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승 한동훈 묻었다, 친구 이정재는 아닐테고 김예지가 벌인듯

 

한동훈이 송강호 주연의 배구 영화 '1승'의 배리어프리 음성 해설에 참여

 

 

국내 최초 배구 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하나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신연식 감독이 연출을 밭고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박명훈, 이민지 등이 출연했다.

 

한동훈 목소리 나오는건 일반인도 볼순 있지만 정신 사나와서 안봅니다.

 

베리어프리 영화, 요즘은 가치봄이라고 합니다. 언론은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베리어프리로 말하네요.

 

가치봄영화는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들 만을 위한 영화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도 나오고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도 나옵니다.

 

즉 일반인들 안보는 영화입니다.

상영관이 보통 다른 날짜 다른 영화관에서 한타임 대관해서 봅니다.

개봉관을 열어 줄려나 모르겠지만 이전 몇 작품도 했다가 성적이 안나와서 요즘은 거의 없었는데, 그 기회가 있었다 해도 이젠 없어지겠네요. 시각장애인협회가 뭔 짓을 한건지...

 

 

문제는 저게 쓸데 없는 짓이란겁니다.

음성으로 해설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말의 강도, 톤으로 영화 화면을 설명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설명하면 시각장애인들은 그걸 못 느낍니다. 책읽는 것 처럼 대사하는 연기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건 폐기 해야 할겁니다.

 

 

 

 

그래도 이런 소문은 정말 안 좋은데....

김진태 묻은 영화 정직한 후보도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한동훈, 김예지, 시각장애인단체가 영화 하나를 죽일려고 작정을 했네요.

 

배급사가 친구 이정재가 있는 배급사네요.

설마 이정재가 이 미친 짓을 할리는 없을 것 같은데..... 정치인 묻어 망한 정직한 후보를 모를리 없으니까요

시각장애인 김예지가 시각장애인협회와 손잡고 했을 수도 있겠네요.

 

김진태 난리난것도 모르고 벌린 짓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이슈였는데 시각장애인협회는 정말 미친짓 한겁니다.

 

 

'1승'의 배급사인 키다리스튜디오와 홍보사 흥미진진 측은 "저희도 기사를 보고 접한 내용, 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는 미치고 환장 할 것 같네요

블랙리스트 였던 송강호 주연 작품에 한동훈을 묻히다니...

 

 

스토리가 사실 뻔하다고 느껴지는 다 아는 맛의 영화인데, 

시사회로 본 분들이 진짜 시합하는 것 처럼 박진감 넘치고 재밌게 봤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