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으로 인해 KBS가 발칵 뒤집어 졌는데 성재호 사회부장이 보직사퇴를 밝히면서 내 놓은 논리가 기막힙니다
인터뷰 내용 유출 대해
이 자산관리인이 정 교수 때문에 '증거인멸'의 범죄자로 떨어질 위기에 몰려있다는 사실은 유 이사장에게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오직 조국 장관과 정 교수만 중요할 뿐"
"자산관리인이 정 교수 때문에 형사 처벌 위기에 빠졌는데도, 정 교수는 여전히 자신에게 향하는 비판을 막아줄 총알받이가 돼달라고 한다. 이제 그만 놓아주라"
니들이 먼저 김경록 인터뷰를 왜곡하고 검찰이 안놓아주면서 김경록 변호사까지 이상한 짓을 하는데 지금 정교수가 무슨 힘으로 놓아줄 수 있는데??
그리고 증거인멸 범죄자가 된건 그 변호사 때문이지 않을까? 또 팩트는 증거인멸로 볼 수 없음이다
KBS 성재호 부장은 "지금은 많은 사실관계가 더 드러났지만 당시 조 장관과 부인은 사모펀드 투자과정에서 운용사의 투자처와 투자 내용 등을 사전에 전혀 몰랐다고 계속 주장해왔다"며 "그런데 인터뷰 과정에서 부인이 사전에 알았다는 정황 증언이 나온 거다. 이 얘기보다 중요한 다른 맥락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kbs인터뷰 전문을 보면 많은 언론들이 왜곡했던 문제가 확연히 인터뷰에 나온다 사모펀드가 어떤거고 처음 어떻게 한 것 선정을 했는지 그 과정이 다 나오는데 그것은 기사가 안된다고 판단했다는 것도 참....
여튼 다 좋다 그런데 제일 궁금한 것은 이렇게 인터뷰 하고도 깔고 앉아 있었던 이유는 뭔가???
이걸 기사화 하지 않은 이유를 아무리 찾아봐도 고일석 님 글이 맞는 것 같다 (사진 클릭)
kbs녹취 전문도 나왔는데 아래 다같이 올리겠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내 보낸 이유가 뭔가?
16분 부터 보면 김경록씨가 인터뷰 한 것이 나오는데 안봐도 무방합니다만 알릴레오에 나와 한 말과 많이 다르죠
조국5촌조카가 사기꾼 같다는 말 대신에 김경록씨가 조국부인을 의심하는 것 같이 방송을 내 보냄
한투증권PB 김경록씨는 검찰에 불려가서 120시간 조사를 받았다는게... 하루 8시간이라고 하면 15일 정말 검찰이 검찰짓을 제대로 하네요
저렇게 안해도 되거던요
김경록변호사가 조선 등 각 언론사에 유시민과 김경록 인터뷰 전문을 다 뿌렸다고 추론이 가능한데 검찰에서도 그렇게 말하는데 변호인은 아니다 하고 누구 말이 맞던지 간에 참....
그리고 유시민이 대단합니다 자기 허락을 받지 않고 변호사가 언론에 검찰에 뿌렸다면 그것도 법적 문제 검찰에만 줬는데 검찰이 언론에 뿌렸다 해도 문제 이래저래 다 코가 유시민에게 꿰여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두가지 전문과 유시민 알릴레오 두가지입니다
유시민 알릴레오
https://www.youtube.com/watch?v=_mZBRVFO5z0&feature=youtu.be
증거인명 인정했다는 부분을 일부러 안 보냈다라는 기사 때문에 빡친 유시민
이건 인터뷰 전문 글입니다
KBS 녹취전문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00166 (전문 내 보내는 이유)
https://drive.google.com/file/d/1IGeHrzZnk91u-JyD-0xU9GZAHVPEKUlK/view
김경록씨가 하태경을 대놓고 디스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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