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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조국사퇴 결정적 이유 몇가지 김어준과 주진우가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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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이 사퇴를 하고 각 언론에서 패널들 모아 놓고 이런저런 자기 뇌피설 이야기 하는데

조선일보가 기사 낸 날짜 3가지 중에 사퇴 날짜 정해라 한 보도가 오보라고 그런 적 없다고 청와대가 이야기 했음에도 

똥망같은 패널은 이 소리를 방송 중에 태연히 하는데 이걸 그냥 쳐다 보고 있는 사회자도 참 우습다


이것들 자체가 기본적으로 사실 확인도 안하고 나오는건지

MBC뉴스외전을 보면서 참 한심한 사회자와 패널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문재인대통령도 조국의 괴로움을 다 알고 계시리라

결정적으로 조국을 잡지 못한 것은 조국 아내분의 뇌종양 뇌경색이 아니었을까 싶다

만약 이 병이 악화 된다면 조국은 정말 자기 가족의 목숨을 걸고 검찰 개혁을 하는 것이기도 하고 조국 스스로도 자기를 용서 하지 못할 지점이기도 하다


조국 사퇴의 결정적 이유 쓸데없이 방송을 망치는 패널들 말 들을 필요 없이 조국과 밥먹는 사이인 주진우와 김어준의 말을 들어 보자


1.  “내가 자식한테 이렇게 죄를 지어서 용서받을 수 있을까.”

조민씨가 공격 받는 지점에서 가장 많이 아파 했다는 점이다 맞다 어느 부모가 이것을 그냥 두고 보고 있을 것인가 

사회개혁 검찰개혁 대의를 위해서라지만 가족만 생각 한다면 너무나도 큰 죄를 자식에게 짖는 것이다


그런데 조민씨가 뉴스공장에 나와서 엄마가 자기를 위해 없는 죄를 뒤집어 쓰는 것을 원치 않는다 고졸이 되어도 상관 없다..이런 인터뷰를 했었지

그래서 무사히 그 시기를 넘길 수 있었나 보다


2. 아내의 병이 진단 되었다 뇌경색과 뇌종양

아내의 병명이 위중하다 이때 아내는 조사를 받고 있다

어떤 남편이 흔들리지 않겠는가!!

그런데 참으로 고맙게도 많은 국민들이 조국수호 검찰 개혁을 외치면서 촛불을 들었다

이 촛불이 조국 사퇴에 결정적이었다니 아이러니 하다 국민들에게 믿고 맡기고 자기는 이제 아내를 자식을 돌보기 위해 짐을 내려 놓을 수 있었다니..


물론 패스트트랙을 국회에서 먼저 다루자는 말도 나왔고 이에 조국 자신이 방해가 되면 안되니 사퇴를 앞 당겼다고 볼 수 있지만 

앞서 이런 선행조치가 없었다면 손쉽게 조국이 손을 털고 내려 오지 못했을 것이다



뇌종양 하면 우린 노무현의 친구 강금원회장을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아이러니 하게도 강금원 회장을 구속 시켰던 넘이 윤석열이었지.


다행히도 이번 사태로 인해 숨어 있던 뇌종양을 발견 했다고 한다면 좋은 소식이라는 뇌피설을 스스로 해 본다

정겸심 교수님의 병이 깊지 않기를 소망 해 본다


이제 남은 것은 국회에서 공수처와 검찰개혁을 완수 할 수 있게 힘을 줘야한다

이 와중에 이해찬 내려와라고 헛소리 하는 극문들은 제정신이 아닌 것이다 힘을 합쳐야 할 시기에 꼭 헛지랄을 하는 극문 똥파리들

조국사퇴에 아쉬움이 크지만 조국은 할만큼 했다 가족을 안고 다독이고 보살펴야 할 시기임을 우리도 인정해야한다


그런데 조국 가족은 정말 참 대단하다

정겸심교수가 마지막 남긴 페북 글을 보면서 사회개혁을 위해 힘을 좀 더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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