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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22대 총선]경남 여론조사3/ 김해시 갑을, 밀양시의령함안창녕군, 거제시, 양산시 갑을, 산청함양거창합천/지역 발전이 없는 이유는 올인이다.

by 사라보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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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ruda.tistory.com/3648

 

22대 총선 여론조사 모음 서울,부산, 충청남북, 대전,세종, 경기도,인천 /조국혁신당 광풍이분다.

현재 각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민주당이 우세다 부산까지 흔들리고 울산 경남도 여진이 세다. 물론 대구 경북은 굳건하지만. 여기에 강원도까지 흔들리면 국힘당은 100석 근처도 힘들다. ​ 여론

garuda.tistory.com

 

 

김해 갑

진영읍, 한림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18대 한번 한나라당에 빼앗기고 이후 민주당 후보였네요


민주당 민홍철 후보 48.1%,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 41.8%

혼전 지역.


민주당 민홍철

부산대 졸, 군판사로 고등법원 법원장, 준장을 지내고 변호사로

처음엔 한나라당 당적을 3년간 지녔고 이후 문재인의 권유로 민주당, 19대 김해갑 당선. 이후 3선.

조경태가 국힘당으로 당적을 바꿀 때도 정치인의 신의가 중요하다고 일축 민주당에 남음.

 

 공약완료율이 42.9%로 경상남도 국회의원 중 2등, 국회의원 헌정대상에서 최우수상


국힘당 박성호

경찰대 졸, 행정고시 이후 30여 년간 공직생활, 김경수 경남지사 시절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대선에서는 이재명을 돕고 민주당 후보로 김해시장 경선에서 탈락

민주당 탈당 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에 임용, 국힘당에서 공천 받음.

2년에 걸쳐 양당을 입당하며 오간 인사는 정치 역사상 찾아보기 힘들다.

 

 

 

김해을

주촌면, 진례면, 내외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


민주 김정호 45% 국힘 조해진 29%


민주당 김정호

부산대를 졸업하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선임행정관, 기록관리비서관을 지냈다.

노 대통령 퇴임 후에는 함께 봉하마을로 내려와 봉하마을 대표이사와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민주당에서는 원내부대표와 사회적 경제위원회 전국위원장.

 

20대 출석률이 100%였고 본회의 출석률은 92.86%였다. 대표발의 법안은 42건이며 그중 5건은 대안 반영으로 인해 폐기되었다. 20대 국회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공약 완료율이 34.5%

 

  • 장유소각장 현대화 → 지화화,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유치, 일원 의료폐기물 소각장과 관련해 베올리아코리아 대표와 간담회 → 베올리아코리아측 소각장 건설 의사 철회

 

김포공항 직원 갑질 논란


국힘당 조해진

서울대 졸, 박찬종 보좌관으로 정치 입문, 이명박 서울시장  비서실 정무보좌관

18.19대 경상남도 밀양시-창녕군에서 당선, 20대는 친유로 나서서 컷오프 무소속으로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낙선

바른 정당 소속에서 복당을 신청했으나 불허, 오랫동안 못 돌아가다가 2020에 복당, 그 후 밀양시.. 에서 68% 득표율로 21대 당선. 친이답게 아직도 다스는 이명박게 아니라고 한다. 22대는 한동훈에 의해 김해을로 전략공천.

단통법을 대표 발의한 국회의원

 

내 지지율이 똥망인 이유는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 참패고, 대한민국은 망한다. 그러나 아직 살길이 있다.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무릎 꿇는 것”이라며 여당 후보 중 처음으로 윤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요구했는데 

국힘 대변인  “대통령에게 무릎 꿇어라, 탈당하라 하는 유사보수들 제발 간사한 입 다물기 바란다”

다른 지역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던 김영삼 손자는  “패배주의에 빠져 선거 이후의 행보를 획책하는 것 자체가 당원들에 대한 배신” 이라며 조해진을 공격 중이다.

 

 


밀양의령함안창녕

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내일동,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 의령읍, 가례면, 칠곡면, 대의면, 화정면, 용덕면, 정곡면, 지정면, 낙서면, 부림면, 봉수면, 궁류면, 유곡면, 가야읍, 함안면, 군북면, 법수면, 대산면, 칠서면, 칠북면, 칠원읍, 산인면, 여항면, 창녕읍, 남지읍, 고암면, 성산면, 대합면, 이방면, 유어면, 대지면, 계성면, 영산면, 장마면, 도천면, 길곡면, 부곡면

인구가 줄어서 주변 지역을 다 합쳤는데 밀양함안은 보수색이 좀 옅지만 의령 창녕은 보수다. 한동안 지냈던 곳인데 국힘당 텃밭이라고 하면 된다. 노인천국이었다. 김해을로 간 조해진 지역구로 여기서 3선을 했는데 21대 총선에서 72.74%의 득표율을 보였다.


