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총선] 경기도 여론조사5/안산시 갑을병, 고양시 갑을병정/심상정 꼬심. 양문석 사기대출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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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서울 서울,부산, 충청남북, 대전,세종, 경기도,인천 여론조사 모음/조국혁신당 광풍이

 

 

경기 안산시 갑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 사동, 사이동, 해양동

18대 빼고 다 민주당 당선, 전해철 지역구로 국민의 당 바람이 불었을 때도 이겼고 21대 총선에서도 59.021%로 이겼던 지역인데 이번에는 양문석의 논란으로 국힘당으로 넘어갈 수도 있을듯하다. 글너데 변수는 두 후보 다 연고지가 아니라는 거다. 누가 더 밉상인지 대결이고 정당만 보고 찍는 유권자가 얼마나 더 많이 투표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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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문석 언론인 출신 정치인. 전 방통위원, 21대 총선 통영. 고성 출마 낙선, 경남도지사 출마 낙선, 22대 총선 안산갑 전해철을 이기고 공천받았다.

 

1. 미디어 오늘에 한미 FTA 한 것을 이유로 노무현 불량품이란 글을 기고했다- 60~70%가 넘게 반대했지만 결과론 적으로 한미 FTA는 잘한 것이었다.

2. 방통위 때 KT임원에게 룸살롱 접대받은 적이 있다.

3.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11억 원을 대학생인 딸 명의의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 이자를 저렴하게 하기 위한 편법 대출이다.

양문석 변명: "부동산중개업소 측에서 대구의 어느새마을금고를 소개받았고 딸 명의로 사업운전자금 명목으로 대출받아 대부업체와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갚으면 어떻겠냐 제안받았다"면서, "'업계 관행이니 별다른 문제는 없을 거다'라는 답을 받았다"

'사기대출' 의혹에 대해는 "사기를 당해 피해를 본 사람이나 기관이었어야 한다. 의도적으로 대출기관을 속여야 한다"며 "우리 가족이 받은 대출은 새마을금고에서 방법을 제안해서 이뤄진 대출이다"

더 이상의 논란이 없도록 아파트를 처분해서 새마을금고 대출금을 긴급히 갚겠다”며 재차 사과했다. “혹시 처분 과정에서 손해가 발생하면 감수하겠다”며 “그리고 혹여 이익이 발생하면, 이 또한 전액 공익단체에 기부하겠다.

 

언론인 출신인데 말이 거칠고 함부로 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도 속 시원하게 앞뒤 살피지 않고 내 지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지지자들도 많았다. 하지만 편법대출은 상당히 타격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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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장성민 김대중대통령의 측근이었다. 2000년 16대 서울 금천에 출마 당선 되었으나 선거사무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 17대 낙선, 듣보당으로 대통령 선거 출마 0.06% 득표, TV조선 등에서 장성민의 시사탱크 등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 안철수의 바른 미래당 입당, 22대 국힘당으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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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문석이 노무현 불량품에 대한 글 기고는 별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난 문재인 욕을 지금 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편법대출은 정말 문제다. 아예 정치를 하면서 총선 출마를 생각하면서 저 짓을 했다는 것은 정말 놀랍다. 물론 아내가 주도를 했고 새마을금고에서 다 이렇게 한다는 말에 속았을 수도 있지만 충분히 공격 거리가 되고도 남을 거라는 인식도 못하는 그 정신상태가 더 문제다.

그런데 상대인 정성민 역시 배신자 이미지가 강하다. 김대중 측근에서 우파로 갔다는 것은 솔직히 편법 대출 보다 더 나쁘다. 물론 유권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안산시갑 선거는 덜 나쁜 너무 뽑는 선거네.

