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여론조사 / 박형준 의혹, 공약 보다는 당만 보겠다는 민심

 

부산시장 여론조사를 보면 박형준이 압도적이다.

서울시장 여론조사도 오세훈 우세 중이다...

 

 

 

 

박형준은 40대를 빼고는 모든 연령층에서 앞서 있다.

 

 

의혹에 대한 자세한 글은 사진 클릭

 

 

지난 보궐선거에서 나온 수 많은 박형준의 비리 의혹 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풀렸던 것이 있는지 부산시민은 알고 있을까?

그래서인지 부산이 고향이라 많은 지인이 있는데 물어 보면 아무도 모른다.

 

뭔 비리의혹이 많은것을 알기는 하는데 제대로 해소 된게 뭔지 모른다.

그나마 의붓딸 홍대입시부정은 수사 결과가 나왔었지.

 

그런데 검찰은 입시부정은 맞는 것 같은데 의붓딸이라 박형준과 상관 없다고...

의붓딸이라 상관 없는 것을 넘어서 입시 부정한 것을 증언한 교수를 거짓말 쟁이로 몰아간게 박형준이었다.

그리고 끊임없이 부정을 했었어 그런데 선거와 상관 없다고?

 

이게 왜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거지?

이걸 민주당이 끝까지 물고 넘어갔어야 했다..최소 법원 판단을 받아 보게끔 했어야 했다고.

 

오거던 때문에 치뤄진 선거라 선비짓한거지.

 

 

 

 

부산 지인에게 누굴 뽑았었는지 물어 보면 답을 안 하는 인간이 많았다. 그런넘은 보나마나 박형준...

 

저 많은 비리 의혹이 있음을 몰랐던 이도 있고 알고도 뽑은 이가 있는데..

부끄러움이 있는 것인지 답을 하지 않아...

 

그러면서 변명?으로 오거던의 성추행을 거론하거던..

이에 대한 답변으로 변성환이 토론에서 박형준을 박살 내더라.

 

 

 

 

박형준 : 오거돈이 국정농단을 어쩌구 저쩌구 뭐시라 1절 2절 3절 ~^^
변성완 : (웃참)(드뎌 그 이름 나왔네 이런 표정)

 

변성완 :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모셨던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감옥에 가있는데 그때는 후보님께서 그 밑에서 수석도 하고 홍보기획관도 하셨잖아요.  그때는 어떻게 말씀하시겠어요?

 

박 : ......... 지금 문제를..완전히 호도하고 계셔요.......

변성완 : 뭐가 다른지 ~! 저는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솔직히...

 

 

 

 

박 : ...그럼 됐습니다...(갑자기 됐다고 하는 박형준)

 

 

 

 

현재 부산 구청장 선거를 보면 현 구청장들 업무 평가 만족도는 50%를 넘어선다.

그런데 이번 선거 지지율을 보면 한참 밀려.

 

가덕도 신공항을 부유식으로 만든다고 한다.

새빛동동섬이 부러웠던 것일까?

전세계 한 곳도 없는 부유식 공항이라....

 

박형준의 어반루프 하겠다던 유령기업 요즈마코리아 기업 이야기는 저 멀리 사라졌어....

그럼에도 지지율이 앞서고 있어

 

부산국제영화제를 망쳤고 전 세계 영화인들을 분노하게 한 국힘당

부산 교통문제를 개판으로 만든 국힘당.

 

울 동네였던 동구 범일동은 여전히 개발이 안되고 할배할매들 천지인 동네가 되었지

도로 확장 한다고 매번 떠들던게 40년이 지났지만 똑같은 동네...

 

부패의 상징 엘시티를 가진 부산이지만

성추행에는 가장 분노하는 도시...

 

 

 

 

부산은 능력 보다는 당을 본다.

지난 지방선거가 기적이었지...

 

이 상황을 누구 탓으로 돌려야 할까?

 

난 가장 큰 문제는 문재인이라고 봐.

선비짓을 너무 오지라게 했었어, 난 문재인대통령이 일본에게 한 것만큼만 했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거라고 확신해.

 

검찰개혁 언론개혁 법원개혁이 얼만큼 중요한 것이었는지 오판한 문재인 대통령

선비짓을 하면 국민이 알아 줄거라 착각한 문재인.

 

개판 된 언론지형을 그대로 눈감은 문재인.

자신의 소신을 위해 추미애를 옥죄었던 문재인.

 

사람이 먼저다 했지만 소신을 위해 사람을 버린 문재인

그에 일조를 했고 몸 사린 민주당

 

그 결과물이 민주당 지지자들을 지옥으로 밀어 넣었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부분 지역에서 민주당이 많이 지고 있어, 왜 국민들 마음이 민주당을 떠났을까?

민주당의 병신 짓도 한몫 제대로 한거다.

 

국회의장 김진표를 뽑은 민주당의원들을 보면 확실하게 느껴.

계속 민주당 수박의원에게 이끌려 간다면 총선에서도 제대로 물 먹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