민주당 우서영 28세

창녕에서 출생, 한동대 졸, 최연소 지역위원장.

22년 창녕군수 보궐에 도전했지만 낙선, 선거비 보전도 못할 거라 예상했지만 25% 득표율로 보전했다.

 

3월 23일 교차로에서 저녁 인사를 하던 중 어느 운전자가 피우던 담배를 우서영 후보에게 일부러 던지는 일이 일어났다 우서영이 SNS에 이 경험을 고백하자, 분노한 민주당원들이 우서영 펀드에 목돈을 부어서 만 하루만인 24일에 선거자금 펀드 한도 3억 원을 채웠다

 

국힘당 박상웅

서울대 졸,

88년 13대 총선, 보궐선거 신민주공화당 소속으로 영등포구 을 낙선, 14대 신정치개혁당 소속으로 밀양 낙선, 15대 16대 무소속으로 밀양 낙선, 2003년 한나라당 입당, 선거총괄기획단 수석부단장, 정책자문위원,,,,,많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계속 탈락, 이번에도 탈락했으니 구사일생으로 공천받음.

 

 

거제시

일운면, 동부면, 남부면, 거제면, 둔덕면, 사등면,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 장승포동, 능포동, 아주동, 옥포1동, 옥포2동, 장평동, 고현동, 상문동, 수양동


박근혜가 망친 해운, 문재인이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대우가 무너졌으면 거제 통영 경제는 끝장이었는데 통영은 여전히 국힘당 쪽 거제는 민주당 쪽 색이 조금은 더해졌다. 그래서 접전이다.

 

민주 변광용 48.3%, 국힘당 서일준 40.9%
민주 변광용 44.4%, 국힘당 서일준 45.1%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는 초접전이다. 2월 3월 중반만 하더라도 국힘당 우세였는데...


민주 변광용

서울대 졸 2006년 열우당으로 거제시장 도전 낙선,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730표 차이로 낙선, 2018년 거제시장 당선. 22년 거제시장 387표 차이로 낙선.

 

고현터미널에서 사고로 사망한 15살 중학생의 장례를 치러줄 가족이 없어 당일 화장한다는 말을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 거제시장 (市葬)으로 격상. 본인이 직접 장례를 지원했으며, 시민들이 상주 노릇을 해 주었다.

이후 해당 학생 담임교사와 거제시 공무원들이 상주가 되어 빈소를 지키게 되었으며, 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빈소를 다녀갔다고 한다.

 

국힘당 서일준

9급 공무원 하는 와중에 방통대,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박사 취득, 

7급에서 6급 승진도 포기하고 8급으로 강등도 감수 거제에서 서울 송파구청으로 전입. 이후 5급 사무관까지 승진한 불굴의 의지를 보였음. 이후 이명박 비서실에서 근무하다 거제시 부시장을 함. 거제시장은 변광용에게 졌고 21대 국회의원에 도전 당선. 그리고 윤석열과 연을 맺어 후보 때는 비서실장, 인수위 행정실장을 함.


당을 떠나서 둘 다 초 접전인 이유가 있었네. 사천시 남해하동군처럼 서천호는 범죄 일람표가 어마 한데도 국힘당 후보라고 지지하는 주민들을 보다 한숨이 나왔는데,  변광용이나 서일준이나 이런 후보들의 면면이라면 당을 떠나서 거제시민의 복이다. 

 

 

양산시 갑

물금읍, 원동면, 상북면, 하북면,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문재인 대통령의 집이 있는 지역구로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에서  41.94% 을 얻어 29.57% 얻은 홍준표를 압도했었지만 이전에 치러진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 당으로 표가 갈리는 바람에 아슬하게 윤영석이 이겼다. 그런데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광풍이 부는 와중에도 국) 윤영석이 56.99% 민) 이재영이 42.03%를 얻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유선설문이 있는 것은 빼면 

민주 이재영 44% 국힘 윤영석 46%

초 접전이다.


민주당 이재영

모스크바 국립대 경제학 박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으로 있다.


국힘당 윤영석

성균관대 졸, 듀크대 석사, 행정고시 출신 공무원

 

양산 국회의원 선거의 총괄기획과 공천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3억 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1심은 유죄였으나 2심은 무죄를 선고한다 무죄선고 이유는 위법한 압수물에 대해 증거증력이 없다고 윤영석은 무죄가 내려졌지만 조기문은 징역 1년 6월, 추징금 200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 되었다.......???

 

 

 

양산을

동면, 양주동,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양산시가 분리 된 후 민주당의 독식이 되었지만 20대, 21대 아슬한 표 차이로 이겼던 곳이다.

21대 총선 김두관 48.94% 나동연 47.26%로 1500표(1.68%) 정도 차이로 이겼다. 원래 문재인대통령의 집이 있었던 지역이기도 하다.

