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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요거 괜찮네

신대방역 맛집 빵집 찰찰 보리식빵 3300원 맛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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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활 반경은 뻔한데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오래간만에 이쪽 방향으로 나왔다가 알았어요.

주변에 빠리바게트도 있고 뚜레주르도 있긴 한데 여기를 갈려면 항상 반대로 갔다가 집으로 향해야하는 어중간 위치에 집이 있어요.

 

 

사실 자주 가는 빵집은 4번출구 이마트24시 옆  지도에도 안나오는 저도 이름은 모르는 개인이 하는 빵집인데 여기도 동선과 겹치진 않아요. 여긴 빠리나 뚜레보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좋아하는 빵이 있어 들러는 곳이죠.

 

신대방역에서 가장 유명한 아는 사람만 아는 빵집은 냥빵입니다.

여긴 딱 하루 판매할 소량?의 빵만 만들어 판매해서 폐점시간도 상당히 빨라요. 항상 가 보면 다 팔려서 문 닫혀 있더군요 저의 시간과 맞지를 않아서 한번도 못 먹어 봤어요.

 

이번에 알게 된 빵집은 뚜레쥬르 맞은편 좀 내려오면 보이는 곳입니다

 

 

 

찰찰
보리식빵


 

 

 

보리로 만든 식빵인가 봅니다

모든 식빵 종류가 동일한 가격 3,300원

 

검색 해 보니 지점이 몇 군데 있어요.

 

 

 

 

영광 찰보리로 3일 숙성한 천연유산균발효식빵이라고 적혀 있네요

 

종류는 몇가지 됩니다.

하나씩 먹어봐야겠어요.

 

 

와우 작지 않은 양인데 손을 놓치를 못하겠네요 앉은 자리에서 그냥 슥삭 했습니다.

적당히 짭잘하면서 고소함이 넘치네요. 여태 먹었던 식빵 중에는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전 단 건 싫어하는 편입니다. 짠것도 그렇게 좋아 하지 않는데 살짝 짠맛이 느껴지면서 고소고소합니다.

주변 직장 분들 점심 식사로 충분히 넘칠 양이고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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