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한강리버버스는 족쇄가 될게 뻔하다.
한강 수상택시가 대박이 났나?....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매년 적자다.
[한강 리버버스의 경제성 4줄 요약📝]
✅ 리버버스는 6년 동안 80억원 적자가 예상돼요
✅ 적자와 선박 건조 보조금, 선착장 건설비는 세금으로 충당돼요
✅ 서울시는 카페테리아에서 80% 이상 수익을 예측하고 있어요
✅ 공공 공간인 한강에 카페테리아 사업권을 거저 주는 것은 특혜예요
시민단체에서 예상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안되길 빌고, 특혜성 부분은 너무 드러난게 많아서 검찰 조사 들어가야한다고 본다만 검찰, 감사원, 공수처가 할려나 모르겠다.
한강버스 뉴스를 보니 부산 통통배 생각이 난다.
영도(대평동)와 남포동 (자갈치)를 오가는 통통배가 있다. 생긴지 4~50년 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100년이란다. 그런데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
어릴때 친척집을 갈때면 차비와 통통배삯도 함께 받아서 갔었다. 무조건 통통배 타야 심부름은 간다고 했으니 ...물론 통통배 안타고 그 돈으로 만난거 먹었던 경우도 많았다.
이 통통배가 근 100년을 이어갈수 있었던 이유는 버스비 보다 저렴했고 무엇보다 시간 절약이었다.
대평동은 작은 조선소들이 많았고 대부분 그 조선소에 근무하는 이들 태반이 주변에 살았다.
이들이 자갈치 남포동 갈때 시간 절약도 되니 자주 이용을 한것이다.
그러니 사라진 이유가 자가용 시대로 접어들면서 수지 타산이 안맞은 이유가 가장 클것이다
오세훈의 한강버스
한강버스의 비리는 앞으로 수사를 하면 100% 나올거라고 본다.
이걸 못 잡으면 또 한번의 오세훈 생태탕이 되는거지.
검찰도 인정을 했었다. 가짜뉴스라는 이들은 측량기사, 생태탕 주인, 그외 다른 증인들이 다 민주당원이어서 다같이 입을 맞추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참 대단하다.
다만 선거 기간 자유로운 발언이라는 말을 하면서 불기소를 해 버렸을 뿐이다. 만약 재판에 넘겨졌다면 자유로운 발언에 속할려나 싶다. 이후 생태탕 부자를 공격한 것도 오세훈과 그 당사람들 이었으니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국힘당은 불기소 받아서 생태탕은 가짜뉴스라고 한다.
한강버스 진척이 늦어진것은 서울시와 관계 없다는 뻘소릴 지금의 검찰이라면 얼마던지 받아들일것 같다. 그래서 이껀은 공소시효 전에 파헤쳐서 기소하면 된다고 본다. 오세훈은 빠져나갈지 못빠져 나갈지는 그때 보면 알겠지.
승객 199명을 한 번에 태울 수 있는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과 잠실 사이 7개 선착장을 상행(마곡→잠실)과 하행(잠실→마곡)으로 구분해 편도로 운항한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총 7곳
부산 통통배 이용 주민은 대평동 또는 바로 위 남항동 사람들이었는데 선착장 까지 가는데 10분 이상 걸리는 위치의 주민들은 버스를 탔었다. 아, 그때는 영도다리 걸어 다닌 사람도 많았다.
한강버스는 어떨까요?
일단 지하철 보다 느리다.
선착장 가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
자전거 타고 8분도 있고 걸어서 6분도 있다.
이게 짧은 시간으로 느껴지는 이들은 출 퇴근 시간에 한번 걸어봐라. 상당히 멀게 느껴진다.
더우기 눈이나 비가 오면 선착장 걸어 가는것 조차 피곤해진다.
툭하면 운행을 안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여건에도 불구하고 출퇴근시간에 이용자가 많을거다라고 한다면 오산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관광 삼아 유람선 안 타본 이들이 탈수 있을거다.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도 탈것 같다 유람선 보다는 저렴하니까. 야간에는 야경으로 괜찮지 않나.
이게 과연 적자를 면하고 활성화 되어 이익을 낼수 있느냐.
청와대 개방이후 그렇게 넘쳐 나던 사람들 지금은 어떠한가.
오세훈은 적자가 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한강 리버버스 운영사업 실시 협약서 동의안’ 리버버스 운영 비용추계서에서 2024~2029년 약 80억9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적자는 △2024년 5억900만원 △2025년 20억3400만원 △2026년 18억8000만원 △2027년 14억3300만원 △2028년 11억4300만원 △2029년 10억1000만원으로 해마다 다르게 전망했다.
그 적자는 카페해서 적자 메꿀거라고 한다.
커피 팔아 적자 메운다?
적자 나면 서울시에서 보전해준단다. 흑자나면 서울시는 한푼도 못받는다.
적자나면 우리세금으로 메꾸고 흑자나면 이랜드와 SH가 먹는다????
이거참 흑자가 나도 적자가 나도 문제다.
한눈에 보기 쉽게 카드 뉴스로 만들어진 블로그를 보면 더 자세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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