 

거물들의 싸움이라 여조가 많았다. 유선이 포함된 여조만 김태호가 이겼고 근소한 차이지만 김두관이 모두 이긴 여론조사다.

민주 김두관 47% 국힘 김태호 37% 


민주당 김두관

남해군수에서 행안부장관이 되어 일략 스타로 전국구가 되었다.

그 후 경남도지사가 되었지만 대통령 경선한다고 모두들 직을 던지지 말라고 말렸지만 당선된 지 얼마 안 되어 그만두고 경선 나가서 떨어졌다. 경남시민들도 욕했고 민주당 지지자들도 욕했고 그 결과 홍준표를 경남도지사로 만들어 버린 최악의 악수를 두었다.

정치에 나서기에는 한동안 무리였을 정도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내내 욕을 먹었고 이후 김포로 지역을 옮겨 두 번째에 당선 초선이 된다. 

그 후 당의 요청으로 양산을 에 출마 당선 2선이 되었다. 양산을 출마는 솔직히 도박이었다 이름값에 비해 이제 초선의원이었는데 지역구를 바꿔라 했고 그걸 받아들인 김두관의 뚝심은 놀라웠다.

반면 재밌는 사실은 동생인 김두수는 당적을 25번이나 바꾼 철새다. 지금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 당대표 정무특보단장을 맡으며 이준석과 함께 하고 있다.


국힘당 김태호

서울대 농과대학 졸, 비서관 하다가 김영삼에게 기용 여의도 연구소 사회정책실장을 한다. 98년 경남의원, 거창군수, 경남도지사를 재선 한다. 김해을에서 보궐을 거쳐 19대도 당선된다. 2018년 경남도지사에 다시 출마하나 김경수에게 패한다.

21대 총선은 고향 거창이 포함된 산청함양거창합천에 출마하려 했으나 중진 험지론이 나오고 탈당 무소속으로 당선된다. 한참을 복당을 못하다 복당, 22대 총선에서 또 험지출마 요청으로 양산을 차출이 되어버렸다.

 

이명박 정부 때 친서민 총리로 국무총리 후보자에 지명되었으나, 청문회 때 터져 나온 악재들은 한 둘이 아니었다 친서민은 고사하고 정치자금 10억 대출, 노무현을 수렁에 빠뜨린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 교분, 아내의 관용차 사적 이용 등이 밝혀지는 등 정운찬 보다 못한 김태호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고 사퇴했다.

 

산청함양거창합천

함양읍, 마천면,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 지곡면,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 백전면, 병곡면, 산청읍, 차황면,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 거창읍, 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합천읍, 봉산면, 묘산면, 가야면, 야로면, 율곡면, 초계면, 쌍책면,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대병면, 용주면

양산 을에 출마한 김태호의 지역구였다. 국힘당 텃밭이다.


민주당 김기태

1998년 무소속으로 군의원 당선. 이후 민주당으로 합천 군수에 도전하지만 낙선.


국힘당 신성범

서울대 졸, KBS기자 18.19대 산청함양거창 국회의원 당선, 친박에 밀려 20대 공천 탈락, 탈당 후 바른 정당 이후 복당 친이계다.

 

경상도는 대체적으로 국힘당 소속으로 나오면 당선된 곳이 태반이라 나무위키에도 국회의원 시절에 뭘 했는지 업적이 거의 없다. 누구나 적는 나무위키인데도 말이다. 이것 또 관리하지 않는 의원들이 지역 일은 잘할까?

잘하는 이들은 검색만 해 보면 거의 다 나오는데 검색에도 걸리 지않는다면 지역일꾼은 절대 아니라고 본다. 뭐 그래도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뽑아주는 동네라 걱정 없을 테지만. 목소리 크고 중앙정치에서 놀다 보면 지역 일은 거의 손 놓는 게 태반인데 전라도만 되어도 바로 다음에 물갈이가 되어 버린다. 다신 정치 못한다.

그리고 전라도를 경상도처럼 나오면 당선된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전라도였다면 사천시 남해 하동군 서천호 같은 범죄자는 얼씬도 못한다. 만약 민주당이 이런 인물을 공천한다고 치자 바로 무소속 찍어 버리는 게 전라도다. 절대 당선 안 시킨다고.

내 지역을 정말 바라고 표를 주는 동네는 올인 안 한다. 그 넘이 그 넘이지 찍어 주고 나서는 뭘 하는지 관심도 없는 지역일수록 변화가 없다.

내 고향 부산 동구 범일동 이 그런 곳이다. 저어기 시골도 아니지만 노인 천국이 되어 버려서 더 발전이 없다. 40년 전 사진과 지금 사진 비교 해 보면 변한 게 보이지 않을 정도니 말 다했지. 영도 중구 서구 동구는 점점 낙후가 되었고 반면 부산도 사람보고 퐁당퐁당 당선된 곳은 다 발전되었다. 부산 북구와 수영구 쪽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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