 

 

 

경기 안산시 을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고잔동, 중앙동, 호수동

인구 감소로 지역이 새로 지정되었다. 민주당은 경선 결과 안산 전 지역 현역 의원들이 다 떨어지고 완전히 물갈이가 되었고 안산시을은 김현이 공천되었다. 국힘당은 서정현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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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여성최초이자 최연소로 청와대 춘추관장직을 역임, 19대 총선 비례, 20대 총선에서는 하위 20%에 들어 컷오프, 문재인정부 방통위 상임위원이 됨.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에 있었다. 갑질했다고 소문이 퍼졌지만 무죄!

사심이 들어간 개인적 이야기를 해 보면 방통위 들어가서 뭐 했냐고 묻고 싶다. 동아 조선 방송 퇴출을 또 봐주게 한 행위는 도저히 이해 안 갔다. 그래 무슨 내막이 있겠지 밝힐 생각은 없나? 그럼 이렇게 알고 있겠다. 언론 개혁 좌절의 일등공신 중의 한 명이다. 문재인, 한상혁,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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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서정현 변호사다. 윤석열 정부 이후 입문, 22년 경기도의원 당선. 22대 총선 출마.

 

 

경기 안산시 병

와동, 초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대부동, 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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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해철 LH노동조합 위원장 출신이다. 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선출, 22대 총선 출마, 진보당과 단일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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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김명연 19대 20대 안산시 단원구갑에 당선, 21대 낙선 22대 출마, 옛 동서를 보좌관으로 채용해 논란 ( 2선인데도 정보가 거의 없다)

 

1. 세비반납 공약파기 논란/ 새누리당 소속 후보자 40명은 국민을 상대로 조건부 세비 반납 약속을 했다. 이들은 갑을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 자유학기제, 마더센터 등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2017년 5월 31일까지 이행하지 못하면 1년 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하겠다고 공언( 신문 광고까지 함.) 세비반납 공약이 논란이 되자 부랴부랴 마감 당일 발의만 함.

2. 옛 동서를 보좌관으로 채용해 논란

 

 

경기 고양시 갑

주교동, 원신동, 흥도동, 성사1동, 성사2동, 고양동, 관산동, 화정1동, 화정2동, 식사동

유시민이 2선을 한 다음 한나라당이 18대를 하고 심상정이 3선을 한 지역구다.

 

의뢰기관 : (주)여론조사꽃 자체조사 조사기관 : (주)여론조사꽃 조사대상 : 경기도 고양시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자 : 2024-03-20 ~ 21일 응답률 : 14.2% 조사방법 : 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셀가중 표본크기 : 505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P

 

민주당 김성회 후보 41.3%,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 23.8%,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 13.9%

단일화는 절대 없다. 말만 꺼내어도 민주당원들에게 맞아 죽을 정도로 심상정은 이미 악의 축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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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성회 고려대총학 부회장, 그 후 미국에서 서교사가 됨. 남꼼수 미주 후원회장 이후 보좌관으로 정치 입문, 문재인 당선 후 국회 생활을 정리하고 ‘정치연구소 싱크와이’를 설립해 주관식 설문에 기초한 민의수렴 연구소를 창립해 소장이 됐다. 열린 민주당 대변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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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한창섭 서울대 행정고시 출신, 윤석열 정부 행안부차관. 22대 총선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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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심상정 노회찬 사망 이후 똥볼만 차다가 자기 골대로 슛을 마구 쐈다. 류효정, 장혜영을 비례 당선 시키기 위해 정의당도 망쳤다.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 1등 공신이다. 낮은 지지율로도 끝까지 선거를 완주했다. 결국 2.37% 득표율을 보였다.

안청수와 윤석열이 단일화하는 것을 보고 송영길 당시대표가 심상정에게 단일화 제안. 심상정은 단일화 단칼에 거부, 송대표는 심이 이미 윤석열이 대통령 될 거라 생각하고 있었던 거 같다라고 했다 함.

 

김수민 평론가의 폭로!
“신지예가 나한테 얘기를 했는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심상정 총리-안철수 서울시장’이 가능하다더라”
윤석열 캠프 합류 전... 신지예 전 대표는 김수민 평론가를 만나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는 말도 있음.

