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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윤석열 조기퇴진 6개월 안에 하야? 한동훈 섭정/ 그동안 환율, 경제, 외교 폭망

 

한동훈은 이제 정부의 권력을 자기가 가진 걸로 생각했습니다.

윤석열은 짧은 담화문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당과 정부는 한동훈과 한덕수 총리를 말하고 당에 일임한다는 것은 자기에게 일임한다는 말로 들었죠.

한동훈은 신났어요.

 


당정협의를 상설로 하는 당 내 조직을 만들어 직접 정부와 국정을 공동 운영,협의를 진행

 

우리도 알고 한동훈도 압니다. 한덕수 총리는 처음부터 지금도 바지사장, 허수아비 총리라는 것을. 얼굴이 마담은 아니지만 딱 얼굴마담인 한덕수.

 

얼마나 기쁘겠냐 동훈이는.

 

그런데 말입니다.

 

대통령이 당에 일임한것 맞다면서도, 대통령직은 수행

 

 

담화문에 적힌 말하고 뉘앙스가 살짝 달라집니다.

그럼 얼굴 마담은 윤석열이가 하겠다는 말인가?

 

윤상현은 담화 후 이런말을 합니다. (오전 11시 56분 한경 기사.)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가 직무집행 정지 필요성을 언급한 건 "한 대표 개인 의견"이라고 일축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탄핵당하지 않는데, 어떻게 대통령직이 정지되냐"며 "통일된 대오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나, 정치적 책임은 진다는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6914

 

분명 어 다르고 아 다릅니다.

하지만 .당 운영도 한동훈 맘대로 할 수 있도록 추경호 원내대표는 사의를 표명하는 선심을 씁니다. 하지만 탄핵 불발이 된 후 재신임으로 모양새를 취합니다.

 

그래 일단 믿어 보자. 

 

 

탄핵은 또 있다.민주당이 매주 토요일 한다고 했다.

 

 

 

 

다음은 채널A 방송인데 탄핵 실패 라고 봐야 할 7시 넘은 방송입니다.  

 

 

다시 봅니다.

 

당에 일임은 당이 다 한다는 뜻.

당과 정부에서는 당이 먼저 나온다 그러니 한동훈이 우선이다.

이렇게 친한의원들은 말합니다.

 

 

 둘의 생각 차이가 간극이 상당히 넓습니다.

 

"대통령 외교 포함한 국정 관여하지 않을 것" 한동훈은 넌 이제 손떼야지 하는 거고, 

윤석열 생각은 정부 일에 너도 끼워줄게...입니다.

 

외교는 이미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나갈 일 하나도 없어요. 국정은 이미 내각들이 일괄 사표 낸 상황이고 비서진도 다 사표입니다. 그러니 어떤 머리도 없는 윤석열은 이전과 별반 다를게 없어요. 외국여행 빼고는요.

하지만 김건희가 가만히 있을까요?

 

윤석열이 그래 네가 알아서 해라 이렇게 나온다면 일단 첫번째 문제는 대통령의 권한을 넘길수가 없어요. 책임총리는 법에 없고, 한동훈이 국정을 챙기는 것 또한 법에 어긋납니다.  군통수권은 윤석열이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친윤 의원들의 반발이 생깁니다. 드러내고 하진 않겠지만 ...(이에 대한건 아래에서)

 

 

 

윤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 6개월 안에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해야 한다를 12월 8일 윤석열과 단판 짓겠다고 합니다.

 

 

탄핵은 민주당 주도, 하야는 한동훈 주도. 즉 대선의 주도권을 누가 가지느냐의 머리 싸움입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됐을 경우 직무가 정지되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를 거치면 6개월가량이 걸리는데, 이보다 시간을 더 줘서는 안 된다. 그동안은 대통령에게 하야를 설득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이제 당이 전권을 받은 만큼 그것이 가능해진 상황이라고 판단.

 

그러면서 국힘당은 이런 말도 합니다.

 


하야의 시기를 못 박는 것이 한 대표의 목표지만, 당장은 구체적으로 담기지 못하고 "조속하게 하자"는 선에서 합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누가 봐도 이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조속하게....이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말인지 누구나 다 압니다.

