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최신영화 2021. 9. 3. 02:14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마블 영화 중에 최악 유치한 중국물 짬뽕

 

상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한마디로 망작이다 서양인들은 어떻게 볼지 모르겠으나 중국 영화를 오래 본 우리나라에서는 힘들지 않을까?다만 기대를 하고 보는 이들 수요는 있기 때문에 초반 기세는 나겠지만 입소문 나면 끝 날 것 같다.

오글거리는 유치한 오래전 중국SF 액션물 여러 편을 본 것 같았다.

온몸이 뒤틀려서 영화  중간 이후 내내 끝나길 바랜 영화는 참 오래간만이다.

 

 

 

 

이제는 망가진 성룡표 최근 영화도 이 정도는 아닌듯 한데 믿음의 마블 영화가 참 어찌 이렇게 내리막을 내달리는건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 영화는 실망의 연속이다.

 

 

 

 

샹치는 강철이나 콘크리트도 맨손으로 꿰뚫어버리며, 혈을 짚어서 죽이거나 자신의 통증을 조절할 수도 있다. 또한 스파이더맨 거미줄을 손으로 잘라버릴수도 있고, 감각도 상당히 뛰어나 초능력으로 숨어 있어도 초감각으로 이를 알아챌 정도다.

 

반사신경도 초인급이라 총알 정도는 가뿐히 튕겨내며 손가락 두 개로 총알잡기도 가능해 비슷한 계열인 아이언피스트와의 맞 대결에서도 이겼다.

 

이런 샹치가 영화로 만들어졌으나...

 

 

1. 눈길을 사로 잡는 배우가 없다

2. 엉망진창 긴장감 1도 없는 스토리

3. 배우들 연기는 더욱 엉망

4. 심형래의 디 워 보다 못한 CG.

 

 

블랙위도우보다 못하나?

맞다.

한참 못하다.

 

블랙위도우는 한순이와 플로랜스 퓨 보는 재미라도 있지...그리고 퓨가 다음 블랙위도우로 나온다면 유쾌한 액션 영화가 될 것 같아..하는 기대감이라도 있었지.

 

 

 

 

무엇보다 가장 문제는 주연인 시무리우.

 

 

 

 

주연으로서 매력이 하나도 없었어, 멋짐이라는 기본력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나?

오히려 주연 배우가 나오면 영화는 더 망가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못생겨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거던 유해진을 생각 해 보면 단번에 알 것이다. 얼굴이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케릭터에 얼만큼 흡입력을 주느냐에 따라 관객은 그 배우를 달리 보게 마련이라고

 

게다가 연기까지 이상했으니 영화 내내 지겨웠다.

김씨네 편의점은 보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 말에 의하면 연기 못하는 느낌은 없었다고 하던데, 샹치에서는 정말 연기 못하더라.

 

 

 

 

그렇다보니 감초역활로 제대로 재미를 주는 아콰피나 연기까지 겉도는 느낌이 강했다, 아콰피나 연기 못한다는 말은 거의 없거던, 또 이런 천방지축인 케릭은 아콰피나에게는 맞춤인데 묻히네.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인 양조위 역시 연기가 그러게 좋지 않았다.

영어 대사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또박또박 말할려고 하다 보니 입을 크게 벌리는 상황이 만들어 지고 상당히 부자연스러웠어, 그러다 보니 연기가 흐뜨러져 버리더군 양조우 입만 자꾸 보게 되더라?

 

이러다 보니 아들과 아빠의 투샷은 절망이었다. 코메디였다면 웃을 수나 있지, 진지한 장면에서 두배우의 투샷은 그림 자체가 그려 지지가 않았다.

 

 

 

 

흡입력을 외면하는 배우들과 연기를 넘어서는 것이 스토리 전개.

내용 다 알잖아 ~~ 신공을 쓴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스토리가 빠른 압축 전개, 개연성무시....

 

보기만 하고 혼자 습득해도 상당한 무술 실력을 가진 동생. 중딩때 가출 했지만 그후 특별한 무술을 연마 하지 않아도 멍청난 실력을 가진 샹치. 아이들이 천고기재였다는 것이라도 알려주던가!

천년을 살아온 아빠를 둔 자식이니 이 정도는 무시하자 이런 느낌.

 

 

 

 

혼자 웃었던 장면은 있다.

 

1. 신비로운 부족의 무술은 태극권이었는데 요즘 이 태극권 고수들이 아마츄어 격투가들에게 두들겨 맞는 영상들이 생각 나서 ...

2. 샹치 엄마와 대적하는 악당 두목은 길가던 아저씨 섭외를 한 것인지...

 

 

 

 

그 다음으로 인상 깊은 액션이 없었다는 점이다. 

블랙위도우에서 여동생과 한판은 눈길을 꽉 사로 잡는 장면인 반면에, 샹치는 대부분 중국 영화에서 흔히 보는 그런 액션이었을 뿐이다 그나마 볼만한 장면이 버스 결투인데 다른 영화에 비해 특출난 것은 하나도 없다.

 

 

 

 

서양인에게는 생소한 용 CG 또한 10년 전에 나온 영화도 이 영화 보다는 나았어...심형래의 디워에서 나온 이무기가 훨씬 고퀄이었다.

중국에서는 개봉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이런 막장임을 알았나? 

절대적으로 추천 하지 않는다.

 

그런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북미에서는 호평이 많다고 하던데...

설마 아니겠지....홍보성이겠지

 

샹치가 MCU 페이즈4의 포문을 열 영화라고 하는데 샹치가 앞으로 얼만큼 확대를 할지 모르겠지만 이 수준이라면 개봉 필람은 피하고 싶다.

 

만다린의 출연으로 진짜 만다린은 텐 링즈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연결 고리로 이용을 했지만 이 연결 스토리가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그리고 닥터스트레인지의 윙 출연은 더 뜬금 없었다. 꼭 굳이 닥터스트레인지와 연결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과하다 싶었어.

 

한줄평: 마블 최악의 영화, 별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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