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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서울시교육감 후보 여론조사 어부지리 조희연/ 박선영 미친X 한 조전혁 녹취 깐 조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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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여론조사 결과는 듣보잡 여론조사 기관이지만 대략 보자면

 

 

 

 

조희연이 앞서고 있지만 보수 후보자들 지지율 합산을 해 보면 조희연이 진다.

진보 교육감후보들은 왜 단일화를 하지 않았나 모르겠어.

 

앞서 4월 후보자들 지지율을 보면 이랬었어

 

 

 

보수교육감 중에는 박영선이 앞서 나갔었지.

그래서일까

보수교육감후보단일화가 망조가 난거야

 

 

 

박영선 조영달이 보수 단일화에 불참을 하고 나머지가 단일화를 했고 조전혁이 보수단일화후보? 라는 타이틀로 나선다.

이 타이틀 때문인지 박영선을 제치고 조전혁의 지지율이 올라갔다.

 

그다음 조전혁은 완전한 보수 단일화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 박영선이 완고했어.

 

 

그래서 조전혁은 일단 조영달을 포섭할려고 한거지

조영달 지지율을 흡수하면 조희연과 싸워 볼만도 하거던.

 

 

 

 

그런데 조영달이 조전혁과 통화 녹취를 까 버린다.

 

"지금 저 특히나 박선영이 톡 까놓고 얘기하겠다. 저 미친X 저거 끝까지 나올 거다"라면서 "박선영이라는 미친X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 달라"

 

조영달은 무슨 생각으로 박영선 미친년이라는 녹취를 깠을까 모르겠지만

이에 조전혁은 조영달에게

 

나는 전화통화를 몰래 녹취하는 자를 '인간말종'으로 본다, 조희연 후보의 3선을 위한 좌파 교육 권력의 프락치라는 의심이 들 정도"라면서 "몰래 녹취나 일삼는 조영달 후보의 간신배와 같은 행태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단일화 논의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될 행위다"

 

이게 아이들 교육을 책임질 보수교육감들이 하는 행위다.

공약이니 뭐니 이딴거 지금 필요할까?

 

말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안다고 했어.

 

혹 아이들 학교에 전교조 쌤이 있다면 그 학교는 촌지, 부패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학교라고 보면 된다.

전교조 쌤들은 자기에게 해가 올 것이 뻔해도 그런 것을 보고 있지 않더라.

 

이건 경험담이다.

촌지와 더러운 선생들을 겪었고 피해도 봤던 세대로서 누가 뭐라고 해도 난 전교조 선생님들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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