 


이재명도 당연히 알아요. 대통령 임기가 2027년 5월 10일인데 5월 1일까지 하면 조기퇴진 아니냐‥

 

넘어야 할 산도 참 많습니다.

누가 봐도 둘의 관계는 살얼음판입니다.

 

 

"살려는 드릴게" 이 협박은 1차 탄핵을 저지 하면서 한동훈이 써 먹기 힘든 카드가 되었습니다. 다음 탄핵도 저지하면 민주당과는 협상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다음 탄핵 상정은 최후라고 봐야합니다.

 

윤석열이 6개월 안에 하야를 입에 담을까요?

하야해도 내란죄 수사는 받아야하고 철컹철컹은 필연입니다. 김건희는 주가조작으로 당연히 들어갈테고 ....

 

민주당 김민석이 조까 하면서 한덕수 한동훈기자회견 끝나자 말자 모두 반박하면서 처단한다  

김민석과 조국이 나와 발표하는데 소름이 돋네요.....

 

총리 책임제 조까 넌 내란 동조범이야, 한동훈 넌 너희당 계시판 수사나 받아 원외 임기제 당대표로 아무런 권한도 없는 한줌이야검찰, 장난 하지마라, 내란을 직권남용죄로 축소 할려나 본데 이제와서 일하는 척 하면서 장난칠려는데 웃기지마. 국가 수사본부 니들이 내란죄 수사 주체다, 당장 일해라 윤석열과 이하 내란 동조자들 모두 당장 수사해라.

 

이런 모습이 일하는 모습이다를 보여주는데 대비가 장난 아니게 되어 있습니다.

 

 

 

 

한동훈의 대선 후보 가능할까?

 

 

 

윤석열의 하야가 결정 난다고 칩시다. 대선 레이스에 돌입.

그전에 조국의원이 판결로 징역을 살게 된다면 지지자들이 가만 안 있을겁니다.

 

 

한동훈 특검을 갑니다.

그럼 친윤의원들은 어떻게 할까요?

 

한동훈은 최대한 어르고 달래고 하겠지만 웬수 같은 의원들도 많습니다. 쉽지 않을겁니다. 친윤 그들 뒤에는 그들의 약점을 쥐고 있는 김건희가 있습니다. 당연히 한동훈 약점도 쥐고 있죠. 어떻게던 솔솔솔 흘러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기준은 조국과 그 가족이 됩니다.

 

 

국힘당과 그 지지자들, 그리고 반이재명들은 이재명만 잡아 넣으면 만사 오케이라는 희망을 가지는데요. 민주당에는인물이 넘칩니다. 

 

이낙연, 웃지요. 김동연은 민주당원들이 이낙연 과로 봅니다. 김경수 아직은 제대로 보여 준게 없는 친문입니다. 사람만 좋은 인물은 절대 대선후보에 올리지 않을겁니다. 문재인으로 충분하거던요.

그래서 이재명 보다 독한 인물로 정청래를 손꼽습니다. 공격 받을 것도 없어요. 이미 다 털려 봤기 때문에. 추미애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야 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눈앞에 있어요.

윤석열이 직을 유지하는 동안 외국에서는 대한민국 정국을 불안정으로 볼것이고, 환율은 1,424원으로 고공행진 중이고,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는 사흘 동안 1조 넘게 빠졌습니다.외환보유고는 한여름 아이스크림 녹듯이 녹아 내리는 중입니다.

기업과 부자들에게 퍼주어 나라 살림은 개판인 상황에서 세금은 한넘의 계엄때문에 더 작살 나는 중입니다.

 

대외신인도가 폭망이고, 외교. 경제는 두말할 것 없습니다. 당장 기업들은 최대한 돈을 쌓아 둘려고 하고 있고 신규 투자나 신규 채용도 올스톱 입니다. 저 둘이 이걸 해쳐 나갈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까?

 

 

 

[아는기자]내일부터 국정운영은 어떻게?

2선 후퇴하는 건 처음인데요.총리와 여당이 나라를 이끄는 건데, 정치권 인사들도 상상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오늘 대통령 담화에서 힌트를 얻어보자면요.핵심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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