 

 

이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님. 진중권이 갑자기 대선 중에 정의당 재 입당을 하면서 심상정을 도운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나 하는 말들이 커뮤니티에서 돌았음.

대통령 선거 완주 마구잡이로 총선, 지선 후보들을 출마시킴. 제대로 선거 비용을 회수 못함. 정의당은 쪽박 참.

이제 다시는 정치에 기웃거리지 마라. 심상정.

 

 

 

경기 고양시 을

효자동, 창릉동, 능곡동, 행주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화전동, 대덕동, 삼송1동, 삼송 2동, 행신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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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준호
아주 아주 아주 어렵게 연세대를 나왔다. 인간승리다.  멘사회원이다. MBC 아나운서, 파업, 8년간 돌아가지 못하고 이후 퇴사. 애널리스트, 프로그래머, 교수, 청와대 행정관, 도시재생 비영리법인 '새로 지음발전소'를 창립 민주당 입당 한 달 만에 전략공천, 정의당 박원석도 이 지역에 출마 표가 갈렸으나  17% 차이로 당선.

21년 민주당 원내 대변인. 이재명 대선후보 수행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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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장석환
대진대학교 교수 수자원 관련 분야에서만큼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내로라하는 인물.
19대 민주당에 공천 신청했으나 못 받음. 이후 안철수와 같이함. 20대 국민의당으로 낙선. 22대 통선 출마

 

 

고양시 병

정발산동, 풍산동, 백석1동, 백석2동,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고봉동, 일산2동, 중산1동, 중산2동

24일/ 민주당 이기헌 53.2% 국힘당 김종혁 39.2%
31일/ 민주당 이기헌 51.7% 국힘당 김종혁 38.9%

두 번의 여론조사에도 과반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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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기헌
김근태의원 비서 출신으로 민주당에서 약 20년 조직국장, 총무국장, 국제국장 등 당직자로 활동, 청와대 민정비서관이었다. 경선 후 22대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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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김종혁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 20년  말부터 프리랜서로 변신하여 2021년, 문재인 정부와 귀족화된 586 중도우파의 더불어민주당 세력을 강도 높게 비판, 우파매체 펜앤드마이크에서 유튜브 뉴스를 진행한다. 그렇다 다 계획대로 정치로 나아가고 있다. 국힘당 고양시장 경선에서 컷오프 좌절, 국힘당 비상대책위원 , 22대 총선 후보로 된다.

 

경기 고양시 정

일산1동, 일산3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 송포동, 탄현1동, 탄현2동, 덕이동, 가좌동

17.18대 한나라당 김영선, 19.20대 민주당 김현미, 21대 이용우로 8년간 민주당이 당선을 배출했다. 그런데 이용우에 대한 지역 민심이 좋지 않다. 지역구 챙기기를 못했나 봐. 김영환 전 도의원이 경선에서 이용우를 이기고 공천된다.

국힘당은 21대 출마해서 낙선한 김현아가 재 공천을 받았으나 지방선거 공천을 미끼로 돈봉투를 상납받은 현장음이 담긴 녹취파일이 공개되고 사실을 시인하는 회계책임자.. 결국 김용태가 전략공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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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영환
아이오와 주립대 경제학을 전공했다. 보좌관 출신, 2선의 경기도의원이다. 고양시장 두 번 경선에 나섰지만 이재준에게 밀렸다. 현직 이용우를 경선에서 이기고 공천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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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김용태
서울대 정치학과 재학 중에 민중당에서 자봉 하기도 한다. 이후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 기획위원으로 정치 시작. 서울 양천구 을에서 18~20대 3선을 한다. 바른 정당으로 갔다가 21대는 구로을 낙선.

보수 정당의 험지인 양천을에서 3선 할 정도로 지역구를 잘 챙긴다. 이건 국회의원들 특히 초선들이 본받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김용태는 진짜 보수라고 생각한다. 극우와 보수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