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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요거 괜찮네

내돈내산 원터치 모기장, 현관모기장 다샵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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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모기장 하면 모기 안들어 올줄 알았다.

아니더라.

 

매년 모기에게 뜯길만큼 뜯기고서 내년에는 꼭 모기장 사야지...

그러다 드디어 샀음.

이게 뭐라고 왜 안 샀는지 ㅋㅋ

 

만원대 저렴이 찾아봤는데 가장 큰 차이는 폴대더라고.

유리소재라 부러져서 큰일 날뻔했다는 글을 보고는 일단 핵심은 폴대였다.

 

 

 

프레임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유리섬유로 만든 폴대라고 보면 된다.

 

 

그물망은 대부분 육각형 그물망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니 이 또한 설명 없다면 원형이라는거.

 

보다 보다 선택 장애가 또 오기 시작하네.

맞다 난 결정장애가 아주 심하다.

나도 자겨울 정도로.

 

그래서 업계 1위니 원조니 하는 말 보다는 내가 현관 모기장을 사용 해 봤기에 폴대에 대한 설명이 있기에 선택했다.

 

 

 

 다샵

 

 

다양한 종류가 있긴한데

 

 

 

아 정말 귀엽잖나.

남자지만 귀엽다는 것은 안다.

 

그런데 이 모델은 양문형이 아니더라.

문이 한쪽만 있었어...

 

 

 

 

난 창문을 열어야 하기에 양문형 모기장이 필요하거던.

 

 

 

이 두모델이 양문형인데 귀엽지 않아!!!!!!!!!

그런데 선택지가 없잖아

 

사각은 넓은 집이나 퀜 이상에 알맞은 것 같고

싱글로 살거라 삼각을 선택했음.

 

3개를 구매 두개는 본가로 보내고 하나는 내가 씀

 

 

 

일단 결론만 말하면 원터치 접는게 쉽지 않더라...ㅋㅋ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래서 폴대가 중요하다는거다.

몇번을 접다보면 부러진다고....

 

 

 

사은품인데 아기 없는 집은 쓰레기가 된다.

이런 것 보다는 모기장 수선키트를 사은품으로 주면 더 좋을 것 같다.

 

 

풀면 투다닥 하면 툭 튀어 오를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고 찬찬히 하면 된다

 

 

아 참고로 이건 바닥에도 모기장이 있는 모델이다 저렴한건 거의 없는데

 

사용 해 보니 있는게 편하다.

자다 보면 몸부림 치기 마련인데 바닥에도 있는게 안정적이더라.

 

 

 

 

내부를 찬찬히 보면

 

 

폰이나 뭘 넣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충전 줄을 넣기 위해 자그마하게 자크가 한 구석에도 달려 있음.

 

펼친 다음 구멍은 없는지 잘 살펴 봐야함.

 

몸부림을 쳐도 안정적이더라

모기장 그물도 탄탄하고

 

일단 잘때는 모기에서 해방이다.

 

두번쨰로 현관 모기장도 구매를 했다.

 

 

 

이 모기장이 업그레이된 현관 모기장인데 이전 제품에 비해 달라진 점이 몇개 있더라.

 

 

 

일단 찍찍이가 부착 되어 나온다.

이랬어야지.

직접 붙일려니 힘들었어.

 

 

두번째는 예전것은 긴자석 짧은 자석 이렇게 있었는데 이게 단점이 착착 잘 안붙고 비틀리는 경우가 생겼음.

그래서 이번 업그레이드 된 것은 강력 자석으로만 된게 나옴.

 

그런데 구매할떄 문제는 제품이 아니라 네이버 판매처 설명이 개떡같음.

 

 

저렇게 설명 되어 있는데 어떤 제품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인지 알수가 없어.

 

 

 

제품 사진을 클릭하면 상세 페이지로 가는데 내용 보면 다 자석이 예전 자석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그러니 살때 문의를 해 봐야 함.

 

 

그러니깐 최신형은 자석이 뜨문 뜨문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것임.

 

 

일단 상단에 붙이는 찍찍이가 넓어졌네

더 안정적으로 붙일 수 있다

이전 제품은 좁고 그리 강력하지 않았다.

 

 

상단에는 넓은 것 양 옆에는 얇은 것 두가지가 온다

 

 

레이스도 다 일체형으로 붙어 온다.

이전에는 다 따로 였었음.

 

 

또 하나의 문제는 길이다

밑단에 딱 맞지 않아.

원룸 문인데 밑단을 맞추면 위가 남아서 찍찍이가 잘 안 붙음.

 

그러니 타협을 했는데 그래도 길이가 남게 되더라고

 

 

밑 부분이 저렇게 되면 하단추가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나같이 하단이 딱 안맞으면 무게추 하나로는 눌러주는 효과가 약해

 

 

 

그래서 이전 제품 해체하고 남았던 자석을 잘라서 드문드문 붙여줬더니 그나마 안정적으로 사용 할 수 있었으니 참고 하셈.

 

 

 

창문이 하나 뿐인 원룸이라 쪄죽음. ㅋㅋ

그래서 빨리 에어컨 가동을 했고 지금이면 벌써 틀었을텐데

 

안전 문고리도 달고 현관 모기장도 달고 하니 밤에 통풍이 잘되어 예어컨 안 틀고도 지낼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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