그리 좋은 카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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